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토라신학대학원 한국분교Torah Theological Seminary 원문보기 글쓴이: SylviaJun
초강추!!! 전윤근목사 창세기 토라포숀 5774-10 Miketz 후에 (종말의 열쇠 미케쯔)
1697-987 V-1909 5774-10
27 Kislev 5774 11/30/13
말씀:전윤근목사
http://www.nujunbi.org
제10강 미케쯔(후에)
This week's Torah portion:
Miketz (מקץ From the end)
Torah: Genesis 41:1-44:17
Haftarah: Zechariah 2:14-4:7
Gospel: Luke 4:16-31
오디오
본문 말씀
창41:1. 만 이 년 후에 바로가 꿈을 꾼즉 자기가 나일 강 가에 서 있는데
2. 보니 아름답고 살진 일곱 암소가 강 가에서 올라와 갈밭에서 뜯어먹고
3. 그 뒤에 또 흉하고 파리한 다른 일곱 암소가 나일 강 가에서 올라와 그 소와 함께 나일 강 가에 서 있더니
4. 그 흉하고 파리한 소가 그 아름답고 살진 일곱 소를 먹은지라 바로가 곧 깨었다가
5. 다시 잠이 들어 꿈을 꾸니 한 줄기에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이 나오고
6. 그 후에 또 가늘고 동풍에 마른 일곱 이삭이 나오더니
7. 그 가는 일곱 이삭이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을 삼킨지라 바로가 깬즉 꿈이라
8. 아침에 그의 마음이 번민하여 사람을 보내어 애굽의 점술가와 현인들을 모두 불러 그들에게 그의 꿈을 말하였으나 그것을 바로에게 해석하는 자가 없었더라
I. 히브리어 제목
מִקֵּץ
וַיְהִי, מִקֵּץ שְׁנָתַיִם יָמִים; וּפַרְעֹה חֹלֵם, וְהִנֵּה עֹמֵד עַל-הַיְאֹר.
창 41:1 만 이 년Miketz후에 מקץ 바로가 꿈을 꾼즉 자기가 하숫가에 섰는데
וַיְהִ֕י מִקֵּ֖ץ שְׁנָתַ֣יִם יָמִ֑ים וּפַרְעֹ֣ה חֹלֵ֔ם וְהִנֵּ֖ה
베히네 코렘 우활오 야밈 쉐나타임 미케쯔 바예히
보라 꿈꾸다 바로 만으로 2년 후에 그로부터
עֹמֵ֥ד עַל־הַיְאֹֽר׃
하이올-알 오메드
하숫가 섰는데
이번 주 토라포숀의 제목은 미케쯔인데
만으로 (2년의) 끝이란 말이다
“At the full end – “miketz” - of two years of days”
즉 요셉이 감옥에서 술맡은 관원장과 떡맡은 관원장의 꿈을 정확하게 해석한 후에 만 2년이 지나갔다는 사실을 강조하고있다
그러나 그의 바램은 꿈해석으로 바로 보상을 받는줄로 알았지만 아무런 변화 없이 2년이 지나가 버렸다
창40: 23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하지 못하고 그를 잊었더라("Did not remember, but forgot,” )
“기억하지 못하고 잊었더라”
2중으로 그가 요셉을 잊어버린 것이 강조됨으로
요셉의 운명이 그것으로 끝난 것같이 보였다
그러나 요셉의 운명이 변하는 때가 임하게 되었다
시 31:15내 시대가 주의 손에 있사오니 내 원수와 핍박하는 자의 손에서 나를 건지소서
잠 20:24사람의 걸음은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나니 사람이 어찌 자기의 길을 알 수 있으랴
II. עליה 알리야:
샤밭 토라 공부는 일곱 대지로 나누는데 각각의 대지를 עליה 알리야 Aliya [올라간다는 뜻]라 부르는데 한 사람이 각각의 알리야를 함으로,즉 토라를 공부함으로 영적으로 올라가 בְּרָכָה 브라카(축복)을 만든다는 뜻이다
토라 파라샤 미케쯔는
7,914 히브리 글자(창 최다)
2,022 히브리 단어
146 구절
255 토라 스크롤 (סֵפֶר תּוֹרָה, 세휄 토라) 줄을 구성하고있으며
열번째 샤바트와 하누카 축제중에 읽는다
첫째 עליה 알리야 창 41:1–14
만 이 년 후에 바로가 두개의 꿈을 꾼즉 나일 강 가에 살진 일곱 암소가 올라와 갈밭에서 뜯어먹고 또 흉하고 파리한 다른 일곱 암소가 올라와 살진 일곱 소를 잡아 먹었다.
