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프로연맹의 움직임이 팬들이 원하는 방향과는 정반대이기 때문에 불만입니다. 팬들의 의견을 전혀 듣는 척도 안 하고 자기들끼리 뚝딱거리고 결정하는 프로연맹에 화가 난겁니다. 둘째, 의사결정과정에서 연고이전을 찬성하고선 뒤로는 우리는 모르는 일이었다라고 발뺌하는 팬들을 기만하는 행위를 한 모든 구단에게
위 질문에 제가 다 대답해야되는건가요? 연고이전이 옳은가그른가 문제로 주제를 옮기시고 싶으신가요? 님은 모든 글에 대해 그쪽으로 주제를 옮기시더군요. 이글의 주제는 그게 아닙니다. 그 문제 대해서는 별로 토론하고 싶지 않네요. 해봤자 제대로된 토론이안 될 것 같고, 공부를 더하라는 말만 들을 것 같아서...
연맹에 대한 부분은 저도 동의하니 논의 할 것이 없는 것이구요....찬성하시는 분이 연맹을 비난하니 의문점이 들어서 그런 겁니다. 또한 비대위보고 아마추어같다고 비판하시길래 그 이야기를 한것이구요. 연고의식이 없으시길래 그 이야기를 꺼낸 겁니다. 연고이전이 왜 잘못된 것인지 모르시기에 이야기나눈것이구요.
처음 두문장에 대해서 태클을 걸지 않을수가 없군요... 쩝.. 주인이 원하면 연고이전한다고 하셨습니다.. 과연 구단이 주인이 누구일까요? 단순히 구단주? 기업? 팬들은 뭡니까? 연고 이전은 자기 팀을 응원하고 사랑해주던 팬들을 전부다 버리고 다른 곳으로 떠난다는 말입니다.
아주 극단적인 예를 들어보자면.. 지금 한국 국가대표팀이 있습니다. 대표팀을 응원하는 분들은 많겠죠. 그런데 지금 중국에는 국가대표팀이 없다고 칩시다. 그래서 한국 국가대표팀은 멤버 그대로 중국으로 옮겨서 중국 대표팀이 되었다고 합시다. 물론 이건 전혀 말도 안되는 예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나마 응원하는
팀은 국가대표팀밖에 없는듯 하군요. 님 말씀대로라면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인인 축구협회가 원하면 팀을 마음대로 없애거나 옮길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제가 봐도 이해 안되는 말이지만... 제 말은 연고이전 한다는 것의 의미는 팀을 응원하던 팬들을 다 버리고 간다는 것이라는 겁니다...
프로연맹이나 각 팀의 구단주, 단장등도 문제지만 제일 문제는 바로 님처럼 생각하시눈분 아닐까 싶네요... 일단 연고이전이 무엇을 뜻하는건지 한쪽의입장 뿐 아니라 다른쪽의 입장 그외 한국축구에 끼치는악영향에 대해서도 공부좀 하시고 글을쓰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욕할라면 하라우...' 라고 말씀하실만큼 가벼운
저도 옛날에는 기업건데.. 라고 생각하다가 좀 더 공부해보고 나니 얼마나 무지했던가를 알 수 있었습니다. 프랜차이즈 산업이라는 미국에서조차도 연고지의 개념은 강렬합니다...;; 프로팀 자체를 기업의 부산물, 생산물로 본다면 그 자체로 프로스포츠라는 산업을 도외시하는게 되어버리더군요;;
제가 말하고 싶은 바는... 1. 현재의 연고이전 결정은 절차와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 2. 불만이 있으면,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규정을 신설해야한다. (이미 이전 결정을 한 SK랑 GS에 대해서 계속 물고 늘어져봤자, 별로 소득없습니다.) 3. 그 규정을 추후에 이런 일이 발생할 경우, 상대편(구단)에게 법적인 책
윤리적, 도덕적으로 잘못된 짓을 했으나,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제지를 할 수 없습니다. 윤리적으로 나쁜 것이 있으면, 그걸 법으로 명시해야 되겠죠. 규정을 만들어서 "이넘이 나쁜 짓을 저질렀다"라고 확실히 만들고, 악법이 지배하던 때의 잘못은 처벌할 수 없다는 생각이고요.
제지하라 마라 하기 이전에....윤리, 도적으로 그르니 잘못된 것이다...라는게 제 주장입니다. 꼭 법을 어긴 것만 잘못된 것은 아니지않습니까? 법을 어긴게 아니므로 처벌은 당연히 못하겠죠. 허나 잘못된 것으로 여기고, 그의 부당함에 대하여 항의를 하는 것은 가능한 것 아닌가요?
