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본건데, 인간은 세상에 유형이든 무형이든 자신의 DNA(=유산)를 남기는 것을 의미있는 삶이라 여긴다고(?) 해. 그 dna가 예술로 따지면 미술 작품이 될 수도 있고, 교향곡이 될 수도 있대. 예술작품이나 책이나 이런 것들로 남기지 않는 사람의 경우엔 자식을 낳는대. 위에 캡쳐에서 말한 허무??를 겪지 않으려면 나의 무언가를 세상에 남기면 된다는 생각이 들어. 흰 눈밭에 발자국 찍듯이. 취미로 하는 무언가를 내 유산으로 세상에 남긴다던지 별 것 아닌 나의 매일이 담긴 일기여도 그걸 내 유산으로 삼고 남긴다면.. 저 사람이 말하는 허무를 느끼지 않을지도 몰라!
내기준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평범한 일상이야말로 행복이라서 난 지금의 삶에 만족함 나이 더 먹으면 유기견도 키우고 집사서 인테리어도 하고 그렇게 소소한 일상을 즐기며 살고싶어 빅 이벤트 필요없음 벌써 피곤함 늘 내일이 오늘같았음 좋겠어 삶에 의미가 왜 필요해 그냥 모부가 날 낳았으니 살아있는거고 살아있는김에 이것저것 하며 사는거지
걍 아직 결혼못한 결혼주의자의 한탄 같은데.. 혼자 사는 인생은 의미가 없나? 자기에 대해 알아가고 탐구하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바쁜데 10년전, 5년전의 나와 지금의 내가 다르듯이 미래의 나도 계속 달라지겠지 우리인생에 퀘스트가 있다면 가장 큰 퀘스트는 결국 나에 대해 알아가는것일거라 생각함 지금까지 나로 살아왔으니 이미 나에 대해 충분히 다 안다고 생각하면 그거야말로 착각이지 않을까? 나는 지금도 계속 변하고 있는데.. 그리고 단한번도 내가 좋아하는걸 하면서 ‘이거라도 안하면 내가 뭐하겠나!’ 이런마음이었던 적도 없어서 저 대목도 이해가 안됨 내생각엔 결혼을 하냐마냐는 결국 사람들이 ‘외로움’을 어떻게 대하느냐와 관련있는거 같아 난 인간이라면 외로움을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생각하면 오히려 외로움이라는 감정이 별게 아닌게 되어버림 오면 왔구나 가면 가는구나 하고 말 일.. 근데 그걸 어떻게 하려고 하니까 꼭 타인에게서 답을 찾으려는거 같음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5648023?svc=cafeapp 예전에 본 이글 떠오른다ㅋㅋ 그냥 성실박힌 한국인이라 그런거같아 나는 책읽고싶으면 읽고 공부하고싶으면 하고 세상발전 지켜보거나 과거역사공부하며 맛있는거 먹고 등 매일 이렇게 어중간하게 살지만 이렇게 편안하게 있을수있다는 현실에 만족하거든 그리고 나이든 할머니되서도 지금처럼 즐겁게 사는게 목표인데.. 만약 구체적인 20년퀘스트가 있다면 그거 완벽하게 끝내기위해 나는 매일 스트레스였을듯ㅋㅋ 본문은 케바케
솔직히 30대 초중반대 못느꼈고 곧 40쯤 되니까 무슨말인지 알겠긴함 하루가 흘러가는게 결국 너무 비슷하고 뭘 배우거나 여행을 가거나 뭘 사더라도 결국 그런게 주는 만족이 다 거기서 거기임.. 물론 내가 직업적으로 뭔가 엄청난 성취를 하거나 돈을 되게 잘벌거나 사업을 확장하는등 거기 꽂혔거나 하면 다를수있겠지만 내경우는 어느정도 자기 확장 욕구가 멈추고 한계를 알게 되니 내일의 내가 오늘의 나와 다르지 않을것 같다고 느낄때 그렇게 되는듯
난 그냥 저런 생각들 자체가 인생을 피곤하게 만드는 거 같음 뭘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하고 사서 고통스러운 삶을 만드는 거야 다들.. 어차피 한 번 태어나서 한 번 살고 가는 인생 언젠가는 죽을 텐데 뭔 의미를 찾고.. 내가 뭔가를 이뤄야겠다.. 뭐 이런 복잡한 생각 자체를 하지 마시라고요.. 그냥 때되면 하고 싶은 거 하고 남한테 피해 안 주는 선에서 한 번 주어진 삶 즐기면서 살면 되지 대체 뭐가 그렇게 걱정이고 고통스러운지.. 나는 의미를 찾는 것에서부터 고통이 시작된다고 생각해.. (이상 주변 모든 사람들이 크고 작은 정신적 고통으로 힘들어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을 보고 안타까워하는 사람이..)
