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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밴드 - japan travel band
 
 
 
카페 게시글
결혼준비고민,속풀이 힘들어요 완젼 사기당한것 같습니다 ㅠ 파혼이 맞는거죠?? (긴글)
익명 추천 0 조회 2,050 11.08.31 00:45 댓글 9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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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익명
    11.08.31 16:46

    빨리 정리하세요 과거 있는 여자도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하는 경우 많습니다. 그리고 이혼한 여성들도 재혼해서 다들 잘 살아요.. 아닌데 괜히 남의 이목 때문에 더 나쁜 선택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익명
    11.08.31 17:05

    할말은 아니지만...여자분도 좀 생각이 없는듯;;;

  • 익명
    11.08.31 17:11

    왜 여자들은 저런남자 보는 안목이 없을까??? 정작 착한 남자들은 눈에 안차고 나쁜남자??? 들만 눈에차 족같은 경우를 당한 글쓴이를 보니 한숨만 나오는구나...

  • 익명
    11.08.31 17:22

    혼인빙자사기로 고소하셔요. 형사건 됩니다..

  • 익명
    11.09.02 07:37

    이런 남자는 한번 혼쭐나야 합니다. 혼인빙자사기로 가능하다는 것도 알려줄 필요가 있는 사람입니다.
    또한 님도 냉정하게 판단하셔서....다른 사람 만나세요. 다른 사람만나도 이 사람보다 나을꺼 같습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 쭉 ~부모님께 불효하면서 맘아프게 하면서 사는 것보다 지금 결정하는것이 나을꺼 같습니다.

  • 익명
    11.08.31 17:50

    마음이 여리고 착한것을 넘어 바보 같아 보여요...저도 늦게 결혼했지만 정작 좋은 만남은 또 다시 이루어집니다.힘네세요

  • 익명
    11.08.31 17:58

    자존감을 높히세요. 왜 스스로 구덩이를 파고 들어가는지 같은 여자로써 이해불가.
    이건 방법이 없는게 아니라 본인이 안하는 겁니다.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합니다. 특히 결혼문제는요
    임신했다고 다른 남자 못만난다구요.ㅎㅎ 이혼보단 100배 낫습니다.
    스스로 그렇게 난 이남자 아니면 만날사람이 없을거야 라고 깔고 있으니 저럴 수 밖에요
    지금 그상황 냉정하게 바라보세요. 친동생 이야기라면 정말 그래도 너 만날남자 없으니 그냥 살아 할까요??
    자신의 가치는 본인이 결정하는겁니다.

  • 익명
    11.08.31 18:07

    정말 어이가 없네요..사랑으로 시작 됬지만 결국 이런일로 스스로 지쳐 떠날 겁니다.그러기 전에 멈추세요.후회하실겁니다.결코 행복한 결혼 생활이 되긴 어렵겠네요.좋은 인연 있읍니다...상처받지마세요..홧팅...

  • 익명
    11.08.31 18:07

    남자 사기꾼이네요;;
    여자분 정말 ㅡ,.ㅡ

  • 익명
    11.08.31 19:13

    이건 엄연한 혼인빙자 사기네요.. 지금 손 터세요... 정말..... 읽는데 어이없고 같은 여자로서 눈물이 났습니다. 어서 털어네세요.. 어서 벗어나세요.... 결혼 날잡아서, 청첩장 돌려서, 결혼식 해서.... 그렇게 시간만 보내지 마시고 어서 어서........

  • 익명
    11.08.31 23:21

    당장 때려치세요 여자 등골 빠짐ㅂ

  • 익명
    11.08.31 23:28

    그정도까지 가면서 눈치하나 못챈 님두 답답하군요 등본한번 떼보세요 혹시 그여자랑 혼인신고 했었는지??글구 사기죄로 쳐넣으시고 이제까지 꼬라박은돈 찾으세요??

  • 익명
    11.09.01 01:36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전 님이 이해가 안가요...아기까지 지웠으면서...그때 정리했어야지요..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그걸 사랑이라고 믿으셨는가봐요...참네...그 남자새끼는 말할 가치도 없구요...

