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박찬호, 김혁민, 유창식, 양ㅡ훈, 안승민, 송창식, 윤근영 (8명)
김태균, 장성호, 오선진, 하주석, 이대수 (5명)
최진행, 고동진 (2명)
홍창화, 강보경, 금보아, 위니, 비니 (5명)
== 이상 20명 끝 ==
보호 선수 명단의 면면을 검토한 NC는 기대 이상으로 흡족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선수층이 두터운 삼성, 두산, SK, 롯데에서는 보호선수 20명을 제외하고도 당장 1군에서 뛸 수 있는 선수를 데려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 정도를 제외하곤 나머지 팀에서도 1.5군 수준의 선수 수급이 가능하다.
이번엔 절대절대 치어리더를 뺏기면 안됩니다.
11시즌 뒷심의 근원이었던 김연정이 11시즌을 끝으로 롯데로 이적하면서
한대화의 칭호가 바뀌고 끝임없는 추락을 보여주었다는 아무의미 없는 소설이지만!!
지켜야될 뼈대있는 자원은 지켜야 할 때입니다.
13시즌 말까지는 뼈대더욱 다지고, 중도에 제대로 인해 돌아올 자원으로 살점 붙이고 해서
재미있는 야구 보고싶네요^^
첫댓글 마지막 5명 뭔가 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창화 응원단장 참 잘하더군요. 어려운 팀에 있음에도 참 열정적으로 하는게 보기 좋았습니다.
이분은 꼭 보호해야 됩니다...아니 건강생각하면 풀어드려야 되려나...^^;;;;
이분도 포스팅 시스탬으로 해외진출 했으면 합니다. 다져스 구단으로 넘어가서 8회 때창 보고싶네요ㅋㅋ 거기서 '최강한화' 구호를 ㅋㅋㅋㅋ
창화신 없으면 무슨 재미로 사람들이 야구장을 찾을까요.
박찬호는 은퇴하지 않을까요?
박찬호 이양반이 은퇴할지 경기에 뛸지 말을 안해주고 있으니 모르지만, 시간을 끄는 만큼 은퇴쪽에 가깝다고 생각되네요.
다른 누구보다도 홍창화 단장님이랑 보아찡은 절대 뺐기면 안됩니다!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5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임벨류면에서 어지간한 선수들 머리숙여야됨 ㅋㅋ
김태완, 한상훈, 동우햄, 정범모는요?
김태완 군제대 자동보호선수, 한상훈 내년시즌 끝으로 FA (공격력이 3푼이라서;;), 강동우 꽃중년의 나이, 정범모 가능성은 있지만 제일 및 5명의 네임벨류에 미치지 못함ㅋㅋ
금보아 탐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