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삐비꽃 이 용자저 산은 새옷으로 갈아 입고 봄 여름 가을 용사같이 섰고이몸도 어제같이마음 푸르른데머리에 하얗게 단풍이 번져 갑니다.장미꽃 진자리 인장처럼 별꽃이 맺혀내일을 기약하건만내 푸른 가슴에는 속절없이 하얀 삐비꽃 어지러히 흩날립니다.하지만 내일도 푸른숲이 보이는 작은 정원에분홍빛 장미꽃을 심겠습니다.
첫댓글 어린시절 삐비를 먹던 추억이 있어요지금은 하얀 꽃이 피었네요
저 메마른 것이 삐비꽃인가요?모습도 사연도 슬피기만 한데,그것을 다 모아 아름다움이 되게 하신 님!안목의 새 지경을 봅니다
은빛마을 님 !어쩌면 냉철하지만 은혜롭게 힘을 주십니까!대단한 통찰력 입니다고맙습니다.
언제나 삐비 꽃의 추억이 되살아나게 하는 글입니다 사진속에는 저렇게 하얗게 피어난 삐비꽃을 보게 되네요 언제나 슬픈 사연을 간직한 내용이기에 언제나 삐비꽃의 마음을 전달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어린시절 삐비를 먹던 추억이 있어요
지금은 하얀 꽃이 피었네요
저 메마른 것이 삐비꽃인가요?
모습도 사연도 슬피기만 한데,
그것을 다 모아 아름다움이 되게 하신 님!
안목의 새 지경을 봅니다
은빛마을 님 !
어쩌면 냉철하지만 은혜롭게 힘을 주십니까!
대단한 통찰력 입니다
고맙습니다.
언제나 삐비 꽃의
추억이 되살아나게 하는
글입니다 사진속에는
저렇게
하얗게 피어난 삐비꽃을
보게 되네요 언제나 슬픈 사연을
간직한 내용이기에 언제나 삐비꽃의
마음을 전달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언제나 삐비 꽃의
추억이 되살아나게 하는
글입니다 사진속에는
저렇게
하얗게 피어난 삐비꽃을
보게 되네요 언제나 슬픈 사연을
간직한 내용이기에 언제나 삐비꽃의
마음을 전달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