  • 익명
    11.09.01 02:05

    나도 남자인데 진짜 열받게 하네 ~~~~남자라면 대부분 바람을 펴본 경험은 1번정도는 있다고 쳐도 시간이 지나서 정신 차리고 인성좋은 남자고 되고 느끼는 건데 저놈은 완젼 또라이네 --여자분도 성격이 많이 의지 하는 성격인것 같은 데 정신차리고 당신만 봐라보는 남자를 만나세요 저도 12월에 결혼하는 데 항상 애인과 사귀면서 내가 더 많이 사랑줘야지 내가 너많이 노력해야지 한번더 생각하면 서 만납니다. 남자가 잘하면 여자는 그 남자를 평생 존경하고 존중할거예요 남자는 여자에게 변치않는 사랑을 주고 항상 이쁘다 `~~이쁘다 해주고 여자는 애교도 부리면서 우리 신랑이 최고다 라고 치켜세워주고 이렇게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면

  • 익명
    11.09.01 14:33

    서 살아가야 해요 더 많이 사랑주고 그러지 말자 라고 다짐하면서 최선을 다해서 사랑을 줍니다.

  • 익명
    11.09.02 07:39

    님같은 남친을 만나고 싶네요..^^

  • 익명
    11.09.01 03:00

    신뢰를 한번 잃으면 정말 두번다시 되돌릴 수 없는데 너무 맘이 약하신가봅니다. 거짓말을 밥먹듯하는 신용없는 사람은 남편감으로 절대절대 안됩니다. 평생 글쓴이님께서 그놈이 바람을 피던 집을 거덜내던 다 용서해줄 각오 없으면 절대 결혼할 생각 하지도 마세요. 앞이 뻔하게 보입니다. 사람들의 이목 때문에 망설인다면 절대 그럴 필요 없어요.. 나중에 이혼하는게 더 힘들거예요. 더욱이 부모님께 불효입니다. 계속 힘들게 살아가는 글쓴이님 보시고 나중에 부모님 뒷목잡고 쓰러지십니다. 아버지 뇌혈관 수술한거 보니깐 그놈때문에 혈압올라가면 다시 뇌졸중오면 영영 못볼수도 있는데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절대절대 파혼하세요.

  • 익명
    11.09.01 09:39

    신뢰가 없는 관계인 것 같습니다.
    결혼이라는 건 신뢰가 가장 기본이 되는 일인데요...
    당사자들은 물론이고, 가족들에게까지 거짓말을 하는 그는 문제가 크네요.
    힘드시겠지만 잘 판단하세요.
    결혼한다면 앞으로 더 힘든일이 많아지실 것 같아요.ㅜㅜ

  • 익명
    11.09.01 11:37

    맘이 굉장히 힘드시겠어요...결혼은 제 2의 인생길이라는데...행복한 길 가셔야져,,; 남자하나 잘 못 만나서,,,매일 힘들고 우울하게 지내지 마시구요,,,또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게 부모님께 효도하는 길이라고 하잖아요,,ㅠㅠ
    정말 맘이 아프네요,,;;저같았음 수술하셨을때...바로 헤어졌을거에요,,상처는 크시겠지만,,시간이 지나면 다 잊혀질거고,,부모님을 위해서라도,,그리구 무엇보다 소중한 본인을 위해서라도 당장 헤어지세요.

  • 익명
    11.09.01 12:59

    사짜냄새 물신나네요~!!전형전인 사짜

  • 익명
    11.09.01 13:32

    범죄

  • 익명
    11.09.01 14:15

    올해 들어 읽어본 글 중 젤 열받음

  • 익명
    11.09.01 14:17

    이글이 진짜라면...정말 절대로 결혼하시면 안되요. 차라리 혼자 벌어 혼자 사세요. 지금 이 결혼 하시면 평생
    몸과 마음 골병 들겁니다. 정말 진심으로 충고드립니다. 당장은 마음 아파도 그냥 끊으세요. 주변 사람 시선이
    걱정되도, 그 사람들이 님 인생 대신 살아주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까지 간 여자 어느 남자가 받아주냐 생각하면
    그냥 이혼녀라 생각하세요. 요즘 이혼 후 재혼도 많이 하잖아요. 그런 남자랑 사는 것보단 혼자 사는게 나아요.
    부디 현명한 선택하세요... 꼭!!!

