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는 지난 주까지만 해도 리그 선두인 인터밀란을 제치고 스쿠데토를 들어올릴 태세였으나 주장이자 팀의 정신적인 지주인 프란세스코 토티가 부상으로 시즌을 접으며 그들의 리그 우승의 꿈도 멀어졌다.스팔레티는 인테르의 리그 3연패는 거의 확정된 것이나 마찬가지지만 자신들도 최선을 다해 이번 주 일요일(현지시간)에 벌어지는 토리노와의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계속 앞으로 전진해 나가 인테르와의 승점차를 최대한 좁히는 것이 우리의 임무다. 리그 우승에 대해 말하자면 우리가 차지할 확률은 거의 제로에 가까우며 인테르가 차지할 확률은 99%"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토티의 부재에 대해 "토티의 부상이 안타깝다. 우리가 모든 것을 바쳐 우승에 매진해야 할 타이밍에 키 플레이어의 부상은 팀에 큰 타격"이라고 아쉬워했다.박제헌
-현지에서 전하는 소식, 전세계 축구네트워크 골닷컴(
http://kr.goal.com/kr)-
첫댓글 너무 쉽게 포기하시는거 아닌가열 ㅠㅠㅠ
되게 현실적인감독
zzzzz 진짜 좀그런듯
깐깐징어 햄내
ㄴㅎㅎ;
ㅋㅋㅋ 징징이
이분 세계4대감독 중 한명 맞나요?
저번에 박지성 칭찬했으므로 ㅇㅇ
선수들은 감독이 저런말하면 힘빠질텐데...
다알고있으니깐요 뭐 .. 사실적인것도 좋지 않나요뭐.. 지금 로마선수들 체력도 글고 그냥 홀가분하게 경기하라는..ㅋㅋ
토티도 우승 물건너 갔다고 말했었죠ㅋㅋ 인테르가 1무2패 할 때, 로마가 3승하면 역전 가능하긴 한데..
아깝다
아르헨커넥션 인테르 리그우승 순조롭게 고고씽!
인테르 팬이지만 토티도 어서 회복ㄱㄱ
두팀다 4경기 남고 승점 6점차인데 조금이나마 희망은 있을거같은데;;
혹시 몰라..인테르 막판 뒷심부족으로 역전당할지
아직 1%가 남았죠. 로마도 화이팅.
화잇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