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나의 단골 이모네 포장마차 포착!!

[이쁜여우]

어제 우연히...나의 단골인 이모네 포장마차를 찾았다
오피스텔 입주로 인해..포장마차를 정리할수 밖에 없었던 이모네 포장마차..
이모네 포장마차가 없어진 이후로...난 단골을 찾을수가 없었고...무지 많이 서운했었는데...드뎌..어제 찾았다....드뎌 나의 포장마차 단골이 생겼지....
ㅋㅋㅋㅋㅋㅋ
언제 여기 함 가보자..정말 맛있고..음...그냥..편하고...그래...
아마 여기 나 말고도 여럿이 단골이 있었을것으로 사례됨

[최광영]

나도 데려가..ㅋㅋ

[형익군]

영호와난 포장마차에 대한 안 좋은 추억이....특히 영호는...ㅎㅎㅎ

[이쁜여우]

괘안아 지금 영호는 기숙사에 입주할려고 짐싸고 있으니깐.내일 못올꺼야...형익씨..당신만 오면 돼...형익아...목욕하니깐 시원해?다음엔 내가 등밀어 줄께...>~~~~~~~~~~~~~~~~~~****쟈갸~~^^시원해?

[형익군]

니가 무슨 안마술사냐...니가 무슨 자토이치냐....

[이쁜여우]

이놈에 쉐이...좋으면서...ㅋㅋㅋㅋ(근데 안마시술소는 들어봤는데..안마술사는 마술사가 아니라는 소리냐?아님 안마사에 오타냐...뭐냐...?알려줘~~~~~~아이스맨~~)아참..광영아 너 꼭와..알겠찌?

[형익군]

내가 좋을꺼 같냐....오균아...내가 좋을꺼 같냐?? 해옥이의 농담은 너무 하이 레벨이나 항상 웃지 않을수 있다....

[오규니]

뭘 모르자나~~~애송이의 기운이 느껴지지

[이쁜여우]

더 이상 할말 없음 -.-;;;때론 무심코 던진 돌멩이 하나가 개구리 가슴에피멍들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