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서랍장으로~~
분리수거장에 버려진 작은 서랍을
2개 빼와서 일명 프로방스풍 선반을 만들었어요ㅎㅎ
재료: 버려진서랍2개 아크릴물감 붓 철망 타카 목공본드
짜투리나무 경첩 피스

작은 서랍 두개를 가로로 눕혀 목공본드로 합작
이렇게 하니 가운데 짜투리 나무 덧델 필요 없어 좋아요.하하하

이제 문짝을 만들어야겠지요.
문짝은 버려져 있는 나무화분 분해해 사이즈 맞추어
뒤에 철망장 타카로 찍어 주었어요.

아크릴 조색해서 페인팅하고~
옆에 경첩달고~ 짜투리 손잡이 달고~ 끝~~

낡고 오래묵은듯한 이런 느낌 너무 좋아요.
샌딩 하지않고 안쪽에 페인팅하고 남은 붓으로
살짝 터치만 해주면 이렇게 멋지게 연출이되요.
와~멋지다. (자화자찬)

예전에 모아 두었던 미니어쳐 술병을 수납 할려구요.

이렇게 저희집 식탁 코너에
또 하나 프로방스풍 선반이 새롭게 태어났어요.
돈한푼 안들이고도 나만의것을 만들수 있어 리폼이란
단어가 너무 좋아요.
이상 재활용을 사랑하는 러브홀릭스입니다.ㅋㅋㅋㅋ
(캠페인)지구를 살리자.
허걱 대박인데영 ㅎㅎ 서랍장일거라 누가알려나 ㅎㅎ 멋져욤 ㅎ 우앙 ㅎ 탐나느데영 ㅎㅎ
감사해요
예쁘게 봐주셔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