또 꿈을 꾸니 한 줄기에 무성한 일곱 이삭이 나오고 후에 또 가늘고 마른 일곱 이삭이 나와 무성한 일곱 이삭을 삼켰다.
술관원장이 꿈 해석한 요셉을 기억하고 요셉이 바로 앞에 섰다
1.만 이 년 후에 바로가 꿈을 꾼즉 자기가 나일 강 가에 서 있는데 아름답고 살진 일곱 암소가 강 가에서 올라와 갈밭에서 뜯어먹고 그 뒤에 또 흉하고 파리한 다른 일곱 암소가 나일 강 가에서 올라와 아름답고 살진 일곱 소를 잡아 먹었는데 곧 깨었다
2. 다시 잠이 들어 꿈을 꾸니 한 줄기에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이 나오고 후에 또 가늘고 동풍에 마른 일곱 이삭이 나오더니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을 삼켰다.
3. 바로는 애굽의 점술가와 현인들을 불러 꿈을 말하였으나 바로에게 해석하는 자가 없었는데 술 맡은 관원장이 친위대장의 종 된 히브리 청년이 자기 꿈을 해석하여 그 해석한 대로 되어 나는 복직되고 그는 매달렸나이다
4.바로가 사람을 보내어 요셉을 부르매 그들이 급히 그를 옥에서 내 놓자 요셉이 곧 수염을 깎고 그의 옷을 갈아 입고 바로에게 들어갔다.
둘째 עליה 알리야 창41:15–38
요셉이 바로에게 꿈 해석을 해 주었다.
일곱 좋은 암소는 일곱 해요 일곱 좋은 이삭도 일곱 해니 그 꿈은 하나라
흉한 일곱 소는 칠 년이요 속이 빈 일곱 이삭도 일곱 해니 온 애굽 땅에 일곱 해 큰 풍년이 있겠고 후에 일곱 해 흉년이 들므로 애굽 땅에 있던 풍년을 다 잊어버리게 되고 이 땅이 그 기근으로 망하리라 말했다
일곱 해 풍년에 곡물을 바로의 손에 돌려 저장하여 흉년을 대비하라고 충고하였다.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가 이 일을 좋게 여겼다.
1.요셉은 바로에게 꿈 해석은 하나님께서 답을 주신다고 말했다. 바로가 요셉에게 약하고 흉한 다른 일곱 소가 올라와 전에 올라온 일곱 살찐 소를 잡아먹는 꿈이야기를 해 주었다
2. 연이어 바로는 그가 꾼 둘째 꿈 즉 가는 이삭이 좋은 일곱 이삭을 삼킨것을 아무도 풀이해주지 못했다고 하였다
3. 요셉이 바로에게 꿈 해석을 해 주면서 바로의 꿈은 하나며 하나님이 그가 하실 일을 바로에게 보이셨다고했다.
4. 일곱 좋은 암소는 일곱 해요 일곱 좋은 이삭도 일곱 해니 그 꿈은 하나라
5. 흉한 일곱 소는 칠 년이요 속이 빈 일곱 이삭도 일곱 해 흉년이니
6.온 애굽 땅에 일곱 해 큰 풍년이 있겠고 후에 일곱 해 흉년이 들므로 애굽 땅에 있던 풍년을 다 잊어버리게 되고 이 땅이 그 기근으로 망하리라 말했다.
7. 바로께서는 그 일곱 해 풍년에 애굽 땅의 오분의 일을 거두되 장차 올 풍년의 모든 곡물을 거두고 그 곡물을 바로의 손에 돌려 양식을 위하여 각 성읍에 쌓아 앞으로 임할 일곱 해 흉년에 대비하면 흉년으로 말미암아 망하지 아니하리이다
8.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가 이 일을 좋게 여긴지라. 바로가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 하였다.
