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은 게시판 분류 이외의 글을 올립니다.
건강질문은 "건강관련 묻고 답하기" 게시판에 ,
건강정보와 뉴스는 "건강정보, 의학뉴스" 게시판에 올리세요!
다들 건강하시지요? ^^
오랫만에 글 올리네요.
3월 말에 둘째아이가 코로나에 걸렸고,
저도 밀착간병을 하면서 가볍게 앓고 지나갔던 듯 해요(검사는 계속 음성이었지만요).
그 뒤로 몸이 급격히 약해져서 길고도 힘든 시간을 보냈답니다.
시골에서 대도시로 이사 온 후 바깥활동이 많아지면서
쉐딩의 양이 확 는 이유도 있을 것 같아요.
코로나 완쾌 이후에 겪는 후유증에 대한 신문기사를 우연히 읽게 되었어요.
제가 겪는 증상과 비슷하더라구요.
제가 가장 힘든 점은 인지능력의 저하였고요
몸에 기운이 없고, 의욕이 없고, 잠이 많이 오더라구요.
눈의 불편감도 심했는데 흰자위가 탁해지고 충혈이 되면서 그 부위가 가려웠어요.
눈 안에 벌레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어요.
기생충 같은 것이 들어있는 느낌이요.
머리카락도 갑자기 많이 빠지고, 심지어 눈썹까지 숱을 잃고 군데군데 빈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더랬어요.
원래 풍성한 모를 가지고 있어서 눈썹이 늘 빽빽한 편이었거든요.
이사온 후 간간히 느껴지던 심장통증도 좀 더 잦아졌고요.
그러던 중 부와 풍요의 상패가 저와 인연이 닿았고,
그 후엔 RCZ도 뱅기타고 제게로 와줬어요.
여러가지 종류의 에너지 카드들과 더불어서요.
그 뒤로 갑자기 더위를 심하게 느끼게 되었답니다. 에너지과잉이었겠지요..?
원래도 강한 에너지를 버겁게 받아들이는지라 적응에 시간이 꽤 걸린 것 같아요.
그러다 6월초에 감사하게도 여의주님 상담을 받게 되었는데요,
건강상 큰 도움을 받게 되어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나쁜것들이 제거가 되고 나니 힐링툴 에너지가 제 몸에 더 잘 들어오는 느낌이예요.
다이어트 혹은 건강개선을 위해 식생활을 바꿔야 할때 흔히 듣는 얘기 있잖아요.
좋은 것을 먹는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나쁜 음식들을 끊는 것이다.
(그거 이상 중요한 것은 몸에 있던 나쁜것들을 빼내는 디톡스겠지요?)
힘들었던 당시 제 몸에는 나쁜 녀석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힐링툴의 에너지들이 충분히 들어오는 것을 막고 있던 어떤 정신적/물리적인 나쁜 것들이요.
그 뒤로 저는 정신-육체가 모두 극적으로 좋아졌어요.
에너지카드들이 더 잘 작용되는 것이 느껴지고요.
버겁고 힘들게 느껴지던 것들(일상의 사건들, 에너지들)이 가볍게 느껴지기 시작하네요.
요즘 제가 하는 것들은…
첫댓글 코타키나발루에서 말레이시아 수도로 이사가서 지내시니~ 힘드시군요.
여의주님 원격치유세션은 국경을 넘어 쿠알라룸푸르까지도 도달한거네요?
ㅎㅎㅎ
그 먼곳까지 도달해서도 크게 효과를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여러 치유의도구를 잘 활용하는 모습이 대단하십니다!
여행온듯한 기분으로 새로운 곳에 적응하는 것이 꽤 즐겁지만 이면에 정신적인 피로감, 외로움도 공존하는 것 같아요 ㅎ
자연의 힘이 얼마나 크고 중요한지 새삼 다시 새기게 되었답니다.
여의주님의 원격치유 에너지는 우주에도 도달하지 않을까요 ㅎㅎㅎ
힐링툴 덕에 가족 모두 병원 한번 안가고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으니 참 감사합니다.
