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여행, 바람처럼 흐르다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파인더로 본 세상 가을. 황산도
초로기 추천 3 조회 136 24.11.10 08:3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11.10 09:51

    첫댓글 갯벌위에 놓여진
    빈 배가
    쓸쓸한 가을 분위기를 살려주네요 ..

    무엇보다
    갯벌의 질감과
    빛갈의 조화가 어우러진
    멋진 작품들 ~
    즐감합니다 ㅎㅎ
    초로기님 ~
    아름다운 가을
    맘껒 즐기세요 💛

  • 작성자 24.11.10 09:52

    스스랑님 감사 합니다
    언제나 토닥 토닥
    격려 말씀으로 ..
    가을 찬바람 감기 조심하시고
    언제나 건행 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24.11.10 09:51

    와아
    멋져요.
    황산도의 가을을 물씬 담아오셨군요.

  • 24.11.10 10:33

    22년 가을에 찾아간 황산도^^
    낯익은 풍경입니다
    물길을 기다리는 저 질뻔한 갯벌에는 계절과 시간에 따라 끊임없이
    살아있는 생명들이 꿈틀거리며 숨 쉬고 있겠지요.
    흑백으로 편집한 갯벌의 갯고랑 사진들 ...
    묵직한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 24.11.10 13:43

    붉은색의 갯벌에서 오늘은 회흑색의 갯벌.

    굽이치는 갯벌 사이로 유연한 갯골의 곡선, 바닷물이 고인 그곳에는 썰물에 미처 빠져나가지 못한 물고기가 노닐지.

    물 빠진 갯벌에 얹힌 어선은 갯벌의 부드러움에 바닥에 상처 하나 입지 않고 다시 떠오르고

    상처를 딛고 다시 부상하는 인간의 의지를 닮았습니다.

    하늘색이 없으면 흑백사진인지 구분이 안 가는 사진, 천연색이든 흑백이든 살아있는 숨구멍으로 반짝이는 갯벌은 오늘도 생명의 힘으로 살아 있습니다.

  • 24.11.10 16:06

    황산도 또 가셨군요~~
    거의 동네 마실 다녀오듯 자주 가시네요
    부럽습니다
    바쁜일상에서 시간내기가 영~~~
    가고 싶은곳인데 ᆢ ㅠ
    멋진 작품속에서 위로를 받습니다~^^♧

  • 24.11.10 23:33

    황산도~
    그리움
    아침이나 저녁이나 낮이나
    가보고 싶을 땐 바로 나가보는 황산도라는 말씀
    진사님들이 늘 대기하고 작품을 만들어내는
    참으로 멋진 공간, 황산도.
    오늘은 저 갯벌이~ 갯골이~ 바당이~
    오매 환장하겄네~~~
    업어갑니다~^^ 가도가도 또 가고 싶은 황산도~
    사무치다~^^

  • 24.11.11 19:26

    갯벌이 살아있음이
    선명히
    보이는 황산도
    여전히
    아름다운 살아있는 장소입니다..

    전 보다
    더 갯벌이 좋아진 느낌입니다..

    참 좋습니다..

  • 24.11.11 22:05

    초로기님 ♡
    가을이 잔뜩 묻어있는 황산도의 갯벌 풍경과 색감에 나도 모르게 그곳에 빠져 듭니다
    하늘색은 푸른데 하루중 언제 일까~~궁금해 하면서 즐감했네요^^
    부지런한 초로기님!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