셋째 עליה 알리야 창41:39–52
바로가 요셉을 총리로 세우고 인장 반지를 요셉의 손에 끼우고 ,그에게 세마포 옷을 입히고, 금 사슬을 목에 걸고 , 자기의 버금 수레에 그를 태워 애굽 전국을 다스리는 총리로 세웠는데 그의 나이는 30세였다.
바로가 요셉의 이름을 사브낫바네아라 하고 또 온의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을 그에게 아내로 삼게 하고 요셉이 나가 애굽 온 땅을 순찰하였다.
7년 풍년에 토지 소출이 심히 많아 요셉이 그 성읍 중에 쌓아 두매 쌓아 둔 곡식이 바다 모래 같이 심히 많아 셀수가 없었다.
흉년이 들기 전에 요셉의 아내가 두 아들을 낳아 장남의 이름을 므낫세라 하였고 차남의 이름을 에브라임이라 하였다.
1.바로가 요셉을 애굽 온 땅의 총리가 되게 하고, 인장 반지를 빼어 요셉의 손에 끼우고 ,그에게 세마포 옷을 입히고, 금 사슬을 목에 걸고 , 자기의 버금 수레에 그를 태워 애굽 전국을 총리로 다스리게 하였다.
2.바로가 요셉의 이름을 사브낫바네아라 하고 또 온의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을 그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니라. 요셉이 나가 애굽 온 땅을 순찰하였다.
3.요셉이 애굽 왕 바로 앞에 설 때에 삼십 세라 그가 바로 앞을 떠나 애굽 온 땅을 순찰하였다.
4.일곱 해 풍년에 토지 소출이 심히 많아 요셉이 애굽 땅에 있는 그 칠 년 곡물을 그 성읍 중에 쌓아 두매 쌓아 둔 곡식이 바다 모래 같이 심히 많아 셀수가 없었다.
5.흉년이 들기 전에 요셉의 아내 곧 온의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이 그에게서 두 아들을 낳아 장남의 이름을 므낫세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내게 내 모든 고난과 내 아버지의 온 집 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 함이요
6. 차남의 이름을 에브라임이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나를 내가 수고한 땅에서 번성하게 하셨다 함이었더라
넷째 עליה 알리야41:53–42:18
애굽 땅에 7년 풍년이 그치고 7년 흉년이 들어 온 땅이 굶주리매 바로의 지시대로 요셉은 모든 애굽 백성에게 곡식을 팔고 각국 백성도 양식을 사려고 애굽의 요셉에게 왔다.
야곱이 요셉의 아우 베냐민을 빼고 열 형에게 애굽에 가서 양식을 사오라 하여 형들이 요셉 앞에 와서 땅에 엎드려 절하매 요셉이 형들인 줄을 아나 모르는 체하고 엄한 소리로 어디서 왔느냐 묻자 곡물을 사려고 가나안에서 왔나이다 대답하였다.
요셉이 형들을 시험하려고 정탐꾼들이라 몰아 막내 아우를 데려오게 하고 그들을 다 함께 삼 일을 가두었다.
1.애굽 땅에 7년 풍년이 그치고 7년 흉년이 시작하여 애굽 온 땅이 굶주리매 바로가 애굽 모든 백성에게 요셉에게 가서 지시를 받으라했다.
2. 요셉이 모든 창고를 열고 애굽 백성에게 팔고 각국 백성도 양식을 사려고 애굽으로 들어와 요셉에게 왔다.
3. 야곱이 애굽에 곡식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요셉의 아우 베냐민을 빼고 열 형에게 애굽에 가서 양식을 사오라 하였다.
4.요셉의 형들이 앞에 와서 땅에 엎드려 절하매 요셉이 형들인 줄을 아나 모르는 체하고 엄한 소리로 어디서 왔느냐 묻자 곡물을 사려고 가나안에서 왔나이다 대답하였다.
5.요셉이 형들을 정탐꾼들이라 몰자 종들은 곡물을 사러 왔고 정탐꾼이 아니며 가나안 땅 한 사람의 아들들이라 막내 아들은 오늘 아버지와 함께 있고 또 하나는 없어졌다고 고백하자 너희 아우를 데려오게 하고 너희는 갇히어 있으라하여 그들을 다 함께 삼 일을 가두었다.
