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상법은 사람을 한 눈에 찍어내는 기술입니다.달마대사가 중국에서 불교를 포교할 때
쓰던 관상법입니다.역술인,무속인들이 달마상법을 운운하나 제대로 알고 떠드는 사람을
지금까지 한 명도 본적이 없습니다.
역사상 세조를 왕위에 등극시킨 한명회가 달마상법에 능통했다는 이야기가 전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20대때부터 달마상법에 관심을 두었으나 연구 할 수 있는 자료가 없어 아직 초보수준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징기스칸 얼굴을 보면 위엄과 온화함을 동시에 갖추고 있으며 코가 이마에서 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거의 실물에 가깝게 그렸으나 아쉬운 점은 눈이 지금 현재의 그림의 눈보다는 옆으로 더길게
찢어졌을거라는 것이 필자의 견해입니다.그림상의 눈은 대인(大人)의 눈으로는 보기어렵습니다.
전형적인 봉황상은 절에 계시는 부처님 얼굴로 이해하시면 틀림이 없습니다.
태조 이성계가 봉황상이란 말은 있으나 전해내려오는 초상화로는 ....
현윤석열 대통령도 봉황상으로 이해하시면 좋겠네요
첫댓글 아!!
관상도 그런법칙이 있군요.
생긴대로 사는게 아니고
오묘해~~~
배우고 갑니다
징기스칸 좋아하는 왕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