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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18일 배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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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18일 | |
총 2 쪽, 첨부사진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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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극단 미디어담당 유영국 홍보실장 | |
전화 : 042)537-6060 / 팩스 : 042)537-5859/ 이메일 greatyk@hanmail.ne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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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토끼가 사는 달] 첫 공연안내 | |||
국악연정문화회관 소극장에서 펼쳐지는 미우치 스즈에의 <유리가면> |
◇ 극단 [토끼가 사는 달]은 2010년 1월 30일(2회), 1월 31일(1회) 양일간 총 3회의 미우치 스즈에<유리가면>을 국악연정문화회관(구 시민회관)에서 공연한다. 젊은 연극인들로 구성된 [토끼가 사는 달] 극단은 올해 첫 공연을 통해 장년층에게는 <유리가면>의 향수를, 청년층에게는 꿈과 도전에의 진지한 고민을 전달한다.
◇ 대중의 문화예술 공연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어 가고 있지만, 대전지역의 문화예술 공연이 부족했던 실정이다.
또한 공연료에 대한 부담감 또한 높았던 것이 사실이다.
◇ 이번 공연은 성인 5,000원, 교복을 입은 청소년에게는 3,000원의 저렴한 공연료로 대중에게 문화예술의 턱을 낮추었으며, 특히 문화적 소외계층으로 분류되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공연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될 것이다.
◇ 극단 [토끼가 사는 달] 유나영 대표는 “이번 공연을 통해 천개의 유리가면을 지닌 천재소녀의 일생을 통해 공연문화에 관심이 많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줄 조력자 극단 [토끼가 사는 달]의 2010년 첫 공연이 기대된다.
※ 붙임 : 극단 소개, 대표 소개, 공연일정
극단 토끼가 사는 달
달은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한다. 태양에 의해 빛을 보존했다 다시 반사한다. 따라서 달은 인간에게 있어 감정 체험의 저장고를 의미하는 동시에 그 속에 축적된 기억이며, 본능과 욕망, 습관, 외부 자극에 대한 반사기능과 관련된다. 달의 모습 또한 차오르고 기울어가는 시기로 나뉘며, 모든 생물의 성장과 쇠퇴를 암시한다. 인간의 주위환경과 동요하며 쾌락과 고통의 느낌이 교차하는 달의 공간! 극단 [토끼가 사는 달]과 추구하는 바이다. 본 극단은 생명을 품어 양육하는 어머니와 같은 마음으로 가장 원초적인 인간의 모습을 담아 비출 수 있는 연극을 창작해 나갈 것이다. 또한 극단[토끼가 사는 달]은 동심의 세계에서 바라본 달 속의 토끼처럼 순수한 배우들의 집합소가 될 것이다.
대표 유나영
현) 극단 토끼가 사는 달 대표
현) 대전연기학원 원장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졸
한양대학교 대학원 연극과 졸
▷ 방송경력
• 드라마 - <MBC 사랑할수록> <KBS시트콤 사랑의 유람선> 외 다수
• CF - <화이트> <외환은행> <MBC 교통방송캠페인> 등 다수
• MC 및 리포터 - <세계잼버리축제> <SBS출발모닝와이드> <KBS 좋은아침입니다> <EBS 직업이보이는 TV>
<MBN 트렌드를 찾아라> 외 다수
▷ 강의경력
• 다문화 가족 방과 후 수업
• 청주대학교 연기 워크샵
• 배제대학교 연극&영화의 이해
▷ 뮤지컬
• <환경과학뮤지컬 노빈손의 아마존 어드벤처> 제작/기획
• <환타스틱스> <미녀와 야수> 외 다수
▷ 연극
• <유리가면> <로미오와 줄리엣> <안녕, 체홉아저씨> <맥베드> <소풍가다 잠들다> <말괄량이 길들이기>
외 다수
공연일정
장소 : 국악연정문화회관(구 시민회관) 소극장
일시 : 1/30(토) 16시, 19시 , 1/31(일) 16시
관람료 : 성인(5,000원) / 청소년(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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