6.사흘 만에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노니 너희는 이같이 하여 생명을 보전하라
다섯째 עליה 알리야 창42:19–43:15
요셉은 형들 중 시므온만 옥에 가두고 9은 곡식을 가지고 가서 막내 아우를 데려오라하였고 곡물과 돈과 또 길 양식을 그들에게 주어 보냈는데 가던 중 여관에서 돈이 자루 아귀에 있는것을 보고 혼이 나서 떨었다. 그들이 집에 돌아와 야곱에게 형제 하나를 인질로 남기고 막내 아우를 데려와야 돌려준다고 하자 그렇게 못한다고 했다.
곡식이 다 떨어지자 야곱이 다시 가서 양식을 조금 사오라 하였다.
유다는 자신을 담보로 막내를 데려가도록 야곱을 설득했다.
그 형제들이 예물과 갑절의 돈을 가지고 베냐민을 데리고 애굽에 내려가서 요셉 앞에 서게되었다.
1. 요셉은 형들 중 한 사람만 옥에 가두고 9은 곡식을 가지고 가서 막내 아우를 데려오라하자 형들이 요셉을 판 죄 때문에, 루벤은 그의 핏값을 치른다고 말할 때 통역을 세웠으므로 그들은 요셉이 듣는 줄을 알지 못하였다.
2. 요셉이 피해 울고 돌아와서 그들 중에서 시므온을 눈 앞에서 결박하고 명하여 곡물을 채우고 돈은 자루에 도로 넣게 하고 또 길 양식을 그들에게 주게 하니 그대로 행하였더라
3.그들이 곡식을 나귀에 싣고 떠나던 중 여관에서 나귀에게 먹이를 주려고 자루를 풀고 본즉 그 돈이 자루 아귀에 있는지라 그들이 혼이 나서 떨며 하나님이 어찌하여 이런 일을 우리에게 행하셨는가 하였다.
4.그들이 집에 돌아와 아버지 야곱에게 모든 일을 말하고 형제 중의 하나를 남기고 양식을 가져가 굶주림을 해결하고 막내 아우를 데려와야 정탐꾼 혐의가 풀리고 시므온을 돌려준다했고 또 돈뭉치를 다 두려워했다.
5. 야곱은 요셉도, 시므온도 없어졌거늘 베냐민을 또 빼앗아 간다고 하자 르우벤이 그를 아버지께로 데리고 돌아오리라고 다짐했다. 야곱이 이르되 내 아들은 너희와 함께 내려가지 못하리니 그의 형은 죽고 그만 남았음이라 만일 너희가 가는 길에서 재난이 그에게 미치면 너희가 내 흰 머리를 슬퍼하며 스올로 내려가게 함이 되리라
6.그들이 애굽에서 가져온 곡식이 다 떨어지자 야곱이 다시 가서 양식을 조금 사오라 하였다. 유다는 막내를 데려가지 않으면 그 사람이 얼굴을 보지 못하므로 저 아이를 나와 함께 보내시면 자기가 담보가 되어 가리니 그러면 모두가 다 살고 죽지 아니한다고 설득했다.
7.이스라엘이 그 사람에게 예물로 유향, 꿀, 향품과 몰약과 유향나무 열매와 감복숭아를 마련하고 갑절의 돈도 가져가되 베냐민을 데리고 가도록 허락하고 하나님께 은혜를 베푸시도록 기도하였다. 그 형제들이 예물을 마련하고 갑절의 돈을 자기들의 손에 가지고 베냐민을 데리고 애굽에 내려가서 요셉 앞에 서게되었다.
여섯째 עליה 알리야 창43:16–29
요셉은 베냐민이 온것을 보고 점심을
준비케하였고 그들이 요셉의 집으로 인도될 때 자루에서 발견된 돈을 청지기에게 고백하자
염려말라하며 시므온을 그들에게로 이끌어내고 그들을 요셉의 집으로 인도하였다.
요셉이 집으로 오자 그들이 예물을 그에게 드리고 땅에 엎드려 절하니 요셉이 아버지의 안부를 묻고 자기 동생 베냐민을 보고 막내임을 확인하고 그가 또 이르되 소자여 하나님이 네게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노라하였다
1.요셉은 베냐민이 온것을 보고 하인에게 점심을 준비케하였다.
