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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내가 아버지와 함께 살게 된 사연....
리디아 추천 6 조회 537 24.04.17 10:57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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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7 11:14

    첫댓글 눈물을 흘리며
    글을 읽었어요 아버님을
    모시는 고운 마음씨 리디아님~
    오래 오래 아버님과 의지 하며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작성자 24.04.17 11:16

    저도. ...오래 건강히.지금처럼
    계시길 바랄뿐이지요

  • 24.04.17 11:18

    남의 일이 아니다 싶어
    아픈 가족사에
    맘이 울적해지는군요..
    부디
    백세 건강 누리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4.17 11:25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4.17 11:27

    아들에게 물려 줄 만한 사연 있지요..
    딸들보다 어렵게 사는 남동생네들...글고 조카들이 아직 학생이고요.

    난~아버지에게 감사하지요.
    다행히~아버지.건강하심을 내게 주신 것 같아서.....

  • 24.04.17 11:40

    남의 글읽다가 눈물나보긴 참 오랫만입니다

    아부지가 참 인품이 있으시고 딸을 정말
    사랑하면서 키웠나봅니다

    이런글을 고등학교 교과서에 실어야 합니다
    리디아님 참 멋진분이십니다

    복많이 받으셔서 아부지와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감동 오지게 묵고 갑니다^^

  • 작성자 24.04.17 11:42

    네. 응원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왜 내가 아버지랑 같이 사냐고들 물어보는 사람들이 더러 있더라고요.
    그래서....깊은 사연을 올렸어요.

  • 24.04.17 11:43

    잘사셨네요 ..ㅎ
    전자야 어찌되었든지
    현재 넘~행복해 보이시네요.
    아버지 모시고 건강히 잘지내세요~^^*

  • 작성자 24.04.17 11:45

    네. 지금은...
    아주 많이 만족하고 삽니다
    두 아들네가 잘 살고 있으니...
    그걸로 저는 감사~^^
    저는 아버지랑 잘 살면 되니까요

  • 24.04.17 11:47

    @리디아 네..ㅎ
    그래셔야되죠.
    건강만 잘 챙기시면서 지내세요.
    너무 예뻐요..리디아효녀님~^^*

  • 작성자 24.04.17 11:48

    @서울멋쟁이 네.
    동생들도.울애들도
    제 건강 걱정 많이 합니다
    애들 걱정 안되게...건강관리 나름 잘하며 즐거이.산답니다

  • 24.04.17 11:51

    @리디아 네..잘하시고 계시네요.ㅎ
    저의 아버지께서도 95세신데
    아직은 건강하세요.
    아버지 잘~모시고 건강하고 즐겁게 삽시다요. 파이팅~!

  • 작성자 24.04.17 12:14

    @서울멋쟁이 네~^^

  • 24.04.17 13:14

    엄지 척!
    추천합니다.

    위 글 네 차례 거듭 읽었습니다.
    남이 대신해서 쓸 수도 없는 본인만의 이야기이기에 독자한테 감동을 주겠지요.
    내용이 착하고 선해서 부모를 모신 분들한테 좋은 귀감이 되겠군요.
    이 글 거듭 다듬어서 글 오래토록 보관했으면 합니다.
    생활수기에 응모해도 될 만큼 내용이 아주 소중하니까요.

    홀로 남은 아버님이 몸건강 마음건강해서 오래토록 장수하실 겁니다.

  • 작성자 24.04.17 12:04

    네. 감사합니다
    얼마 못사실 것 같았는데..오히려.건강해지셔서...다행으로 생각하고 있답니다
    100세는 무난하지 않을실까? 생각합니다.ㅎ

  • 24.04.17 12:24

    부친의 건강 기원합니다

    님의 효심이
    모든것의 원천일것입니다

  • 작성자 24.04.17 12:28

    제부가 하는 말이....
    " 처형이 아버님께.잘하시니...
    그 복을 받으시는 것 같아요.
    두 조카가 다들 잘살고 있으니까요.
    주위에 둘러보아도~
    그렇게 잘되서 잘사는 아들들 별로 없어요."