"윤리도덕적으로 그릇 된 것은 별로 잘못된 것이 아니다"란 것은 아니고요.. 제가 그렇게 도덕적으로 문제있는 사람은 아닙니다.. -_-;; 어쨋든 그부분에 대해서는 님생각과 제생각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단, 연고이전에 대한 찬반은 다르지만... 그 문제는 많은 분들이 저보고 공부하라고 하시니... 공부하게 도와주세요.
제 원글의 목적은... 프로연맹에 대한 비난과 GSK를 욕하는게 정당하다라는 논의를 벗어나 보다 건설적인 방향으로 토론하고자 쓴 것 입니다. 비대위의 항의 방법에 대한 논의나 어떤 규정을 어떻게 신설해야할지, 한 개인으로써는 어떤 항의 방법이 있을지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위에서도 밝혔듯, 글의 목적에 대한 부분에선 대체로 동의합니다. 언론은 과연 어느편에 서있을까요? 힘없는 우리 팬들쪽일까요? 힘있는 기업쪽일까요? 답은 분명하죠...따라서 지금은 시위초기의 모습입니다. 이미지게임이랄까요? 조금만 과격한 모습을 보여도 하이에나처럼 달려들겠죠.
첫댓글 제일 먼저 바뀌어야 할 것은 정몽준씨...라고 생각합니다.
윗대가리에 쓰레기가 가득하니 원
태클을 걸자면 내용과 제목이 따로따로..
그래서 그 주인이 오직 기업뿐이라는 겁니까? 팬은 그럼 멉니까? 우리나라 연고지 정착은 아직 산넘어 산이로군요... 당신 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꽤 될테니요... 연고이전에 반대하지 않는다며 연맹의 만장일치에는 왜 불만을 토로하시는지요?
구단의 주인은 주주죠. 실제로 최대주주가 주인행세하는거고요. 팬들이 주인이란 소리는 축구표팔아먹으려고 입에 발린소리 하는거고요. 그리고... 당신이나 남의 글 똑바로 읽고 글쓰시죠? 연고이전에 반대하지 않으면 불만도 입다물고 있어야 되나요? 나원...
팬이 주인이라고 한것 아닙니다. 아무리 기업이 주인이라지만 팬을 버리는 처사는 그른게 아니라 생각하십니가? 아이러니 아닙니까? 또한 연고이전 찬성하시는 분이 연고이전찬성에 만장일치를 준 거에 대한 불만이란게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첫째, 프로연맹의 움직임이 팬들이 원하는 방향과는 정반대이기 때문에 불만입니다. 팬들의 의견을 전혀 듣는 척도 안 하고 자기들끼리 뚝딱거리고 결정하는 프로연맹에 화가 난겁니다. 둘째, 의사결정과정에서 연고이전을 찬성하고선 뒤로는 우리는 모르는 일이었다라고 발뺌하는 팬들을 기만하는 행위를 한 모든 구단에게
비열함을 느낍니다. 이정도면 이해가 되나요? 연고이전에 찬성해도 불만 얘기할 수 있는거죠?
그 부분은 동의합니다. 허나 팬들이 원하는 방향을 아시면서 연고이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가요? 팬들은 기업이 팀의 주인이란거 모를까요? 다 압니다. 허나 왜 그들은 반대할까요? 단지 팀을 뺏겨서 라고 생각하시나요?
또한 기업이 주인이라고 기업맘대로 원래 있던 지역이고 팬이고 다 버리고 팀을 옮기는게 과연 정말 옳은 걸까요? 간단히 주인이 원하면 옮기는 거지 라고 생각하기에는 복잡한 문제입니다.
위 질문에 제가 다 대답해야되는건가요? 연고이전이 옳은가그른가 문제로 주제를 옮기시고 싶으신가요? 님은 모든 글에 대해 그쪽으로 주제를 옮기시더군요. 이글의 주제는 그게 아닙니다. 그 문제 대해서는 별로 토론하고 싶지 않네요. 해봤자 제대로된 토론이안 될 것 같고, 공부를 더하라는 말만 들을 것 같아서...
연맹에 대한 부분은 저도 동의하니 논의 할 것이 없는 것이구요....찬성하시는 분이 연맹을 비난하니 의문점이 들어서 그런 겁니다. 또한 비대위보고 아마추어같다고 비판하시길래 그 이야기를 한것이구요. 연고의식이 없으시길래 그 이야기를 꺼낸 겁니다. 연고이전이 왜 잘못된 것인지 모르시기에 이야기나눈것이구요.
