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청정라거
여시와 함께 사는 반려동물은
어떻게 가족이 된거야?
일단 나는,,
1. 첫째
원래 펫샵 싫어서 포인핸드 공고보다가
마감일이 8/20인데 내 생일이라 고민없이 데려왔어!
그때 내가 이사중이라 입양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바로 연락해서 내가 무조건 데려갈거고
그동안 필요한 진료비 당장 입금할테니까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했어!
근데 보호소에서 그래도 직접 만나보고 결정하라고
하더라구.
(아마 실제로 보고 안데려가는 사람이 꽤 많았나봐)
그렇지만 나는 무조건 데려갈테니까 조금만 더 시간
달라고해서 결국 데려왔어!
2. 둘째
얘는 여시에 임보하던 부부가 입양해달라고
주기적으로 글 올렸는데 첨엔 지나치다가
너무 맘에 걸려서 고민한 끝에 데려왔어!
근데 얜 이미 성묘였어!
ㅋㅋㅋ 합사 걱정했는데 데려오자마자 둘이 절친됨
3. 셋째
얘도 여시에 올라왔던 애인데 임보 할사람 구하길래
신청했다가 얼레벌레 울집 셋째됨.
너무 작고 겁쟁이라 진짜 얘가 합사가 잘 될까 싶었는데
시간이 흐르니 셋이 잘 놀더라구.
첫째 둘째가 잘 챙겨줌
그리고.. 지금
셋다 식빵 제대로 구움.
여시의 반려동물은 어떻게 여시와 살게됐어?
포인핸드 보고 폴 인 럽...
1. 임신한 신혼부부가 7살 고양이 파양
2. 4개월 냥이 허피스 심하다고 파양
둘 다 파양된 냥이…
키우던 햄스터가 수명이 다되서 보내주고 포인핸드에서 햄스터 보고 문의했는데 이미 누가 데려갔단거 그런데 그때 크고(2키로) 사납고 어쩌고 부정적인 글이 쓰여진 얼룩 토끼 발견 이래 써놓으면 누가 데려가겠나.. 얜 죽겠는데 하는 생각에 연락해서 만약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데려가는 사람 없으면 연락달라해서 결국 내가 키우게 됨 그리고 키워보니 실제로 성격 나쁘고 사나운건 맞지만 유일하게 나한테만은 착해
둘째는 내 고양이는 아니고 엄마가 다리 부러지고 찢어져서 죽어가는 학대당한 길고양이 주워와서 키우게됨
난 분명 햄스터를 키우고 싶었는데ㅜㅜ(내 원픽은 햄스터임 내 반려동물 이상형은 수명과 크기빼곤 햄스터) 왜? 하면서 키우는중 키우다보니 토끼도 귀여워
첫째 엄마 직장에 물건 납품하는 한남이 철장에 가두고 방치하면서 키우던 아이 데려옴
둘째 위의 한남이 납품하는 다른 곳에서 키우던 아이 데려옴 알고보니 임산부가 출산 임박하니까 파양 ㅎ
셋째 울집 뒷 건물에서 사는 인간이 학대하다 유기한 아이 비 맞으면서 떨고 있어서 데려옴
ㅅㅂ 인간이 싫다 진짜
첫째는 이모집 말티즈들이 낳은 애기들중에 한마리 데려왔고 (이모견 부견 모견 아들견 하나키우심)
둘째는 어떤 여자가 오피스텔에서 포메위주로 펫샵견 키우는데 우리 강아지는 포메도 아니고 사고치고 안예쁘다는 이유로 여러군데 돌고 돌아 왔음
공장 방치견 데려왔어
가족이 키우던 강아지..
