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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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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비상금..
김포인 추천 3 조회 426 22.12.14 11:23 댓글 5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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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12.15 09:45

    ㅎㅎ 숨기 라구요?
    집사람 한테 말 하려고 했는데~
    고민 좀 해 보겠습니다..

    내돈 내가 쓰는데도 눈치 보게 생겼어요...

  • 22.12.15 05:13

    비상금
    맛있게쓰시고
    즐겁게쓰시고
    유용하게쓰시고
    비상시에쓰시고
    비상금 내놓으시면
    또 없을까 살피는 아내들
    앞으로 기력없으실때
    두고두고 잘쓰시길요
    (친구분들과)

    아내돈은 들어가면
    나오기 힘든돈
    결제를 때론 몇단계
    거처야 하는돈(뜸)
    내가 벌었어도 쓸땐
    부자연스런 돈

    다른분들은 몰라도
    제 이야기입니다.

    비상금은 좋은것이여요. ㅎ

  • 작성자 22.12.15 09:48

    아내에게도 돈이 있으니~
    다 내놓으라고는 하지 않을것 같긴한데요..

    저에겐 돈 보다도 뭘하며 살지가 제일 고민입니다..
    뭘하더라도 돈은 있어야 하겠지만요..

  • 22.12.15 09:53

    @김포인 ㅎㅎ
    아직 순진하신거 같습니다.
    99석군이가 1석군이한테
    100석 채우게 1석 빌려달라 했나
    주라 했나
    그랬다 잖아요. ㅎ

    아내분한테 돌려드려도
    80은 적어도
    넘으셔야될듯합니다.
    ㅎㅎ
    아짐 기준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12.15 09:51

    반갑습니다~삼족오님..

    돈이 필요할때 일일히 집사람한테 타는게 좀 불편하겠죠.
    안쓰면 모를까...

    일에만 열중하다보니 돈에 대한 개념이 흐려져서~
    쓰는 것도 어색합니다..

    25일 뵙겠습니다..

  • 22.12.15 11:26

    아싸....어쩐지 찾아보고 싶었어요~
    붕어빵 걱정은 안해도 되겠습니다~
    예전 저 별명이 돈 쓰는 귀신이었는데
    한 수 필요하시면 노하우 방출 하겠습니다.

    꽤 오래전 멋진 시엄니에 대해 쓴
    어느 며느리의 글을 읽은게 생각납니다.
    친정엄마가 큰 수술을 하게되자
    시엄니가 큰돈을 건네주며 그러더랍니다.
    너의 남편에게도 말하지 마라
    남자들이란......그런걸 빌미로 네게
    무슨 구실을 붙일지 모르니....

    저도 비상금이란걸 챙겨뒀다가
    며느리 필요할때 아들 몰래 쏘는게
    로망인데....현실직시...
    붕어도 적금을 깨야 쏘게 생겼으니...으헝헝

    부러우면 진다했는데 완패.

  • 작성자 22.12.15 17:32

    ㅎㅎ붕어빵은 걱정 마세요~
    부러울것 까진 없구요..

    몽연님 에겐 효자 아들이 있잔아요..
    아들이야말로 훌륭한 비상금 입니다..

  • 23.01.03 22:55

    비상금은 남자의 자존심이다 라고들 합니다.
    친구들 지인들 만나서 지갑(카드)에 따라 내 거시기도 달라진다.
    어떤 때는 폼 잡고 오늘은 내가 쏜다~~(1년에 1번정도) 어려운 형편인 친구 만나면 팍 쏘고도 겸손하고 아무튼 아내가 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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