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꺼비
산란기에 수컷 두꺼비는 암컷이랑 비슷하게 생긴거만 보면 풀발기해서 달려든다.
환경파괴의 주범 황소개구리를 두꺼비가 적극적으로 척살한다는 마냥 떠들었는데
사실 두꺼비가 살의를 가지고 황소개구리를 죽였던건 아니고
그냥 산란기의 수컷 두꺼비눈엔 등치가 큰 황소개구리가 암컷 두꺼비로 보였을 뿐...
그래서 일단 황소개구리한테 뛰어들어 꽉껴안아서 불경스러운 ㄱㅊ어택을 시전하는데
이게 왠지모르게 생각대로 잘 안대서 '이 ㅅㅂ 왜이렇게 안돼!!!@@@!!!!!' 하며 더욱 꽉껴안음
근데 아래있눈 황소개구리 입장에선 모르는 새끼가 자기를 껴안으며 후장뚫기를 시전하니 죽을맛
두꺼비의 후장파괴술은 하나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가기도하는 무시무시함을 보이는데
상대를 가리지도 않아서 일단 지보다 큰 것이 있으면 무조건 위로 올라가서 후장뚫기를 시전함
그런데 종종 천적인 뱀을 보고도 풀발기해서 지 스스로 뱀 위에 폴짝 올라타는 경우도 있음



출처 - 루리웹
삭제된 댓글 입니다.
독이 있어서
두꺼비는 건드리면암댐
쪼....쪼임에 가버렷~😍
진정한 그래플러
와 빼 쪼여진거 봐 ㅋㅋㅋㅋ
저렇게 보내내 두꺼비가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