글쎄다 나는 adhd인데 이제야 내 삶의 방식을 꾸려나가는것같아 거창한 목표가 있다기보단 내가 부족해서 그런가 매일 영양제 챙겨먹기 이불정리하기 주기적으로 이불빨래하기 빨래돌리기 밥먹고바로치우기 같은 진짜 별거 아닌 일들로 내가 인간답게 사는 것을 해내는거에 행복함을 느껴 남들과 달리 나는 부던히 노력해야 할 수 있는 부분들이라서. 하고싶은 말은 꼭 거창한 삶의 목표나 도파민을 좇는것 만이 아닌 일상에서의 자아실현도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을 말하고싶음 아이가 있어 퀘스트를 깬다는 것 또한 무슨 말을 하고싶은지는 알겠는데 그게 결혼이나 육아로만 채워지는건 아니지
어디서 본건데, 인간은 세상에 유형이든 무형이든 자신의 DNA(=유산)를 남기는 것을 의미있는 삶이라 여긴다고(?) 해. 그 dna가 예술로 따지면 미술 작품이 될 수도 있고, 교향곡이 될 수도 있대. 예술작품이나 책이나 이런 것들로 남기지 않는 사람의 경우엔 자식을 낳는대.
위에 캡쳐에서 말한 허무??를 겪지 않으려면 나의 무언가를 세상에 남기면 된다는 생각이 들어. 흰 눈밭에 발자국 찍듯이.
취미로 하는 무언가를 내 유산으로 세상에 남긴다던지 별 것 아닌 나의 매일이 담긴 일기여도 그걸 내 유산으로 삼고 남긴다면.. 저 사람이 말하는 허무를 느끼지 않을지도 몰라!
내기준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평범한 일상이야말로 행복이라서 난 지금의 삶에 만족함
나이 더 먹으면 유기견도 키우고 집사서 인테리어도 하고 그렇게 소소한 일상을 즐기며 살고싶어 빅 이벤트 필요없음 벌써 피곤함 늘 내일이 오늘같았음 좋겠어 삶에 의미가 왜 필요해 그냥 모부가 날 낳았으니 살아있는거고 살아있는김에 이것저것 하며 사는거지
대충 뭔말인지는 알겟는데
저 사람은 결혼주의자 같아보이네
난 요새 너무 피곤해서 그냥 쉬고 싶을뿐…ㅠ
음 그런 사람은 결혼해도 그러더라 천성문제야
에엥 허무랑 왜싸우지요 허무랑 외로움과 소소한 행복은 일상어디에나 있는건데 신기하네 왜 뭘 남셔야하는거지 그냥 내가 느끼는게 다인데 아직도 안해본게 너무많은데 오히려 체력과 시간이 안따라줘서 삶이 넘 짧게 느껴지는데
걍 육아말고 미혼들을 위한 20년짜리 퀘스트 주어지면 될 일.. 그게 지금 만들어지는 과도기일뿐
걍 아직 결혼못한 결혼주의자의 한탄 같은데.. 혼자 사는 인생은 의미가 없나? 자기에 대해 알아가고 탐구하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바쁜데
10년전, 5년전의 나와 지금의 내가 다르듯이 미래의 나도 계속 달라지겠지
우리인생에 퀘스트가 있다면 가장 큰 퀘스트는 결국 나에 대해 알아가는것일거라 생각함
지금까지 나로 살아왔으니 이미 나에 대해 충분히 다 안다고 생각하면 그거야말로 착각이지 않을까? 나는 지금도 계속 변하고 있는데..