  • 익명
    11.09.01 15:55

    님.. 주변사람들 시선.. 그런것들이 두려워 그냥 결혼해서 맘고생 몸고생 하면서 살지 마세요 . 그러기엔 남은 시간들이 너무 소중하잖아요 ...님의 인생인건데.. 결혼해서 행복하게만 살기도 힘든데 벌써부터 신뢰와 그런 고생의 길이 훤히 보이는거.. 아닌거 같아요. 주변사람들은 쉽게 잊게되고 시간 지나면 상처도 잊혀져요 .. 결혼해서 죽도록 힘들게 살 길이 눈에 뻔히 보이는데.. 임신했었다고 난 이사람밖에 없어.. 라는 못난 생각은 하지 마세요. 자기자식 하나도 지키지 못하는 사람과 살면 과연 행복할까요? 바람도 쉽게 필 스타일같고..거짓말에 ..차라리 마음접고 날 행복하게 마음만이라도 행복하게해줄수 있는분 만나세요..

  • 익명
    11.09.01 16:22

    죄송하지만 몸,마음 고생하신거 그냥 액댐했다 치시고 헤어지세요.. 계속 만나면 더 힘드실겁니다.

  • 익명
    11.09.01 16:55

    이결혼 반댈세...지금도 이렇게 맘고생 몸고생하시면서...하지마셔요..진짜 하지마셔요..결혼하시면 가장아닌 가장이 되야 할 것 같습니다..그사람 그사람엄마..둘다 님께서 개 고생해가면서 먹여 살려야 될 듯...진짜 하지마셔요

  • 익명
    11.09.01 21:12

    정말 안타깝네요. 전형적인 사기꾼인데 어쩌다가 그렇게 되셨는지 평생 사기만 치면서 가족들 고생시킬 사람입니다.

  • 익명
    11.09.02 01:34

    저남자 진짜 ...구린게 한둘이 아닌데 뭘 고민합니까???나중에 그 인간 빚까지 떠안고 헤어질바에 차라리 지금 파혼하는게 나을것같네요.진심으로 하는 충고입니다.

  • 익명
    11.09.02 07:43

    이런 많은 댓글의 의견을 꼭 수렴하셔서 올해안에 이 남자랑은 깨끗하게 정리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님의 고충을 말로 표현하기 힘들겠지만....이번에 결정짓지않으면 지금의 고충은 앞으로의 힘듦에 세발의 피일수있으니 명심하길 바랍니다.

  • 익명
    11.09.02 10:27

    거짓말도 병이지 싶어요 믿고 살아도 힘든 세상에 ...... 주변에 저런 결혼 한친구가 있어서 아는데 남의 눈 의식해서 결국 결혼했어요 나중에 아이낳고 아이한테도 좋은 모습 못 보여줬구 결국 헤어졌네요 .... 지금은 힘들겠지만 이상한 놈보다 좋은 사람이 더 많습니다 청첩장 및 준비한거 ... 등등 아쉽겠지만 남은 인생만 하겠습니까 .... 시간이 지나면 다 잊혀져요 ..... 후회할꺼 알면서 불속으로 들어가지 마시길 ....

  • 익명
    11.09.02 10:44

    진짜 지금까지 눈팅만 하고 댓글 잘 안쓰는데 키보드를 두드리게 되네요.. 전 남자분보다 여자분께 더 화가 납니다..
    같은 여자로써 왜 그렇게 바보같이 사세요? 뭐가 부족해서? 그런 사기꾼 놈이 부모님보다 더 중요했나요?
    부모님 맘 아프시고 속상하실꺼 아신다면 본인이 헤어져서 맘 추스리는게 힘들겠지만 그걸 선택하세요..
    그리고 헤어져서 맘 아프나 같이 살아서 아프나 같을것 같으니 아니 같이 사는게 더 아플것 같으니 제발 정리하세요 안봐도 뻔합니다...