가족이 아파서 데려온지 이제 7년째네
강아지에 대해서 너무 몰라서 첨에 나도 강아지도 고생했음 ㅠ
첫째 친구가 임보하던 냥이, 둘째 친구가 구조한 냥이
난 여시에서ㅎㅎㅎㅎ 고양이 키우고 싶어서 메쫑방 기웃거렸는데 사실 고등어만 열심히 보고있었는데 턱시도 한마리가 계속 글이 올라오는거야 신경쓰여서 계속 보다 데려오게 됨..그게 벌써 6년전이네 지금 너무 사랑해 없음 안돼 ㅠㅠ 지금도 우리애기 맘마 사서 집 가는 중 ㅎㅎ
1. 엄마 가게에 단골 아저씨가 키우던 강아지가 새끼 낳았는데 어미가 새끼 낳고 죽어서 새끼들 보면 계속 생각난다고 다 입양하고 한 마리 남은 거 데려옴, 언니 친구 중에 시츄 할머니 키우는 언니한테 입양 보냄
2. 엄마 친구 중에 강아지 두마리 집에 데려갔다가 가족들이 싫어해서 엄마한테 맡김. 한 마리는 엄마 지인이 데려가고 한 마리는 입양 기다리다 16년 째 우리 집에서 살다가 동생이 분가할 때 데리고 나감
한겨울 길가 오토바이가게에 집도 물도없이 사람먹는 생라면 스프뿌린거 먹으라고 갖다놓고 주인도안보이고그래서 친구랑 몰래 훔쳐옴 집에데려와서 씻겻더니 검정강아지인줄알앗는데 흰강아지엿어 ..
첫째 엄마냥이가 하수구에 빠진거 서로 울어제끼다 버렸다는데 뒷 건물 맥주집 사장님이 애기 빼다 상자에 놓은거 엄마가 안데려가서 우연히 발견해버린 울집에 옴
둘째 3번 파양당한 냥이 인터넷에서 보고 데려옴
셋째 나 학교다닐때 애교많던 길냥이 날이 추워져서 고양이들 다 죽어가는거 보고 데려옴..ㅠㅠ
넷째 외할머니댁 창고에서 고양이가 새끼 낳았는데 어미 고양이가 죽어서... 새끼들 5마리 중 나머지 입양보내고 한마리 냄겨놈
다섯째 엄마가 길냥이 밥주는데 딱봐도 누가 버린 사람좋아냥이 엄마가 줏어옴
여섯째 동네 파출소에서 키우던 고양이 이제 파출소에서 못키워서 어쩌나 하던 중에 우리집으로 굴러옴
일곱째 외삼촌 아는 사람이 펫샵에서 분양받은거 외삼촌한테 파양하고 외삼촌이 우리집에 유기함
여덟째 누가 봐도 키우다 버린 사람좋아냥이2 안데려갈랬는데 엄마가 데려오라고 호통쳐서 데려옴
이중 2,4,5 애기들 떠나고....ㅠㅠㅠ 참 다사다난했던 우리 가족사.... 첫째가 벌써 14살인가 15살이야
앞으로도 이별이 여러번 남았다는게 실감이 안된다 하나씩 보낼때마다 너무 힘들었어서....
첫째. 엄빠가 전봇대 밑에 박스에 담겨있던거 주워옴..
13년 함께 살다 무지개다리 건너보냄..
10년 뒤 둘째 입양.
둘째는 봉사 다니던 보호소 입양 게시판 들락거리다가 첫째랑 똑같이 생긴 강아지 발견. 입양 요청 했는데 다른분이 심사 받고 계셔서 불발됨 ㅠ
원래 엄빠 입양 ㄴㄴ 입장이었다가 첫째랑 똑같은 애 보고 마음이 풀렸는가 그럼 다른 아이 데려올까? 해서 또 입양게시판 보다가 파보로 임보 갔던 아이 입양한다해서 데려옴
어미가 버린건지 3일째 길에서 혼자 집 앞에서 울길래... 치킨으로 유혹한 뒤에 뒷덜미 잡아서 집으로 데려왔음.. 지금은 다 컸어 ㅎㅎ
아휴 아휴 너무 이쁘게 생겼다
밥먹던놈 겨울되기전에 주워옴..