그 사람들이 요셉의 집으로 인도되매 두려워하여 요셉의 집 청지기에게 전번에 양식을 사가지고 갈때 자루에서 발견된 돈이야기를 하면서 그 돈과 양식 살 다른 돈도 가져왔다고 고백했다.
2.그가 이르되 너희는 안심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 하나님, 너희 아버지의 하나님이 재물을 너희 자루에 넣어 너희에게 주신 것이니라 너희 돈은 내가 이미 받았느니라 하고 시므온을 그들에게로 이끌어내고 그들을 요셉의 집으로 인도하고 물을 주어 발을 씻게 하며 그들의 나귀에게 먹이를 주었다.
3.그들이 요셉이 정오에 오기를 기다리다가 요셉이 집으로 오매 그들이 예물을 그에게 드리고 땅에 엎드려 절하니 요셉이 그들의 안부를 물으며 이르되 너희 아버지 너희가 말하던 그 노인이 안녕하시냐 아직도 생존해 계시느냐. 그들이 대답하되 주의 종 우리 아버지가 평안하고 지금까지 생존하였나이다 하고 머리 숙여 절하더라.
4.요셉이 자기 동생 베냐민을 보고 이르되 너희가 내게 말하던 너희 작은 동생이 이 아이냐 그가 또 이르되 소자여 하나님이 네게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노라
일곱째 עליה 알리야 창43:30–44:17
요셉이 벤냐민을 보고 울고 얼굴을 씻고 나와서 상을 따로 차리고 그들을 요셉 앞에 나이에 따라 앉히고 마시며 함께 즐거워하였다.
요셉이 명하여 양식과 각자의 돈을 그 자루에 넣고 은잔을 벤냐민의 자루 에 넣고 아침에 사람들과 그들의 나귀들을 보냈다.
요셉이 그 사람들을 추적하게하여 은잔을 훔쳐갔다고 혐의를 쒸워 뒤져서 잔이 베냐민의 자루에서 발견되자 그들을 문책하고 잔이 발견된 자 베냐민을 인질로삼고 그들을 보냈다.
1.요셉이 벤냐민을 보고 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안방으로 들어가서 울고 얼굴을 씻고 나와서 음식을 차리라 하매 애굽 사람은 히브리 사람과 같이 먹으면 부정을 입음으로 상을 따로 차리고 그들을 요셉 앞에 나이에 따라 앉히고 요셉이 자기 음식을 그들에게 주되 베냐민에게는 다섯 배나 주매 그들이 마시며 요셉과 함께 즐거워하였다.
2.요셉이 청지기에게 명하여 양식을 각자의 자루에 운반할 수 있을 만큼 채우고 각자의 돈을 그 자루에 넣고 은잔을 그 청년의 자루 아귀에 넣고 그 양식 값 돈도 함께 넣어 아침이 밝을 때에 사람들과 그들의 나귀들을 보냈다.
3.요셉이 청지기에게 그 사람들을 추적하게하여 은잔을 훔쳐갔다고 따지니 종들이 은 금을 도둑질하지 않았으니 뒤져보라고 하자 자루를 푸니 그 잔이 베냐민의 자루에서 발견되었다
4.그들이 짐을 나귀에 싣고 성으로 돌아왔을 때 요셉이 그들을 문책하자 유다는 모두가 주의 노예가 되겠다고 하였다. 요셉은 잔이 발견된 자 베냐민만 내 종이 되고 나머지는 올라가라했다.
III. 샤밭 하누카
하누카는 성서력 달력 Kislev 25일에 시작되는 8일간의 절기이다
오늘이 키스레브 27 일로 하누카 3일째며 12월 5일 까지 지켜진다.
