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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성장과정
저의 인생좌우명은 ‘어떤일이 있어도 긍정적인 사고로 살아가자’입니다. 왜냐하면 저의 아버님은 대기업 중견사원, 어머님은 사업을 경영하시는 분이었으면서도 제가 어렸을적부터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일어나 각종배달을 하시면서 긍정적인 마인드로 지금까지 모든일을 이겨오셨기 때문입니다.--> 무엇이 긍정적 사고의 내용인지 잘 이해안됩니다. 어머님이 사업을 하시지만, 또한(그리고) 새벽배달을 하신다... 어머님의 사업 내용이 [새벽배달]이 필요한 일이신가요? 문법적으로 수정될 필요있습니다. 문법은 그렇다치더라도... 만일 사업내용이 [새벽배달]이 필요한 것이면...그것은 긍정적 사고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긍정적 사고]는 별로 합당치 않은 상황에 부딪칠때, 그 상황에 자포자기하지 않고 오히려 생산성을 높이고 발전시키는 모습으로 사용합니다.
제가 유학생활을 잘 마친것도 부모님께 물려받은 그러한 마인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고등학교시절 저는 만화에 관심을 가져 동아리활동과 대회에 나가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자기가 하고싶은 것을 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꺼라 생각하여 저는 부모님의 동의를 얻어 애니메이션공부를 위해 일본유학 길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현실을 깨닫게 되고 새로운 전공을 찾다가 건축학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 에니메이션 공부를 위해 일본유학길에 올랐습니다. 유하시절 '건축가의 꿈'을 위해 '건축학과'로 전공을 바꾸었습니다.
...라고 쓰시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처음 간단한 디자인 수업에는 흥미를 느꼈지만 설계과제가 시작되면서부터 어려움과 시간상의 촉박함으로 과제도 완성하지 못했고 흥미를 잃어갔습니다. 설계수업을 그만둔지 2년정도 -> '그만두다! 포기했다?라는 의미인데... "마친지..'라고?? 지났을 때 새 룸메이트가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이제 막 인테리어 전문학교에 들어간 언니였습니다. 그 언니의 과제하는 것을 보면서 건축이 새롭게 느껴지게 되었습니다.--> 아...막연한 표현입니다. {무슨 모습을 보았고, 그것을 통해 어떤면을 보게되면서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라는 글이 필요합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자마자 저는 설계수업을 다시 듣기 시작했고 이전과 다르게 매 과제때마다 각 그룹의 대표로 앞에 나가서 아이디어를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 작품에서는 ‘93년 세계대전엑스포 과학공원’의 돔 영상관과 과학문화체험관을 설계하셨던 스기모토 교수님에게서 여태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건물구조라는 호평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3개월 동안 동경의 설계사무소에서 인턴으로 일하며 더욱더 건축세계에 대한 견문을 넓혀나갔습니다.
그리고 치가사키시에서 열린 ‘외국인 일본어 스피치대회’에 나가 시장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대학생활에서는 단짝친구를 제외하고는 거의 다른나라 유학생들과 교제를 했기 때문에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도 없으며 여러나라의 문화를 접할 때마다 세계를 향한 저의 꿈은 점점 더 커져갔습니다.
앞으로 이 꿈을 가슴에만 묻어두는 것이 아니라 직접 몸으로 실천하여 귀사에 필요한 인재로 거듭나기위해 제 모든 것을 내던지고, 새롭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세계로 뻗어 나아가는 예술적이고 창조적인 건축가가 되겠습니다.
2.동아리활동
그림 좋아하는 것 못지않게 음악 또한 좋아합니다 어렸을 때 피아노는 물론 일본에 있는 동안 다니던 교회에서 계속 성가대를 했습니다. 성가대 콘서트를 열기도 하였으며 많은 사람들이 은혜와 감동을 받아가기도 하였습니다. 콘서트의 결과보다 콘서트 위원회 임역원으로써 콘서트를 열기까지의 과정에서 보다 많은 것을 배울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무슨일이든 팀워크가 중요하다는 것과 열정뒤에는 노력이 필요로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노력한 자만이 성취감을 맛볼 수 있다는 것도 몸소 깨닫는 게기가 되었고, 제 담당이 비중이 적은 악보담당이었지만 그 비중이 작게 느껴지는 일 일수록 더욱 세심하고 중요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모든 일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작은 일이라도 그 일의 중요성을 알고 최선을 다하여 노력할 것이며 세심함과 끈기와 인내심을 가지고 모든 일에 임할 것입니다. 그리고 발주자들의 원하는 것을 듣고 만족을 느끼게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 밑줄 내용이 가장 눈에 들어옵니다. 글속의 진주입니다. 이 부분을 확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작은일에 세심함과 정성을 들이는 것! 중요한 가치!입니다. 어떻게 세심하게 실수없이 했는지를 기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다른 글이 삭제되더라도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다른 부분은 읽는이는 실제 벌어진 상황과 사건을 설명하지 않으면! 가치(팀원크, 성취감...)를 느끼고 배웠는지 믿을 수 없습니다. 그런 가치를 쓰시고 싶으면 구체적으로 어떤사건(상황)으로 무엇(팀워크, 성취감)을 배웠다...라는 글들이 필요합니다.
