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에서 유스 지정하면서 새로 창단하는건가요?
아니면 동북고등학교처럼 기존 축구부 운영하는건가요?
첫댓글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5781574&date=20120828&page=1 이 기사 읽어보니 기존에 축구부가 있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운영 자체를 세분화시켜서 운영한다는 내용까지 같이 있네요.
오산고등학교 축구부 검색해 보면 경기도 오산시에 있는 오산고등학교 축구부만 나오고 서울 용산에 있는 FC서울과 협약하는 오산고등학교는 사격부만 있는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수원의 케이스처럼 없는 학교에다가 창단하는 것 같네요. 저 기사에는 기존에 존재하는 것처럼 되어있습니다만...
기존 축구부가 있었으면 창단 협약식이라고 안 했을 것 같네요. 저도 기사 보면 기존 축구부 있는 것처럼 기술되어 있는데 서울 고등학교 축구부 현황 보면 오산고등학교 축구부는 확실히 없습니다.
구단에서 코칭스탭부터 스카웃까지 모든 것을 관장하려면 기존 학교에서는 어렵죠...동문들도 있고...스카웃은 구단에서 해야하는데 감독은 자기 스타일로 스카웃해오고..매면 5~7억이상 지원하는데..학교는 말도 않듣고..그래서 신규창단입니다.
첫댓글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5781574&date=20120828&page=1 이 기사 읽어보니 기존에 축구부가 있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운영 자체를 세분화시켜서 운영한다는 내용까지 같이 있네요.
오산고등학교 축구부 검색해 보면 경기도 오산시에 있는 오산고등학교 축구부만 나오고 서울 용산에 있는 FC서울과 협약하는 오산고등학교는 사격부만 있는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수원의 케이스처럼 없는 학교에다가 창단하는 것 같네요. 저 기사에는 기존에 존재하는 것처럼 되어있습니다만...
기존 축구부가 있었으면 창단 협약식이라고 안 했을 것 같네요. 저도 기사 보면 기존 축구부 있는 것처럼 기술되어 있는데 서울 고등학교 축구부 현황 보면 오산고등학교 축구부는 확실히 없습니다.
구단에서 코칭스탭부터 스카웃까지 모든 것을 관장하려면 기존 학교에서는 어렵죠...동문들도 있고...스카웃은 구단에서 해야하는데 감독은 자기 스타일로 스카웃해오고..매면 5~7억이상 지원하는데..학교는 말도 않듣고..그래서 신규창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