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후 , 축제가 시행하기로 위 측에서 결정이 났습니다.
모쪼록 그 때 동안 편안하게 지내시라는 브리웨론
황제폐하의 전언이 있으셨습니다 . 그럼 이만─ ˝
시종장이 류이시엘에게 짧고 간략하게 내용을 읖조렸다 . 시종장의
말을 듣고있던 류이시엘이 고개를 두어번 끄덕이고 , 나
가보라는 손짓과 함께
나른한 자세로 쇼파에 몸을 기댔다 . 작은 소음과 함께 , 문이
열렸다 닫히는 소리와 함께 방은 긴 정적
많이 맴돌고 , 그녀가 벽 쪽을 향해 나즈막히 중얼거렸다
.
˝ 소니루펠 .
˝
미친짓이었다 . 벽 쪽에서 사람의 이름을 부른다는 것은
누가봤다면 코웃음치고 손가락질하며 수근거렸을 행동이다 . 그런
데 놀랍게도 , 스륵- 하는 부드러운 흙이 밀려가는 소리와 함께
벽속에서 누군가가 나타났다 .
˝ 무슨일이십니까…
˝
무감정한 목소리다 . 환한 대낮에 검은색 복면과 ,
검은색 의상을 입고도 위화감이 전혀 없는 이 남자는 류이시엘의 그림자
인 소니루펠 . 가늘게 뜬 눈으로 소니루펠을 부른
류이시엘이 뜬금없는 말을 꺼내왔다 .
˝ 복면 벗어봐 .
˝
˝ … ?
˝
어째서 ? 하는 눈길로 류이시엘을 소니루펠을 바라본다 . 그런
소니루펠을 감흥없이 쳐다본 그녀가 짧고 간략하게 자신의
의사를 표현했다
.
˝ 엄연히 내 그림잔데 , 그림자의 얼굴을 모른다는게 말이돼 ?
˝
…그렇군 . 그가 속으로 ´ 아‥ ! ´라는 탄성을 지으며
수긍한듯 경계심을 풀었다 .
˝ … 예 .
˝
˝ …푸훗 .
˝
그런 미묘한 변화를 알아챈걸까 , 류이시엘이 묘한
웃음을 머금으며 소니루펠을 응시했다. …사락 . 복면을 벗는 소리가 조
용하게 울렸다 . 그와 동시에 복면끈으로 고정된 머리도 촤르륵-
풀려나오고 바닥을 바라보던 그의 고개가 위로 향했다 .
시린 은빛의 , 한 눈에봐도 무척이나 부드러워보이는 머리카락이
등 뒤 허리까지 흘러내렸다 . 마치 폭포수를 연상케하는듯
테라스밖의 햇빛으로 얼음장처럼 차갑게 빛나는 은빛의 실타래가
아름다웠다 . 류이시엘의 머리카락이 투명한 기묘한 아름
다움의 머리카락이라고 한다면 , 이 것은 분명 ´ 눈부시게 시린
´ 머리카락일 것 이다 . 눈 처럼 새하얀 피부가 검은옷과 매치
를 이루며 창백하게 보였다
.
… 무엇보다도 , 자신을 응시하는 선홍빛의 동공 .
아까전에는 미처 확인해지 못했던 진한 선홍빛을 띄는 두 개의 보석 . 피를
머금은 듯한 , 요사스러운 선홍빛이 아니다 . 마치 날카롭고 ,
타오를것같은 …그래 , 레드윔 . 레드드래곤처럼 타오르는 선홍
빛이다 .
마음에 들었다 …대충 기강이 마음에 들어 반사적으로
그림자로 칭했던 이다 . …그렇지만 저 눈빛 , 굽힐때는 굽히고 들어
가며 , 굽히지 않을 때는 함부로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을
강인함 , 그리고 꿋꿋함 . …정말이지 …, 사람하나는 잘 골랐잖아 ?
아직은
자신에게 완전히 충성을 하진 않았지만 , 그런 것은
차차 바꿔나가면 될 일 .
˝ 쿡─… 아아 , 이제 복면을 다시 써도 돼 .
˝
소파에 기대있던 몸을 바로세운다 . 문쪽으로 다가가 문을 열은
그녀가 어쩡쩡하게 서있는 소니루펠을 향해 고개를 까딱하
며 말했다
.
˝ 뭐해 ? 안따라오고 .
˝
파비안에게 가봐야 할 것 같다 .
&
˝ 파비안… ?
˝
바로 옆 방이라 그런건지 , 몇걸음 옮기기도 전에 파비안의 방
앞에 도달한 류이시엘이 문을 열었다 … 파비안… 파비안 ? …
뭐야… 이 방도 독이잖아 . 그녀가 미간을 좁히며 옆을
바라보았다 .
흠칫─…
소니루펠이 자신을 향한 싸늘한 눈빛을 보며 몸을 작게 떨었다
. 그런 그를 향해 류이시엘이 한 쪽 입꼬리를 길게 휘으며 말
했다
.
˝ 이 방에도 독을 뿌렸나 ?
˝
˝ … ‥ 예 .