하누카는 헬라의 종교탄압과 융화정책에 대항했던 마카비를 중심으로했던 유대인들의 기적적인 승리를 기념한다
뿐만 아니라 우상에 더렵혀진 성전을 기적적인 하나님의 능력으로 정화시켜 재봉헌했던 날을 기념하고있다
오직 하루분 밖에 남지 않았던 기름으로 8일동안 성전의 메노라를 밝힌 기적(네스נס )을 기념하여 8일동한 불을 밝힌다
Kislev 25일은
모세의 성막이 완성된 날이다
안티오커스 에피파네스 4세가 성전의 재단에 제우스신을 세워 더려혀진 날이다
막가비를 중심으로 헬라의 군사력을 대항하여 승리를 거두고 재봉헌 한 날
하누카 기간중에 예슈아께서 수정된 날
A. 안티오커스 4세의 악한 법령
1) 토라를 따르지 말라People should not follow Torah
2) 아이들의 할례를 금함People should not circumcise their children
3) 샤바트를 지키지말라People should not celebrate the Sabbath
4) 절기를 지키지 말라People should not keep the Festivals
5) 성전제사를 금함Sacrifices should not be made in the Temple
6) 돼지고기를 먹으라People should be free to eat pig
그러나 이같은 헬레니즘이 아직도 교회에 존재하여 토라를 따르지 말라는 악한 법령은 여전하다
막카비가 안티오커스 4세를 대항하여 싸웠다
Source: Wikipedia Encyclopedia
주전 167 BC/BCE에 안티오커스는 성전의 제단에 제우스신 제단을 세우도록 명령했다.
유대인의 제사장인 Mattathias와 그의 다섯 아들,John, Simon, Eleazar, Jonathan, and Judah 는 안티오커스를 대항하였다. 유다는 Judah Maccabee (Judah The Hammer)로 알려졌다. 주전 166 BC/BCE년 Mattathias가 죽고 유다가 리더로 계승되었다.
막카비의 뜻
Source: Wikipedia Encyclopedia
마카비( Maccabee )란 망치라는 뜻이다
헬라의 안티오커스 4세를 대항했던 세력의 지도자 유다 막카비를 지칭하는 이름이다.
또 출애굽기 15:11절에 나오는 모세의 노래 중 히브리 성경 구절의 약자 멤, 카프, 베트, 요드이다.
מִי-כָמֹכָה בָּאֵלִם יְהוָה 미 카모카 바애림 아도나이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가 누구니이까”
Me Kumocha B'elim, YHVH ("Who is like you among the heavenly powers, YHVH ! " - Exodus 15:11).
.
מִי-כָמֹכָה 미카모카:주와같은 자가 누구니이까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가 누구니이까?
출15: 11.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가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으로 영광스러우며 찬송할 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가 누구니이까
יא מִי-כָמֹכָה בָּאֵלִם יְהוָה, {ס} מִי {ר} כָּמֹכָה נֶאְדָּר בַּקֹּדֶשׁ; {ס} נוֹרָא תְהִלֹּת, עֹשֵׂה {ר} פֶלֶא. {ס}
B. 하누카 드레이들(팽이)
One of the best known symbols of Hanukkah is the Dreidel. A dreidel is a four sided top with a Hebrew letter on each side. The four letters are:
SHIN, HEY, GIMEL, NUN
These letters mean "A Great Miracle Happened There.” In Israel the dreidel is a bit different in that their letters mean " A Miracle Happened HERE!"
Nun-נס
네스- Miracle 기적
Gimmel-גדול
가돌-great 큰
Hey- היה하야hayah
Happened 일어났다
Shin-שםSham-샴there그곳에
Pey-פה poh-here 여기서
C. 하누카의 히브리 글자와 수
חנכה하누카는 그 단어의 히브리 말에서 주제가 설명되고있다
특별히 첫번 글자 ח (케트)가 주제를 다 설명해주고있다
모든 말씀은 히브리 글자로 구성되는데 한글자 한글자가 DNA이다
생명Lifeחי (카이)
은혜Graceחן (켄)
창 6:8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피난처Refuge חסה(카사)
시 7:1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주께 피하오니 나를 쫓는 모든 자에게서 나를 구하여 건지소서
침묵 Keep Silent חשה (카샤아)
전 3:7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그리고 토라를 해석할 때 모든 글자의 3가지 분야를 살펴서 그 뜻을 알 수있다
Gematria (수치)
Meaning (의미)
Graphic Design (그래픽 디자인)
히브리 글자 ח케트
1. Gematria 수치는 8이다
하누카는 8일간 지켜지는 행사이며 8개의 촛불을 밝히는 축제이다
8째 계명: 출 20:15도적질하지 말찌니라(울타리를 넘지말라)
2. 뜻은 “자유”이다
Greek-Syrian 군대의 억압에사 자유를 얻은 날이다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경외하고 자신을 헌신하는 날
3. ח케트의 Graphic Design 3가지 싸인으로 구성되어있다
ו바브와
ז쟈인 위에
^낙타의 혹이 붙어있다(Connection)