  • 익명
    11.09.02 14:17

    다른말 필요없고 사기꾼입니다. 그냥....똥밟았다 생각하고 그만하세요. 임신한번했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거에 매여서 님 남은인생 파토낼 수 없어요. 나중에 남자 만나시면 결혼할뻔했다는거 꼭 알리시고 다시만나는 한이 있어도 지금 남자는 아닙니다. 제발요~

  • 익명
    11.09.03 17:07

    죄송한데 님이 세번째 네번째 사건 오기전에 이미 벌써 최악의 시나리온데 너무 멀리 오셨군요
    남자를 너무 믿고 몰라도 너무 모르시는듯해요
    근데 아직도 고민중이신가요? 지금 당장 라잇 나우.. 헤어지시길 강추 드립니다.
    불행의 연속의 롤러코스트에서 빠져나오는 길 입니다. 그 인간을 만나는 동안은 더 이상 바닥도 안 보이네요. 악플은 하고 싶지 않지만, 님이 더 이해 안갑니다.

  • 익명
    11.09.04 01:35

    헐........정말 악의 구렁텅이에서 하루 빨리 빠져 나오세요. 글쓴님이 진심으로 불쌍합니다.

  • 익명
    11.09.05 15:51

    전 남자 입니다.. 이글을 읽는 동안 남자는 뭐하고 지내요... 생활비는 보태는겁니까? 아무리 봐도 여자 분만 고생 하실것 같네요... 제가 생각 해봐도 이건 아닌듯 싶네요

  • 익명
    11.09.05 17:40

    다 읽을 필요도 없네요...(다 읽었지만;;)
    남의 일에 헤어지라 말아라 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님의 경우는 좀 안타깝네요...하루빨리 좋은 결정하세요

  • 익명
    11.09.06 00:02

    ㅁ.....ㅊ....

  • 익명
    11.09.08 09:51

    아 답답합니다. 제 친구 결혼 10일전 이미 청첩장이고 집이고 살림이고 다 꾸려놨는데.. 파혼했습니다. 조금만 용기내시면 새로운 즐거운 인생이 기다립니다. 정신나간 사기꾼과 주위의 시선 따위는 님의 인생과는 비교도 안되게 별볼일 없는것들입니다. 생각보다 금새 잊고 더 힘내라고 기운 북돋아 줄것입니다. 참고로 제 친구 그뒤로 정말 인연 만나서 너무너무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주위 시선따위 개나 갖다주세요. 우선은 님입니다. 저런놈 결혼해봤자 나머지 70년 남은 인생이 불행합니다. 님의 행복이 가장 중요합니다. 힘내십시요. 첫번째 두번째 ..네번째까지 안가더라도 신뢰없는 결혼은 이미 끝인겁니다.

  • 익명
    11.09.09 16:55

    어이가없어서 고개가 설래설래젛어지네요... 저런게 사람입니까? 남자도글코 남자엄마도글코... 도데체 멀보고 머가좋아서 아직도 붙어있는건지... 주위사람들 시선따위 신경끄십시요. 그사람들때문에 죽을때까지 병신으로 살고싶습니까? 사람들의시선은 시간이 알아서 다 해결해주는법! 저같으면 저딴 거지같은새끼랑 당장 헤어지겠어요.. 우리 불쌍한 부모님생각해서라도... 오히려 저런놈이랑 헤어졌다고하면 부모님, 두발뻗고 잘주무실겁니다. 정신차리세요빨리~!!

  • 익명
    12.04.11 19:50

    지금은 어찌 사시나 궁금하네요. 저건 완전 범죄수준인데요. 정신적,육체적, 물질적으로 너무 피해를 많이 보셔서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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