제가 머 대답하라고 강요할 수 있는 위치도 아니고, 님께서도 대답할 의무 없는 사항죠. 질문을 한 것은 한번 생각해 보시라는 의미..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그 정도입니다.
그리고 비대위 분들은 아마추어 맞습니다. 단지 축구를 사랑하시고 프로축구를 사랑하시고, 연고이전이 부당하다고 생각하시는 단순히 축구팬들일 뿐입니다. 그런 분들에게 무엇을 바라시는지?
맞아요 주인이 기업이라서 기업맘대로 옴길수 있다면 노무현이 대통령이라 우리나라 주인이니까 수도 맘대로 옴길수 있다는거나 똑같죠
대한민국 주인은 국민입니다. 노무현대통령은 국민이 권리를 빌려준거고요.
처음 두문장에 대해서 태클을 걸지 않을수가 없군요... 쩝.. 주인이 원하면 연고이전한다고 하셨습니다.. 과연 구단이 주인이 누구일까요? 단순히 구단주? 기업? 팬들은 뭡니까? 연고 이전은 자기 팀을 응원하고 사랑해주던 팬들을 전부다 버리고 다른 곳으로 떠난다는 말입니다.
아주 극단적인 예를 들어보자면.. 지금 한국 국가대표팀이 있습니다. 대표팀을 응원하는 분들은 많겠죠. 그런데 지금 중국에는 국가대표팀이 없다고 칩시다. 그래서 한국 국가대표팀은 멤버 그대로 중국으로 옮겨서 중국 대표팀이 되었다고 합시다. 물론 이건 전혀 말도 안되는 예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나마 응원하는
팀은 국가대표팀밖에 없는듯 하군요. 님 말씀대로라면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인인 축구협회가 원하면 팀을 마음대로 없애거나 옮길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제가 봐도 이해 안되는 말이지만... 제 말은 연고이전 한다는 것의 의미는 팀을 응원하던 팬들을 다 버리고 간다는 것이라는 겁니다...
국가대표는... 좀 상황이 다르지만, 말씀하시는 바는 이해하겠습니다. 그러나, 말씀하신 논리는 법적이나 절차적으로 아무런 효력이 없는 논리입니다. 그런 "온정주의"에 기대어 움직여왔으나, 첫걸음으로 그것을 막기 위한 장치를 만들어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제목은 패륜 SK, GS사태의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의 필요성 정도가 적당하겠네요.
지금보니 그렇네요... 술김에 쓰다보니... 좀 중구난방...
프로연맹이나 각 팀의 구단주, 단장등도 문제지만 제일 문제는 바로 님처럼 생각하시눈분 아닐까 싶네요... 일단 연고이전이 무엇을 뜻하는건지 한쪽의입장 뿐 아니라 다른쪽의 입장 그외 한국축구에 끼치는악영향에 대해서도 공부좀 하시고 글을쓰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욕할라면 하라우...' 라고 말씀하실만큼 가벼운
문제는 아니라는걸 아시길 바랍니다... 팀의 주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자본주의하에서는 팀의 지분을 가장많이가지고있는 구단주가 주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극단적 자본주의의 상징인 미국에서도 통하지않는 헛소리입니다...
스포츠는 자본주의하에서 활성화될수 있지만 자본주의 철학만으론 절대 살아남을수 없습니다...
저도 옛날에는 기업건데.. 라고 생각하다가 좀 더 공부해보고 나니 얼마나 무지했던가를 알 수 있었습니다. 프랜차이즈 산업이라는 미국에서조차도 연고지의 개념은 강렬합니다...;; 프로팀 자체를 기업의 부산물, 생산물로 본다면 그 자체로 프로스포츠라는 산업을 도외시하는게 되어버리더군요;;
제가 이런 말씀드리기 뭐하지만... 울감독님께서는 비단 연고지라는 개념만이 아니라 프로스포츠, 특히 프로 축구나 프로 야구라는 산업에 대해서 더 깊게 파악해보실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 경우에 비추어 보았을때 말이지요...
적절한~, Gary Al~님이 말씀하시는 바는 알겠습니다. 제가 공부가 부족한 부분은 님들이 알려주시거나 자료가 많을 곳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처럼 잘못 생각하는 사람들을 일깨워주십시오. 언제든지 들을 준비는 되어있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바는... 1. 현재의 연고이전 결정은 절차와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 2. 불만이 있으면,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규정을 신설해야한다. (이미 이전 결정을 한 SK랑 GS에 대해서 계속 물고 늘어져봤자, 별로 소득없습니다.) 3. 그 규정을 추후에 이런 일이 발생할 경우, 상대편(구단)에게 법적인 책
법적으로는 물론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허나 상도덕 혹은 윤리적으로 문제가 없지는 않습니다. 여지껏 봐주고, 지지해주던 팬들을 다 속이고, 나몰라라 떠나버리는게 법적으로 문제없지만 옳은 일일까요?
