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돔 10kg..은 귀한 생선이지요~

보통 2~3kg이 흔하게 잡혀 오는데..
10kg.은 약이라 생각하고 사게 됬습니다..

사위가..빨리 찍어라고 합니다..
비닐낀 장갑이 무거워 미끄러 진다구요..ㅎㅎㅎ

아주 거대 합니다...

무겁고 커서..움직이지 못하고..
몸이 왔다 갔다 혼이 났습니다..





껍질만 뜨거운 물로 살짝 익혀주는것입니다..


식용얼음을 준비 함니다..

뜨거운 물을 여기에서 끓이고요..

얼음에 바로 넣어서 식혀 주지요..






회로 먹을것 입니다..

무우순을 올렸습니다..
.


살이 꼬습고..쫄깃하고
머릿고기는 육질이 꼭 닭고기 처럼 쫄깃 했습니다..
첫댓글 우와~~어디서 저런 귀한 돔을 구하셨나요?가격이 후덜덜 하겠습니다.10명이 실컷 먹고도 남겠습니다.제 소원이 회 물리도록 먹는건데 부럽습니다.
이마리님 회를 좋아하시는군요 회를 물리도록 드시고싶다구요? 아마 도회지에서는 싱싱한 회 드시기힘들겁니다
부산 광안리로 오세요 저는 회장사 하는 사람이 아니지만 광안리 수변회 타운으로 오시면 싱싱하고 좋은 회 실컷 드실겁니다
가격도 착한가격에 원없이 드셔도될겁니다 요즘 기장앞 바다 멸치회도 입안으로 들어가면 그냥 사르르 녹습니다.........
와~~~~~~~~~
먹고지비는 요 돔을 보는 내내 실컨 먹겠다~~~~~~~란 생각만이........
생각만 하셨어요.?..ㅎㅎㅎ
네~~~~~~~~
이시간까지 실천은 못하고 말입니다.ㅋㅋ
메뉼 바꾸셨네요.
민어~ 참돔으로....
고급 회를 뜨셨습니다. 유비끼~
맛은 어떤가 龍?
고래처럼 큰게~ 다른 생선회에서는 맛볼수 없는 꼬소한 맛입니다 龍...! *^&^*
저는 충북이라 늘 바닷가 사시는 분이 부러울 다름입니다.
싱싱한 회를 실컷 드시네요,...왕부럽사옵니다.
서울에도 바닷가 없어여~
ㅎㅎㅎ~
우아~ 크다! 맛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