3.성격의 장단점
세심하고 끈기가 있는 것, 인내심이 있는 것 또한 저의 장점입니다. 중학,고등학교 체력장에서 유연성체크를 제외하고는 모두 인내심으로 버텨 줄곧 1급을 받았습니다.--> 체력장1급이 '끈기'라는 단어를 충분히 설명한다고 생각하세요? 평균 합격점 보다 높은 점수라면, 체력이 우수하고 운동신경이 좋다!라고 해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말씀하신 [세심함]에 대한 설명은 없네요..? 그 덕분에 체육시간에 체육부장으로 활동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을 좋아하여 친구들의 상담이나 고민거리를 해결해 주기보다는 듣고 공감하여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반면에 워낙 낙천적인 스타일이 어떨때는 제가 손해를 볼 때--> 무슨 손해 보셨는지 쓰시고, 현실성 있는 대안으로 노력하고 있다! 라는 표현이 좋답니다...^^도 있지만 이런 성격의 단점보다 장점이 돋보이게끔 실속있게 행동하고 순서대로 계획성있게 생각하여 귀사의 발전에 중요한 인재가 되도록 죽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경려가항 -->경력사항
도쿄 건축설계사무소에서 근무했을때의 경험은 또 한번의 성장의 시간이었습니다. 여러가지 모형을 제작하면서 어떤 작품들이 있는지 프로의 작품들을 볼 수 있었고 사무소 소장님을 따라다니며 건축의 시야를 넓혀감과 동시에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 실제 했던 업무내용을 대신 쓰시는 것들이 필요합니다. 경력사항의 핵심은 어느시점/어느기업/무슨일-성과는? 이런 순서가 기본입니다. 이 중 무슨일-성과(또는 배운것)을 쓰는 것이 글의 전부가 되도록 노력하심이 좋겠습니다. 도서관 개축을 위하여 대지의 지도를 찾으러 도서관에 뛰어다녔던 일부터, 완성된 도면을 전달하러 건설회사에 찾아가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소장님께서 출품하셨던 작품을 회수하러 가면서 건축가들의 출품, 전시환경이 어떠한지 직접 눈으로 보며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5.입사동기--> 지원동기
건축은 인간의 위대한 창조적인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귀사의 이름엔 그러한 건축의 의미가 스트레이트로 잘 표현되어 있어서 제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스트레이트'로 라는 단어가 걸립니다. 마음을 움직 이유인데...표현이 더 리얼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종횡무진하며 활약하는 귀사의 사업의 큰 규모가 --> '세계적인 사업규모가'라는 표현이 좋겠습니다... 제 꿈에게 한층 더 빨리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촉매제가 되어 줄거라 생각했습니다. --> 형용사와 부사를 줄이는 글쓰기 필요해요..
그리고 창조건축의 시공기술은 세계 어느 나라에도 결코 뒤지지 않는 한국의 무기입니다. 뛰어난 설계실력을 갖추고 있지만 시공능력이 따라주지 못해 여러가지 제약이 따르는 곳이 많은 반면, 귀사의 작품들은 복잡하고 유니크한 디자인만 봐도 그 놀라운 기술을 깨달을 수 있게 합니다. 그리고 여러나라의 건축가들을 초청하여 좋은 것을 받아들이고 스스로 육성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것 또한 저에게 신선함으로 다가왔습니다. 자기 것이 최고라며 우월감에 빠지지 않고 남의 여러가지 좋은 점을 배워 더 좋은 것으로 승화, 발전시키는 창조정신을 귀사에서 배워 사회에 커다란 공헌을 하고 싶습니다. 만약 저를 뽑아주신다면, 제 속에 잠재되어 있는 무궁한 아이디어를 귀사를 통하여 발굴하여 귀사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6.미래희망 및 포부
앞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저의 비전은 세계를 향해있습니다. 제가 유학을 갔다와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제 꿈을 펼치기엔 한국땅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도쿄에서 다녔던 사무소 소장님이 한국도 자주 드나들었고 독일로 출장을 가시는 것을 보았을 때 ‘나에게도 언젠가 저런 날들이 올 것이다.’라는 생각을 마음속 깊이 새겼습니다. --> 다소 [낭만적]입니다... 일을 표면만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세게를 향함]이 다른 나라에 출장가능 것입니까?? 왜 출장가죠? 직무내용에 집중하여 기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직무때문에 세계 어느나라든 출장 갈 수 있는것이죠... 여러나라를 다니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업무의 성격과 내용이 국제적이면 그 일을 수행하기 위해 출장가는 거죠. 제 말씀드리는 포커스 이해하시죠?
포부는 지원직무에 대한 묘사입니다! 무슨 직무를 경험하고 결국 성장하여 약 5-10년 후, 어떤 직무역할로 기업에 기여할 것인지를 아주아주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기술하셔야 합니다.
저는 제자리에 머무르는 것 만으로 만족하지 않겠습니다. 보다 살기 편리한 건축문화와 감성이 풍부한 건축환경을 위하여 자기발전에 충실하고 기량을 닦아나가며 귀사, 창조건축에 필요한 존재가 꼭 될 것입니다.
작성: 인크루트 대표 컨설턴트 오규덕(프로필 확인) 인크루트 이력서/자소서 종합 컨설팅(무료) 바로가기 >>
첫댓글 고칠것이 수두룩,,,;;;바쁘신데 감사해여^^;;진짜 도움 많이 됐어여!!
꿈 이루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