˝
무섭다 . 웃으면서 하는 말이기에 더 무섭다 . 그가 더욱
세차게 몸을 떨려할 때 였다 . 류이시엘이 말을 덧 붙이며 , 소니루펠
을 지나쳐 방 안으로 들어갔다
.
˝ 다행히도 적당한 수면제군 . 목숨에는 지장이 없을 듯
하고‥처분은 나중으로 미루겠다 .˝
순식간에 긴장을 풀게 만들고 , 순식간에 긴장을 하게만드는 이
여자는…아아… 정말이지 지독히도 무섭다 .
…
˝ 파비안 .
˝
작게 몸이 흔들린다 . 178정도의 큰 키면서도 , 바짝 말라서
인지 파비안을 미는 손이 전혀 힘들지않다 . 옆에 있던 민감한 새
는 , 허공으로 날개를펴 푸드득거리고 , 곧이어 파비안이 움직임을
보이며 작은 신음소리를 뱉어냈다.
˝ … 으음‥
˝
멍했다 . 세상이 빙글빙글 도는 것만 같았다 . 분명
아까 자신은… 들어오자 마자 바로 쓰러지듯 침대에 누워 잤… 잤어 ? …
눈을 뜬 파비안이 침대에서 벌떡 일어섰다
.
푸른실… 아니 , 하늘빛의 실타래…잠시… 잠시만…
, 응 ?
˝ … !!! 주 , 주군 ? ˝
여기는 어쩐일이십니까 ?
… 뒷 말은 입 밖으로 새어나오지 않았다 . 류이시엘이 파비안을
향해 말했다
.
˝ 몸은 괜찮나 ? ˝
˝ …예 . 별다른 일은 없습니다만… ˝
˝ 그래 , 그럼 됬어 . 아… 이쪽은 소니루펠 . 내
그림자지‥ ˝
파비안과 소니루펠의 시선이 허공에서 부딪혔다 . 이내 웃으며
파비안이 손을 내밀고 , 어쩡쩡하게 서있던 소니루펠역시
손
을 내민다
.
˝ 파비안 폰 레인 시르키엘입니다 . ˝
˝ … 소니루펠 폰 플레인 스펠 . ˝
˝ ‥와 , 멋진 이름인데요 . 정말 반가워요 . ˝
순수한 미소였다 . 그의 무감정한 얼굴도 파비안의 따스한 미소에
조금 풀어지며 고개를 끄덕였다 . 시엘비안도
소니루펠의
어깨에 내려앉으며 지저귀었다 .
그리고 그 때 , 방문이 세게 열리며 누군가가 들어섰다
.
˝ … 라넬─ !!!!!!!!! ˝
&
달대장주저리
안뇽하쉽니까ㅠ_ㅠ!!!!!여러분덜!!!!!!쩨가,쪠가컴백해쭙니당....
시험을오늘끈내고도라와쳐효^*^ㅋㅋㅋㅋㅋ아토.일날폐인짓한고만생각하면
눈물이앞을가리고다크서클이뺨때기까지내려옵니다ㅠ_ㅠ....
오늘학교가니까.....어제잠못자서붉게충혈된눈을보고친....친구가저보고눈병걸렷냐고묻드라구요ㅋㅋㅋ
서글퍼씀<ㅋㅋㅋㅋㅋ아어쩔거야
우리망할오돌이가쪼꼼만더일찍알려조써도이런짓은안할테지만........이미지나가꾼뇨
=,.=...생각하니까더슬푸네..11월24일또기말본데효.......아실타
.....음음하이튼 20편올리구 이만 저는
기나긴
휴식을.........뻥입니다ㅋㅋㅋ담편쓸게효그럼안녕히ㅃㅃ2
아 , 하리얌형~~~~아니 이제 리턴기린횽츄카행~~ㅋㅋㅋ 난횽아가
지기될줄아라썽.ㅋㅋㅋ
아혹시라테일이나
크레이지하는분들........<ㅋㅋㅋ우리가치게임하까효?
크아 : 달도련님 라테일: (카즈노) 리키에론
Thank's
To
-_...님 미니봉님 핑그도라이님 샤인님
죽을래안죽을래님 헤르티아님 혈은휴님 하늘에게외치다님 깐님
긴츠누님 기린횽아
라하누형뉨 강해야님 내마음속엔님 카나히메님 소설이왕좋아님 아핫이님
천녀님 레인님 언제나웃는님 유코누뉨 페이라쟋
히 몽환꽃님 하늘의소원님 리샤이안님
사랑하는님 적월쟋히 반츠님 일누님 데빌사마
※가장위대한황녀최신글※
★ PrincessStory : 가장위대한황녀 [019] - chapter 8 ,
축제
p.s
여러분!!오늘20편이구저시험끈ㄴㅏ고돌아왔는데응원답글안달아주시면저삐쳐가꼬도망갈꼬에효!ㅋㅋㅋㅋ
요즘날씨가추워졌는데감기걸리지않도록조심하쎼여!!!!!!!저처럼코,목감기걸려서고생하지마시구효ㅠ_ㅠㅋㅋㅋ
ㅜㅜ 달대장님 친신!!15/연이에요ㅎㅎㅎㅎ재밌어요
뉑뉑!!!연누님반가오~~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따니캄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