남자와 여자가 연합하여 결혼
חפה(후파 ) 밑에서
3가지 기적
ו(6)전쟁의 승리 키스레브 24일
ז(7)기름병 한개를 발견 25일
^(8)하루분의 기름이 8일간 계속 26일
야웨 하나님 יהוה 이 개입하신 기적이다
D. 왜 하누카를 지켜야하나?
1.예슈아께서 지키셨다
2.하나님의 성전을 재봉헌하기 위해서
3.의를 위해 핍박을 받기때문에
4.빛을 등경 밑에 두지 않기 위하여
5.예언적으로 하누카는 다시 성취될 것이다(역사는 언제나 되풀이된다)
고전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8은 언제나 성경적으로 봉헌을 의미한다
출애굽기 22:29,30
너는 너의 추수한 것과 너의 짜낸 즙을 드리기에 더디게 말찌며 너의 처음 난 아들들을 내게 줄찌며
너의 소와 양도 그 일례로 하되 칠일 동안 어미와 함께 있게 하다가 팔일만에 내게 줄찌니라(할례도 8일 만에)
거룩히 구별, 봉헌
민수기 7:1, 88
모세가 장막 세우기를 필하고 그것에 기름을 발라 거룩히 구별하고 또 그 모든 기구와 단과 그 모든 기구에 기름을 발라 거룩히 구별한 날에
화목제물로 수소가 이십 사요 수양이 육십이요 수염소가 육십이요 일년 된 어린 수양이 육십이라 이는 단에 기름 바른 후에 드린바 단의 봉헌 예물이었더라
레위기 9:1
제 팔일에 모세가 아론과 그 아들들과 이스라엘 장로들을 불러다가
레위기 9:23
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
역대하 7:9
제 팔일에 무리가 한 성회를 여니라 단의 낙성식을 칠일 동안 행한 후 이 절기를 칠일 동안 지키니라
מִזִּמְרַת הָאָרֶץ 미짐라트 하아레쯔
창 43:11그들의 아비 이스라엘이 그들에게 이르되 그러할진대 이렇게 하라 너희는 이 땅의 아름다운 소산( מִזִּמְרַת הָאָרֶץ 미짐라트 하아레쯔)을 그릇에 담아가지고 내려가서 그 사람에게 예물을 삼을찌니 곧 유향 조금과 꿀 조금과 향품과 몰약과 비자와 파단행이니라
아름다운 소산 #2173 זִמְרָה 짐라
어원 #2168 זָמַר 자말 포도가지를 자르다, 가지치기,찬양
시 104:33나의 평생에 여호와께 노래하며(אֲזַמְּרָ֖ה 아잠메라 ) 나의 생존한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
אֲזַמְּרָ֖ה 아잠메라:찬송=아름다운 소산
시 146:2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אֲזַמְּרָ֖ה 아잠메라)하리로다
찬송:아름다운 소산
토라는 구체적으로 주의 이름을 찬양하라고 가르치고있다. 바룩 하쉠(이름을 축복)
그의 이름은 하나님 자신을 대표하기 때문이다
시 18:49여호와여 이러므로 내가 열방 중에서 주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이다
시 66:4온 땅이 주께 경배하고 주를 찬양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 할지어다(셀라)
시 135:3여호와를 찬송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며 그 이름이 아름다우니 그 이름을 찬양하라
야곱이 사용한 특별한 말 “아름다운 소산” מִזִּמְרַת 미짐라트, 즉 찬양을 그 사람에게(요셉)에게 예물로 갖고가라고 한 사실은 야곱의 영성이 뛰어났음을 암시해주고있다
시편에는 야곱이 요셉(예슈아의 모형)에게 찬양을 예물로 갖고가라는 말 מִזִּמְרַת (미짐라트)가 여러번 되풀이 되어서 메아리치고있다
시 66:4온 땅이 주께 경배하고 주를 찬양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יְזַמְּר֖וּ 예잠메루)하리이다 할지어다(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