    무엇을 바라고 같이 산 건 아니지만~
    만약에.내 아들들이 그.덕으로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게되니....
    마음이 참 좋습니다

  • 24.04.17 12:32

    @리디아 덕을 쌓으면
    후대에서라도 복을 받는다
    선조들은 말씀하셨죠

  • 작성자 24.04.17 12:33

    @오로라 1 선조님들 말씀이시라니....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ㅎ

  • 작성자 24.04.17 13:16

    @오로라 1 오모낫~!!!
    이렇게 멋지게. ㅎ
    감사감사요~^^
    저장 했어요..ㅎㅎ

  • 24.04.17 12:42

    현대판 심청이... ㅎㅎ
    맨 아래 사진은 파주 적성 두지리가 맞는 듯 싶네요
    우리 집에서 10분거리 매운탕이 유명한...
    부녀지간이 다정해보이십니다 ^^*

  • 작성자 24.04.17 13:14

    네. 맞아요. 두지리
    매운탕 먹고 가까이 배 타는 곳이 있다해서 가보니..
    운행안하더군요.
    코로나 시대이라. ㅎ
    2년전 입니다.

  • 24.04.17 13:37

    리디아님의 따뜻한 보살핌이
    있기에 지금도 아버지께서
    건강히 지내시는거 같아요
    리디아님께 큰 박수를 보내며
    아버지와 지금처럼 즐겁게
    오래오래 지내시길 기원할께요
    사랑합니다^^♡♡♡

  • 작성자 24.04.17 13:48

    나도 사랑합니다
    지호님을~^^

  • 24.04.17 14:37

    아버님하고
    즐거운 하루하루
    보내세요.
    눈물나요,
    저 고아거든요~~

  • 작성자 24.04.17 14:46

    고아?
    아~아버지가 타임님 어릴 적에 돌아가섰군요.ㅜ

  • 24.04.17 14:44

    좋은 아버님을 오래 모실수있어 복입니다
    저는 국민학교 2학년때 돌아가셔서 아버님에 대한 정 이 없습니다
    부럽습니다
    건강하게 오래사시고 유산도 많이 물려 주시고 ~~~

  • 작성자 24.04.17 14:51

    네 아바지가 오래 함께 계시길 바랄 뿐입니다 .

    아버지에게서 물려 받을 유산은 하나도 없어요.ㅎ
    엄마와 아버지는 오래 못 사실 것 같은셨는지...
    재산을 두 남동생네로 다 물려주셨어요. 엄마 돌아가시기 전에....
    그래서~ 아버지는 저랑 안사실려고 하셨어요.
    한푼도 물려줄 게 없으시다고....

  • 24.04.17 18:41

    어느집 누구를 봐도 우환이 없는 집이 없죠
    리디아님은 아들 의 효심속에 잘 견뎌 오셨네요
    남에 일이 아니다하고 글을 읽었네요
    아버님이 93세이신데 매우 건강해보이네요
    효녀 딸의 극진한 효가 있었겠지요
    더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 드립니다~

  • 작성자 24.04.17 21:43

    네. 저의 바램도 그러합니다
    감사합니다

  • 24.04.17 19:42

    긴 삶에 여정을 응원하며 부친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04.17 21:51

    감사합니다

  • 24.04.18 07:15

    새벽잠 설치다가
    글 읽고서는,

    저도
    하늘 나라에 계시는
    아버지 생각에 눈시울입니다.

    훌륭하신 아버님 함께
    날마다날마다
    건강하시면서
    행복한 시간만 보내시길 빕니다.

  • 작성자 24.04.18 07:40

    우웅님의 자작시에
    마음이 울컥~~

    저는....
    아버지를 보내드리고 나면~
    어찌 살런지....
    가끔~ 불현듯
    생각나면....
    겁이 납니다

  • 24.04.18 12:48

    우여곡절 많이 겪으셨는데
    그래도 잘 사신듯 합니다
    꽤 긴 세월 아버님 모시고
    사셨고, 앞으로는 福 많이 받으실겁니다~^^

  • 작성자 24.04.18 12:52

    이미 복은 받은 것 같습니다
    두 아들이 잘 살고 있으니까요.
    그 보다 더한 복이 어디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 24.04.18 20:12

    이미 갖은 것을, 받은 것을 행복이라니
    행복하게 사실 일만 남았네요~^^

  • 작성자 24.04.18 20:12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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