여러소식을 담은 글 나눔 선물로 1~7차 힐링카드중 원하시는 것 한장, 8차 힐링카드 중에서 원하시는 것 한장, 합계 2장을 드리고 싶습니다.
언제든지 나중에라도 공구신청시 배송요청란에 닉네임과 함께 적어주세요. 저도 메모해놓을게요.
배송요청란에 닉네임 꼭 적어주세요!
선물은 영브레인 프리미엄과 공부의신 두가지 카드를 추천합니다.
꾸준히 사용하면 뇌 기능이 좋아질거란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알파웨이브님 : ) 공부의 신 탐이 납니다 ㅎㅎㅎ 영브레인 프리미엄 가지고 있는데 효과를 느끼고 있거든요. 요즘 그래서 <홀로그램 우주>도 집중해서 읽고 있어요.
와~~~정말 잘 활용하고 계시네요.
따라 해 볼게 많습니다^^
여의주님의 치유에너지가 해외까지 닿는군요. 그만하신다 하기전에 저도 의뢰해볼걸. 후회되는데요.ㅎ
전 좀 쉬고 싶어 그랬는데 그럴수가 없을듯 합니다
대신 하루 한팀만 받아서 하든.
백신 접종자분들 해독없이 시간이 지나신 분들 뵈니 에너지가 너무 마음이 아파서 제가 잠을 덜 자는 방법으로 바꿀까 합니다.
추석연휴 지나서 하루 한팀만 계속 도울수 있을때 도와야겠다로 생각이 바뀌고 있습니다^^
마음이 가는곳에 에너지가 간답니다.
우주밖도 가능합니다.
부작용이나 병이 심해지는 시기니 더 스스로 수행할 시간이 필요하다 느껴서 잠시 접을까 했었는데 마음을 바꾸는 이유는 그 얼마가 될지 모르는 시간 동안 조금 더 버티게 도울수도 있겠다는 확신이 조금씩 생겨서입니다
@여의주 반가운 말씀 감사합니다.
무리되지않는 선에서 계속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블로그에서 뵐께요^^
저도 오랜 기간 대기를 했다가 드디어 여의주님을 뵌 것이었어요(카톡으로요 ㅎ)
와우 아래 여의주님 댓글 읽으니 기쁘고 마음이 놓입니다.
제가 세션 시작부터 끝까지 계속 눈물이 났거든요.
울 만한 얘기를 하신것도 아니었는데 말예요 ㅎㅎ
치유하실 때 그 에너지도 몸 안에서 느껴지고요. 꼭 의뢰 해보셔요.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짐이 느껴집니다 : )
@여의주 여의주님은 측은지심과 사랑이 크셔서 아픈 분들 계속 도와주실 줄 알고 있었어요. 그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가 몸이 좋아지고 나니 아...여의주님은 괜찮으실까...살짝 걱정도 되었어요. 그 회복과 치유의 힘이 더욱 더 가속화되기를 기원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매번 쌀을 저렇게 하기가 참 수고스럽던데 대단하십니다.
요즘은 일단 식수부터 안전하지 않다고들 여기니 그것이 축적되는 우리 몸은 자신도 모르게 안좋은 것들이 쌓이나 봅니다.
살좀 찌면 어때요?
밝고 건강해져 그 높아진 좋은 에너지로 풍요와 고차원 에너지를 끌어당긴후 다시 다이어트 하면 되죠.
사진보니 그렇게 살찌는 체질도 아니고 날씬하시네요
제 팔뚝이 저 정도면 ^^
전 맨날 끈 원피스만 입고 다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며칠 지나니 서서히 눈이 멀쩡해졌어요 : )
전날 목 어깨 마사지 너무 세게 받아서 뭉쳐있고 아프던 것은
치유 세션 그날 바로 가벼워졌고요.
진짜로 사람이 좀 착해지더라고요 ㅎㅎㅎㅎ
아빠에 대한 괴로운 마음이 눈독듯이 사라졌고요.
그날 해주신 말씀들 전부 일기장에 옮겨두고 되새기고 있어요.
감사드립니다 여의주님...