그리고 단한번도 내가 좋아하는걸 하면서 ‘이거라도 안하면 내가 뭐하겠나!’ 이런마음이었던 적도 없어서 저 대목도 이해가 안됨
내생각엔 결혼을 하냐마냐는 결국 사람들이 ‘외로움’을 어떻게 대하느냐와 관련있는거 같아
난 인간이라면 외로움을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생각하면 오히려 외로움이라는 감정이 별게 아닌게 되어버림
오면 왔구나 가면 가는구나 하고 말 일..
근데 그걸 어떻게 하려고 하니까 꼭 타인에게서 답을 찾으려는거 같음
거지라 투집쓰리잡하느냐고 허무할시간도 없음 ㅜㅜ 걍 쉬고싶어 여행도 사치임 나도 허무해보고싶다
내 개인 목표가 존나게 많으면 딴생각 안들어 결국엔 ㅋㅋㅋ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5648023?svc=cafeapp 예전에 본 이글 떠오른다ㅋㅋ 그냥 성실박힌 한국인이라 그런거같아 나는 책읽고싶으면 읽고 공부하고싶으면 하고 세상발전 지켜보거나 과거역사공부하며 맛있는거 먹고 등 매일 이렇게 어중간하게 살지만 이렇게 편안하게 있을수있다는 현실에 만족하거든 그리고 나이든 할머니되서도 지금처럼 즐겁게 사는게 목표인데..
만약 구체적인 20년퀘스트가 있다면 그거 완벽하게 끝내기위해 나는 매일 스트레스였을듯ㅋㅋ 본문은 케바케
단편영화를 아기대신 만들거야
현대사주에서 창작물을 자녀운으로 쳐준다잖아
멋지다 응원해요
굳이 인생에 의미를 찾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 그냥 세상에 던져졌으니 던져진 채로 살면 안되나..? 삶의 의미 또는 목표를 꼭 찾아야 한다는 생각이 나를 더 괴롭게 만들 수도 있는 거 같아..
솔직히 30대 초중반대 못느꼈고 곧 40쯤 되니까 무슨말인지 알겠긴함 하루가 흘러가는게 결국 너무 비슷하고 뭘 배우거나 여행을 가거나 뭘 사더라도 결국 그런게 주는 만족이 다 거기서 거기임.. 물론 내가 직업적으로 뭔가 엄청난 성취를 하거나 돈을 되게 잘벌거나 사업을 확장하는등 거기 꽂혔거나 하면 다를수있겠지만 내경우는 어느정도 자기 확장 욕구가 멈추고 한계를 알게 되니 내일의 내가 오늘의 나와 다르지 않을것 같다고 느낄때 그렇게 되는듯
난 비혼인지 십년 넘었고 이제 출산도 위험한 나이가 되었고 원래 비출산이었기도 하고 근데 진짜 인생 너무너무너무 공허하긴해
공허함을 채우려고하면 끝도 없어 받아들이고 살아야지 죽을때까지 목표와 도파민으로 가득한채로 살 순 없음
난 그냥 저런 생각들 자체가 인생을 피곤하게 만드는 거 같음 뭘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하고 사서 고통스러운 삶을 만드는 거야 다들.. 어차피 한 번 태어나서 한 번 살고 가는 인생 언젠가는 죽을 텐데 뭔 의미를 찾고.. 내가 뭔가를 이뤄야겠다.. 뭐 이런 복잡한 생각 자체를 하지 마시라고요.. 그냥 때되면 하고 싶은 거 하고 남한테 피해 안 주는 선에서 한 번 주어진 삶 즐기면서 살면 되지 대체 뭐가 그렇게 걱정이고 고통스러운지.. 나는 의미를 찾는 것에서부터 고통이 시작된다고 생각해.. (이상 주변 모든 사람들이 크고 작은 정신적 고통으로 힘들어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을 보고 안타까워하는 사람이..)
