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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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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예술의 세계..
샤론 . 추천 0 조회 323 25.02.17 11:53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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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17 12:04

    첫댓글 정말 유식하시네요.
    저많은 이름들을
    어찌다
    외우시는지요..ㅎ

    유럽, 프랑스
    박물관 가봤어요.
    성당들도 벽화와
    건물, 유리 창문들
    예술 이지요!!💝💕👍

  • 작성자 25.02.17 12:26

    저역시 다시한번 기억을
    되살려서 공부도 되네요.ㅎㅎ
    미술에 문외한인 저인데
    해설을 들으니 아주 푹 빠져드네요!
    수샨님 지금 미국은 깊은밤 이겠네요..ㅎㅎ
    굿나잇~~~♡♡♡

  • 25.02.17 12:07

    와우!
    안녕하셨어요?
    틈틈이
    몰아보기로 읽고
    방장님의 새글은
    오랫만의 저의 나들이가
    풍성해졌습니다
    신비롭고 흥미진진
    예술의 세계에 훅 ~하고 빠져듭니다
    피부과도
    소개받고 싶어요 ㅋ


  • 작성자 25.02.17 12:23

    블루향기님 너무나 반갑고 감사합니다.ㅎㅎ
    매우, 많이, 무지..
    반갑네요...ㅎㅎ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2.17 13:01

  • 25.02.17 18:32


    고운답글 감사합니다
    다녀와서 소식 전해드릴께요

  • 25.02.17 12:08

    샤론방장님 멋진취미네요
    전에프랑스 박물관에서 명작만보니
    여기저기 샤갈~모네 기억이가물거리고
    좋은그림 감상에감사~~

  • 작성자 25.02.17 12:26

    다음에는 나경언니도 함께 하세요..^^♡♡♡

  • 25.02.17 12:35

    @샤론 .

  • 25.02.17 13:16

    아무튼 방장님에 문화 예술 사랑에 깊은 관심과 애정과 열정을 가지고 참여 하시는 모습은 정말 대단 한 분 이라 생각 됩니다
    기존으로 교과서나 사회 기본 상식으로 배운 것 외에는 직접 뛰어가서 보고 배우는 열정은 없고 게으르고 큰 관심이 없기에 이런 분을 보면 참 대단하다고 생각 될 뿐 이네요
    덕분에 잘 배우고 갑니다

  • 작성자 25.02.17 15:45

    ㅎㅎ저 역시 학창시절에 들은것은 기억에도 없고
    살아가면서 접하는 영화나 TV의 여행프로그램 보면서 얻는게 더 많은거 같아요.

    여행을 워낙 좋아하는데
    직접 못가니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찾아 다니면서
    편히 앉아서 여행하듯
    유럽의 문화도 접하고
    명화감상도 할 수 있으니
    이런 프로가 저에게는
    너무나 감사하지요..^^
    생활에 큰 활력을 얻는거 같습니다.

  • 25.02.17 15:08

    잠을 못 자고 가서 초반에 조금 졸긴 했어도,
    샤론님의 후기글을 보니
    더는 졸지 않고 들었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납니다.
    '다비드 자화상'인
    골리앗의 목을 베어 들고 있는 다윗 그림은
    알고 있었지만, 카라바조의 작품이란 건 몰랐어요.
    덕분에 함께 미술 공부 잘했어요.

    이렇게 자세히 쓰려면 자료 조사도 해야 하는데,
    샤론님 미술 사랑 인정입니다.~^^

    난 며칠 죽만 먹다 이날 먹은 명동칼국수 어찌나 맛나게 먹었는지 또 생각나요.
    맛나게 정신없이 양손으로 먹는 사진 바로 찍혔군요.
    그림보다 칼국수 먹으러 또 가고싶다.ㅎ

  • 작성자 25.02.17 15:48

    잠을 못자고 컨디션도
    안좋은데 함께 해주어서
    반가웠어..ㅎㅎ

    가이드님께서 어찌나 술술 재미나게 얘기하듯이 설명을 해주시던지
    두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몰라요.

    마치 이탈리아 여행에서
    어제 돌아온 기분이네요.

    그동안 배아파서 식사도
    잘 못했다며
    칼국수를 맛있게 먹던
    리진이 모습이 정겨웠어.ㅎㅎㅎ

  • 25.02.17 15:28

    방장님의 열정에 박수를~~~^^
    방장님 덕분에 편하게 보고 배웁니다
    이 다음 직장을 퇴사하면
    여기 저기 메모해뒀다가 구경 다닐게용

    방장님 은근 멋져요~~ㅎ

  • 작성자 25.02.17 15:50

    아직 경제활동 하시는 능력자 나야님. 엄지척 입니다!!.ㅎㅎ

    은근히 멋지다고 말씀 해주셔서 고맙습니다.ㅎㅎ

  • 25.02.17 16:12

    와우
    또 배웁니다
    십칠팔년의 파리 오스트라
    기억이 없시유
    관심도 없었구요
    이제사 째끔 들여다 봅니다
    엊그제 금요일
    비엔나 1900 다시 갔어요
    쌍화차도 한잔 마시고요
    공부하고
    그랴도 예술의 세계는 신비롭고
    이상의 세계입니다
    자꾸 보구 들어야머리든
    가슴이든 열린듯요
    샤론방장님의 예술의 강의가
    더 쏙 들어옵니다

  • 작성자 25.02.17 16:16

    저 역시 예술에 문외한인데
    이렇게 한개씩 알아가는것도 즐겁습니다.