편의점 사장님 강아지가 새끼 낳았는데 못 키우겠다고 해서 데려왔고 다른 두마리는 유기견
길거리캐스팅,,
첫째 시장에서 태어났는데 형들은 다 올화이트장모인데 혼자 고등어라 입양 못가고 있다길래 데려옴
둘째 오피스텔에서 쫓겨난다고 파양만 3번째라길래 당일에 바로 데려옴
셋째 길냥이가 애기 낳아서 구조한 애 데려옴
막내들 마트 풀숲에 버려져있던 꼬물이 둘 데려옴
아빠친구가 주워다 줌
고다에 올라온 공고보고 데리러 갔는데 철창 열자마자 뛰쳐나왔어 수의사쌤이 이것도 인연인데 얘로 데려가라그래서 데려옴 근데 걔가 올라온 사진 속 찜했던 그 아이었던건 무늬보고 알게됨 진짜 인연이지 내 고양이 대학까지 가자
우리 회사에 온 화물트럭에서 새끼고양이가 내려서 아빠가 구조해서 사무실에서 1개월 데리고 있다가 집으로 데리고 옴 ㅎ
첫째는 친구이모가 회사 운영하는데 이모가 강아지 좋아하는거 알고 거래처에서 옥상에 놔두고 공장개로 키우려는데 너무 울어서 못키우겠어 데려갈래? 이래서 냉큼 받아옴
둘째는 친구가 애견미용학원다닐때 9살인데도 혈통있으니까 어떻게든 새끼빼볼려고 놔둔 비실비실한 놈이 있었는데 죽어봤자 일반쓰레기봉투에 버려질테니 남은 견생 집에서 살다 사람품에서 죽으렴.. 해서 데리고 옴. 9살이 되도록 중성화도 안시켜서 데리고 오자마자 바로 중성화부터 시킴. 지금은 너무 잘 커서 농담으로 너 다시 학원으로 갈래? 이러고 놈ㅋㅋ
걍 문 앞에 있었어(누가 유기한 거 아니고 스트릿 쥔님이 지나가다 누우심)
임보중인 애기 길냥이 중 막내 입양함. 내새끼 엄마가 지하실에 3남매 낳아놓고 먹이찾으러갔다가 사고를 당했는지 안나타나서 죽을뻔한거 임보하신 분이 구조하셔서 길고양이 카페에서 입양글 보고 데려옴. 그때 지하실에 오래있어서 링웜이 있었는데 우리집 다 옮고..ㅋㅋㅋ지금은 포동포동 13살 어르신
오ㅏ! 우리애들도 저 시기에 여시네ㅡ첫째냥이랑 같은 곳에서 데려왔는데
유기견 센터에서 데려왔어
쪼끄만게 애가져서 자취방 건물에 들어와서 야옹야옹 울길래 맘마챙겨주다가.. 결국 사산했는데 건물쥔이 쫓아내고.... 어쩌다 줍줍! 둘째는 고다에서 구조냥 데려왔는데 벌써 10년도 넘었네 언니랑 건강하게 10년만 더 같이 살자~
사설 유기견센터에서 데려옴 둘 다
냥줍이라고 해야되는지 모르겠어 지 데려가라고 길 한복판에서 생떼부리길래 데려옴 ㅋㅋㅋㅋㅋ
본가에 이미 푸들을 키우고있었는데
그 당시 어떤 무료입양? 사이트를 우연히보게되었는데ㅜ사연있는 강쥐들이너무많았음
근데 비숑8개월인데 오른쪽뒷다리가 선전적대퇴골형성부진으로 파양당하고 입양이안되서 안락사 직전이라고함
한번보고 자꾸생각나서 연락했음 근데마침 주말에간다니까 입양하기로한 사람이 금욜날온다고 , 입양안하신다하면 나한테연락주기로함
밤새기도했는데 그분이 입양안한다해서 연락옴
난 그냥 바로 내가입양하겠다 하고 바로 돈보내고
그담날 애기보고 데리고옴!
얜 그냥 내새끼였나봐 행복해서 점점 살이 찌고있는중 파양도 너무많이당하고 학대도많아서 몸에 땜빵이크게있음 ㅠㅠ 근데이제는 너무행복한가봐 예전기억다 잊음 다리도 매일산책해주니까 잘걷고 잘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