SK와 GS에 대한 반발을 충분히 보여줌으로 다른 제 3의 연고이전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치려는 의도는 충분히 소득이 있습니다.
3번은 동의합니다.
일단 접근방향이 틀립니다. 저는 악법도 법이라 생각합니다. 악법은 고쳐야 하는 거지 무시하라는게 아닙니다. 틀린 법이 있다면 그걸 고쳐야지 이전에는 합법적이었던 것을 되돌리려 하지 마십시오. 되지도 않고, 되서도 안됩니다.
제가 법적인 잘,잘못을 따지는 것이 아닙니다. 악법이고 선법이고를 떠나서 법적으로 걸릴 것은 없지만 잘못한 것은 잘못한것 아닙니까? 세상에 판단 기준이 법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윤리, 도덕적인 기준으로 분명 잘못된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윤리적, 도덕적으로 잘못된 짓을 했으나,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제지를 할 수 없습니다. 윤리적으로 나쁜 것이 있으면, 그걸 법으로 명시해야 되겠죠. 규정을 만들어서 "이넘이 나쁜 짓을 저질렀다"라고 확실히 만들고, 악법이 지배하던 때의 잘못은 처벌할 수 없다는 생각이고요.
제지하라 마라 하기 이전에....윤리, 도적으로 그르니 잘못된 것이다...라는게 제 주장입니다. 꼭 법을 어긴 것만 잘못된 것은 아니지않습니까? 법을 어긴게 아니므로 처벌은 당연히 못하겠죠. 허나 잘못된 것으로 여기고, 그의 부당함에 대하여 항의를 하는 것은 가능한 것 아닌가요?
울감독님께서는 법적으로 그른 것은 잘못된 것이고, 윤리,도덕적으로 그른 것은 별로 잘못된 것 아니다 라고 말씀하시는 듯 한데...그건 아니죠. 법의 심판을 못받을 뿐 분명 잘못된 것은 잘못된 것이라는 겁니다.
"윤리도덕적으로 그릇 된 것은 별로 잘못된 것이 아니다"란 것은 아니고요.. 제가 그렇게 도덕적으로 문제있는 사람은 아닙니다.. -_-;; 어쨋든 그부분에 대해서는 님생각과 제생각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단, 연고이전에 대한 찬반은 다르지만... 그 문제는 많은 분들이 저보고 공부하라고 하시니... 공부하게 도와주세요.
제 원글의 목적은... 프로연맹에 대한 비난과 GSK를 욕하는게 정당하다라는 논의를 벗어나 보다 건설적인 방향으로 토론하고자 쓴 것 입니다. 비대위의 항의 방법에 대한 논의나 어떤 규정을 어떻게 신설해야할지, 한 개인으로써는 어떤 항의 방법이 있을지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위에서도 밝혔듯, 글의 목적에 대한 부분에선 대체로 동의합니다. 언론은 과연 어느편에 서있을까요? 힘없는 우리 팬들쪽일까요? 힘있는 기업쪽일까요? 답은 분명하죠...따라서 지금은 시위초기의 모습입니다. 이미지게임이랄까요? 조금만 과격한 모습을 보여도 하이에나처럼 달려들겠죠.
왜 그른것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비준위나 연맹에 대한 비판을 논하는 것은 지지기반 없이 건물을 쌓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연고이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것이구요.
임을 물을 수 있도록 구체적이어야 한다. 그래서 위와 같은 조항을 만드는게 어떨까란 생각을 하게 된겁니다.
프로스포츠가 단순자본주의 논리에 의해 지배되는 것이 아니라면, 그 특수성을 연맹규정에 삽입하여 지키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그런 움직임없이 미국의 여러 스포츠 구단이나 유럽의 클럽을 보면서 "부럽다~"라면서 있는 것보다 건설적일테니까요.
법적으로 하자가 없다고 다 괜찮은건 아니죠.... 그럼 김완섭이 친일발언도 법적으론 하자없으니 괜찮은 건가요? 세상은 법 이전에 도덕과 양심으로 돌아갑니다... 그걸 어겼기에 비난받는것이고.... GSK를 계속 비난하는것도 이런일이 생기지 않게하기위한 겁니다.... 3번의경우는 저도 동감합니다.....
법이라는 것은 지켜야 할 도리중 최소한의 것을 규정할 뿐입니다. 법이 기본적으로 보편 타당하고 상식적인 윤리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