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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이끌림’과 ‘설렘’ 후에 오는 것들
니캉내캉 추천 1 조회 190 22.12.15 00:0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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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15 00:32

    첫댓글 필이 꽂혀 이끌림이라 ㅎㅎ 다 피가 더울때 야그지

    이젠 연애 소설도 읽기 싫으니
    설렘 사랑이 먼 남의 나라 얘기 인듯 여겨집니다 좋은 글 쓰셨는데 댓글은 심심해서 죄송합니다. 이제 집일은 끝났는데 아직 댓글 일이 덜 끝나서 오 밤중에 창에 있네요

  • 작성자 22.12.15 06:07

    '운선 마님'의 심야 순찰에 딱 걸렸는데,
    심심한 댓글로 이끌림이 '저끌림'으로ㅠ

    피가 덥지 않으시다면 '냉혈 인간'?ㅎ
    연애 소설보다는 '삶의 이야기'에 빠져,
    밤새워 댓글 달기 바쁘신 운선 마님~~

    절대 남의 나라 이야기는 아님을 통촉하소서~~
    오~~필승 ! 코리아~~!! 대~한민국~~!! 감사~~^^

  • 22.12.15 03:10

    흠모와. 사랑하는마음은
    생겨도. 들이대다가는
    망신당할수도있겠지만
    이끌림과. 끌림 에. 설레인.마음은 자유이니
    필이 통할땐. 아름다운 사랑으로 ㅎㅎㅎ

  • 작성자 22.12.15 06:15

    옛 통속 소설을 보면 '사모'와 '흠모'라는
    야릇한 단어가 제법 많이 등장하지요.ㅎ
    애틋하고 기쁜 마음으로 그리워하는 일..

    '누가 어떻게 들이대느냐'에 따라 그 마지막은
    '해피 엔딩'이 될 수도, '새드 엔딩'이 될 수도..

    이끌림과 설렘의 자유 만끽하시길..^^

  • 22.12.15 05:40

    인연으로 이어지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란 걸
    익히 경험을 통해서 큰 기대는 안 하지만
    조금의 궁금증은 마음 속에 남아있지요.
    나이를 먹었어도 아직 까지 딱지 맞은 일은 없어서
    속상하진 않아 그나마 다행이라 여깁니다만.......ㅋㅋㅋ

  • 작성자 22.12.15 06:28

    남녀 불문, 흔히 '가는 사람 잡지 않고, 오는 사람 막지 않는다'고 하지요.
    "만나야 할 인연이 생기면 만나고, 이별해야 할 인연이 생기면 이별할 뿐..
    만남과 헤어짐에 집착하지 않아야 마음이 자유로워 괴로움이 사라진다."
    - 인연에 대한, 깨달음을 얻은 선현들의 가르침이랍니다.

    하지만 '나의 마지막 인연'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이 남아있을 때,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을 구분하는 지혜를 발휘해야겠지요.

    딱지 맞은 일이 없다 하시니, 참으로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이끌림과 설렘'의 본능 따라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랍니다~~^^

  • 22.12.15 11:05

    이거참
    이나이가 되어서도
    필이꽃히고 설레임이 아직도 느껴지니 소위 주책 바가지소리 안들을까 십네요
    그런데 솔찍히 그마저도 없어진다면 남여구별이 무슨의미가 있를까요 ㅎㅎ

  • 작성자 22.12.15 12:56

    “야~ 야~ 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에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
    그대만이 정말 내 사랑인데 눈물이 나네요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누구나 잘 알고 가끔씩 잘 부르는 노래지요.
    나이보다 생각으로~~화이팅입니다~~!!

  • 22.12.15 12:52

    제인생에 딱 한번
    40대 젊은날 신나는 음악 들으며 운전중
    나도 모르게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드는데
    신호등기다리는 옆의 차도 창문열고 같이 흔들어 주는
    그 남자에게 딱 이끌림 당해
    몇개의 신호등을 따라가본적 있었네요

  • 작성자 22.12.15 13:03

    하하~~신호등 몇 개 따라 이끌림~~
    설마 교통 경찰은 아니었겠죠? ㅎ

    평생 3번의 찬스가 온다고 하는 데,
    이끌림의 찰나는 언제 어디서나~~
    설렘의 순간은 심장이 뛸 때까지~~

    아무쪼록 끌림의 자유 만끽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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