급할땐 그냥 밥 짓는데 밥맛이 달라서 되도록 미리 씻어 저리 두려고 해요.
밥 안먹는 둘째가 조금이라도 더 먹을까 싶어...
워낙 더운 나라라 끈원피스가 제일 좋은데 몸이 더웠다 시렸다 해서 난감합니다^^;
풍요와 고차원 에너지를 가득 채워보겠습니다 : ) 늘 강건하세요 여의주님!
@가원짓기 감사합니다
근데 저도 우리 가족들은 잘안된답니다 ^^
그만큼 기대치가 높아그런지 쌓인것이 많아 그런지.
요즘은 rcz에너지를 보태서 치유에너지를 보내다보니 효과는 좋으나 좀 강하신지 다들 몸살같이 푹 주무시거나 더 온삭신이 무겁고 쑤시는것 같다더니 하루 지나고 이틀 지나서는 좋아졌다는 분들이 느시네요.
공통적으로 치유후 알파툴 에너지 흡수가 잘되는것 같다고하시니 스스로 정화에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맞아요
다들 또하나 공통점이 이상하게 쪼매 착해진다는 ㅋ
후기 감사합니다
@여의주 저도 상담공부한 사람인데 제 가족문제가 이렇게까지 풀기 어려울줄이야...^^;
친정엄마/동생과의 관계는 아직도 숙제랍니다.
오.. 치유 후 에너지 흡수가 잘되는 느낌은 저만 느낀 것이 아닌가봐요.
정말 신기해요.
몇십년간 몸에 쌓아놓은 온갖 나쁜 것들이 죄다 정화가 된다면 정말 좋겠어요.
더 착해지고 싶어요 ㅎㅎ
평온한 저녁 되세요^^*
아니 어떻게 쌀을 매번 😯
타향살이가 힘드시겠지만 타국에서도 열일하는 힐링툴에 대한 생생한 후기 늘 감사합니다~^^
급할땐 그냥 짓는데 밥맛이 정말 달라서요 ㅎㅎㅎ 밥 안먹는 둘째땜에 되도록 저리 지으려고 하고 있어용
고국이 그리울 때가 자주 있지만 이곳만의 장점들을 생각하며 감사하고 살겠습니다^^
늘 평안하고 건강하세요!
멀리 타국에서도 열심히 힐링툴을 사용하고 계시는군요. 멋지시고 보기좋으십니다.^^
여기는 병원비도 너무 비싸고 한국만큼 실력 좋은 곳이 드물어서 저희는 건강해야 해요 ㅎㅎ
감사하게도 병원 가는 일 없이 건강히 지내고 있답니다. 용님도 늘 강건하세요!^^
멀리 타국에서 고생많으십니다.
그래도 힐링툴로 보호를 받으니
많은 위안이 되실것 같네요.
더욱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아이들 키워놓고 후딱 한국 가고 싶어요 : ) 힐링툴 덕에 외국에서 병원 한번 안가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오디님도 늘 평안하시고 건강하세요^^*
가원짓기님의 정성이 대단하세요. 저도 밥지을때 그리 해봐야겠어요^^ 타국에서도 힐링툴로 건강히 지내시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한국쌀이 세계 최고로 맛있는 것 같아요^^
여기서 비슷한 모양의 쌀을 먹고 있는데 이렇게라도 해야 한국쌀만큼 영양이 풍부해질 것 같아요 ㅎ 당근님도 늘 평안하시고 강건하세요^^*
멀리 타국에서도 힐링툴을 잘 활용하고 계시는 군요. 여의주님 원격 세션도 받으시고 건강에 도움도 받으셨군요. 축하드리며 더욱 건강해 지시길 기원합니다.운전하는데 이마에 카드 붙이신 사진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
선팅이 짙게 되어있는데도 다른 운전자들이 이상하게 쳐다보는 눈길이 느껴지더라고요 ㅎㅎㅎ 여의주님께 첨엔 제 전생 여쭤보려고 했는데 대신 몸 치유 해주신 것이 신의 한수였어요. 태오님도 더워지는 날씨에 늘 건강하시고 평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