    하도 설명을 재미있게 해주시니 어렵지 않게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ㅎㅎ

    두번씩이나 다녀오시다니요..
    언니의 미술에 대한 사랑과 열정 멋지십니다.ㅎㅎ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2.17 16:2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2.17 16:26

  • 25.02.17 20:40

    같은곳에서 인증하신 아이리스님이시라 반갑습니다.^^

  • 25.02.17 16:45

    와우 ~ 샤넬방장님은 그림까지 설렵을 다 하시는듯하니
    감탄사 열개 입니다예
    미켈란젤로 메리시 다 카라바조
    그 유명한 그림이 미술교과서에 실려있었지예

    카라바조의 삶도 평범하진 못했네여 천재그림은 훗날에 더 빛을 낸다고 하더니만...
    유디트2014년도에 1600억이라니 와~~다비드 자화상 천지창조 최후의심판 등...덕분에 잘 보았습니다요

    애들이랑 명동칼국수 먹었었는데 그 칼국수 맞는지모르겠지만 명동 칼국수 보니 또 먹고 싶네여
    저는 감기로 골골하다가 이제 조금 나아가고 중이라예
    방장님 덕분에 화가 그림... 저도 조금 똑똑해질것같아요

  • 작성자 25.02.17 22:14

    둥근해님 그동안 감기로
    고생하셨군요..ㅠ

    제가 미술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렇게 해설을 들으며 감상을 하니 그냥 볼때 느끼지 못하는 부분을 상세하게 알게되어서
    미술이 참 재미있어집니다..

    과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ㅎㅎ

  • 25.02.17 18:01



    예술은 정말
    어려워요~ㅎ

    샤론님
    예술사랑의
    방대한 지식과 관심에
    기립박수 보냅니다

    따님의 미술사랑
    엄마의 Dna였네요 ~♡

    관심은 있어도
    뒤돌아서면
    다 잊어버리니..큰일입니다.

    그나저나
    예술가들의 삶은
    왜그리 녹록치 않을까요.
    한쪽 가슴이 저려옵니다. ㅎ

  • 작성자 25.02.17 22:16

    기립박수를요.ㅎㅎㅎ
    그거 굉장히 용기가 필요하지요..
    음악회장에서 기립 하고 싶을때가 한번 있었는데
    도저히 용기가 안나더군요.ㅋ

    비우미님 내일 무지 반갑게 만나요..ㅎㅎ

  • 25.02.17 19:59

    시간날때 다시 찬찬히
    읽어봐야겠어요.
    방장님덕분에 저도
    그림에 대해 재미있는
    이야기도 읽네요.
    늘 감사합니다.^^

  • 작성자 25.02.17 22:16

    저도 감사합니다..^^

  • 25.02.17 21:55

    세상에나
    늦은 밤에 들어오니
    김성수 도슨트가
    샤론님 한테
    빙의된 것 같습니다..ㅎ

    기억력도 그만이고
    사진도 잘 찍었고

    방장님 덕에
    눈과 귀가
    그리고
    마음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당~
    ㅎㅎ

  • 작성자 25.02.17 22:18

    요석언니께서 즐겁게 보셔서 제가 많이 뿌듯했어요..

    한가람 미술관에도 가보시면 좋겠더군요.

    언니 감사합니다..^^

  • 25.02.17 22:17

    미케란젤로 가 다른 이름으로 '카라바조' 라는거 저도 지금 처음 알았네요..

    저도 지난주 김성수 도슨트님의 클림트와 에곤쉴레의 작품들 해설 들으며 감상하니
    쉽게 이해되고 좋았기에 요번에도 가고 싶었지만 시간상
    여의치 않아 가지못한게 방장님 글
    읽으니 더욱 아쉬움이 남네요 ㅠㅠ

    그래도 간 거나 다름없이 설명을
    잘해주셨고 서유럽 여행하며 고개가 아프도록 천장에 그려진 미켈란젤로
    작품을 보았던 기억이나 또 가고
    싶으니 어쩔까요 ㅎㅎ

  • 작성자 25.02.17 22:20

    함께 못해서
    저도 아쉬웠어요..

    역시나 김성수 아트가이드님은 어찌나
    지식이 풍부하신지
    이야기 보따리를 술술 풀어주시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ㅎㅎ

    서유럽을 다녀온 기분이네요.ㅎㅎ

  • 25.02.18 09:52

    팔은 먾아 좋아 지셨나요 ㅎ
    방장님 눈을 통해 많은 예술의 세계를 ㅎ
    오늘 정모라 많이 바쁘시겠습니다
    강추위 소식에 바람도 강하다니
    옷단단히 입으시고 정모 잘 하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25.02.18 09:46

    네..시간이 지나니 많이 좋아졌어요..
    넘어져서 다친 무릎도
    신통하게 안아파서 참
    다행이네요.
    또 다쳐서 걱정했거든요..

    정모에 가져갈 음식들 준비해서 현관에 놓고
    삼식씨랑 아침밥 먹었어요..ㅎㅎ

    언니..모임 잘할게요..
    아쉬운 마음은
    사진으로 함께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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