이혼해보니 혼자가 나음
글쎄다 나는 adhd인데 이제야 내 삶의 방식을 꾸려나가는것같아 거창한 목표가 있다기보단 내가 부족해서 그런가 매일 영양제 챙겨먹기 이불정리하기 주기적으로 이불빨래하기 빨래돌리기 밥먹고바로치우기 같은 진짜 별거 아닌 일들로 내가 인간답게 사는 것을 해내는거에 행복함을 느껴 남들과 달리 나는 부던히 노력해야 할 수 있는 부분들이라서.
하고싶은 말은 꼭 거창한 삶의 목표나 도파민을 좇는것 만이 아닌 일상에서의 자아실현도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을 말하고싶음 아이가 있어 퀘스트를 깬다는 것 또한 무슨 말을 하고싶은지는 알겠는데 그게 결혼이나 육아로만 채워지는건 아니지
아아 퀘스트에 비교하니까 이해가 쉽네..
허무고 나발이고 언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 죽음이 빨리 왔으면
잘모르겠어 하고싶은게 너무너무 많은데 그게 의미가 없어질까..? 나도 삶 인생 의미 생각 많이하는편인데도 크게 공감이 안되네 새로운 사람을 잘키워내는거에 의미가 크다 이건 이해되는데 그거말고는 허무하다 이게 이해가 안돼
별로 모르겠음.. 아기키우면서 의미가 채워질거란 생각을 해본적이없는데 저사람은 심지어 남잔데 뭐얼마나 기여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남성적 사고가 박혀서 저런 생각이 박혀있고 정상성이 중요한 사람으로 보임
육아를 20년한다고 누가 장담해?? 당장 우리부모님도 지금 nn년 나를 육아중이여 ㅎㅎ 두분다 즐거워 보임 ㅇㅇ🥰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나는 하루가 너무 짧아..취미생활 할 시간이 너무 부족함ㅠㅠ
걍ㅈ너무너무 성향차이인거같은데
애초에 결혼주의자랑은 생각이 다르지요 각자 안가본길에 대한 후회는 누구든 남는거니까 허무도 나발이고 본인이나 잘살길
그냥 나 자신 키우기도 벅차죽겠는데
걍 고앵이들 키우면서 보내면 20년 순삭일 거 같음ㅋㅋㅋ 자녀보다 돈 덜 들고 유기묘 케어하는 거에 효능감 있고
강제된20년보다 선택할 수 있는 의미를 찾으며 사는게 더 덜불안할거같아 뭔가 저 사람은 한 생명체를 일궈낸것에대한 의미가 큰거같아 그게 동물이 될수도 있으니 공감은 되는데 자식은 몰겟음,,나를 키우고(?) 의미를 찾는 과정은 절대 허무하지않음
이것만보면 저사람은 애낳아야할듯 그게 인생에 제일 크고 지속되는 퀘스트라고 생각이 드니까 남들도 그렇겟지, 그걸 하지 못하는사람은 허무하겠지 라고 당연하게 깔고 가는것 같은데... 본인을 타인인생에 너무 투사하는듯
난 그래서 열심히 여행다녀 뭐 딱히 허무를 채운다는건 아니고 걍 내 인생에서 보람차고의미있는일이 여행인거같아 보고느끼는게 많아서 생각많이하게되는 일중 하나라서
삶의 의미를 뭔 자식한테 찾아
그냥 사는거지 뭔 의미를 찾아
자의식과잉으로 생각됨
먼말인지는 알거같음 내주변 기혼몇몇 얘기들어보면 심심하니까 결혼하고싶어지고 신혼 즐기고나니까 애낳고싶어지더라 이래 걍 뭔가 심심해지면 다음 과제를
찾는느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