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역사학도 사진자료 발췌 )
광주사태에서 극적인 장면을 연출해서, 계엄군인 공수부대를 광주에서 몰아낸 사건이 5/21 새벽에 광주 전남도청앞에서 벌어집니다.
정체불명의 젊은이들이 처참하게 살해된 2구의 시신에 태극기를 덮어서 전남도청 광장으로 리어카에 싣고 들어 옵니다.
이 시신을 보고 "공수부대가 사람을 때려 죽였다" 는 소문에 삽시간에 10만명이 넘은 광주시민들이 도청 광장에 몰려들고, 이 시신을 본 공수부대는 그날 철수를 하게 됩니다.
이 시신의 신원은 누구인가? 그리고 어디서 어떻게 누구에게 살해가 되어서 도청광장으로 시신이 옮겨진 것일까요?
계엄일지,수사기록,사망자기록, 그리고 광주 518단체들의 발표자료를 종합 검토해 본 결과 위 2 시신의 신원은 확인이 가능하였습니다.
5/21일 3명의 시위대가 사망을 하는데, 시위대원 1명은 시위군중들 가운데서 가슴에 총탄을 맞고, 병원으로 이송되어 사망을 하고, 그 시신에서는 M16탄환이 적출되었습니다.
나머지 2명의 신원은 김만두, 이북일씨로 밝혀지는데, 2명 모두 광주인근 역에서 따로 따로 살해되었고, 살해 광경에 대한 목격자는 없습니다. 이들의 시신에서는 칼빈탄환이 적출되었습니다. ( 서울지검 수사기록 참조)
이 시신의 발견에는 518측에서 다음과 같이 구술을 하고 있습니다.


http://21.new21.net/technote/read9.cgi?board=kwangju&y_number=49&nnew=2
위 사실에 관심이 있고, 능력이 있으신 분들은, 서울지검 수사기록(특검)과 계엄일지를 분석해 보시면 잘 알게 될 것 입니다.
이날 5/21, 동아일보 김모 기자는 이 리어카 뒤에서 칼빈 소총을 폭도들이 공수부대에게 사격하는 장면을 직접 보았다고 국회청문회에서 증언을 한 바가 있습니다.
권한과 책임이 있는 사람들이 위 사실을 철저하게 조사를 한다면, 518의 실마리는 풀어지리라고 봅니다.
5.18 사건에서 가장 의심이 가고 물적증거가 있는 사건이 바로 이 사건이며, 소위 북괴군 특수부대원들로 추정되는
"연고대생 300명" 설 입니다.
5.18 당시 연고대에서 300명 단위로 해서 600명이 광주에 가지도 못했고, 갈수도 없었습니다. 이들이 바로 북괴군 특수부대원들이라고 탈북군인동지회에서 밝히고 있고, 518단체에서는 아무말도 못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혹시 <이 리어카 뒤에서 칼빈 소총을 계엄군이 공수부대에게 사격하는 장면을>에서 "계엄군"은 "시민군"이 오타가 아닌지요. 만약 사실이라면 너무도 중요한 단서입니다.
오타군요. 그런데, 오타라기 보다는, 그 날 그시간에는 시민군이 결성되기 전 입니다. 정정하도록 하겠고, 중요한 자료는 모두 역사학도님 자료속에 있습니다. 역사학도님 바로 이 2시신에 대한 사실만 홍보만 제대로 되어도 518은 국민들에게 그리고 새로운 세대들에게 새로운 반전의 씨앗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동아일보 기자의 국회증언은 역사학도님 자료중에서 동영상으로 있습니다.
5.18당시 연고생이나 북한군이 왔다고하나 제의견은 동의할수없습니다.북한군이 600명이나왔다는것은 국군을 모독하는행위이며.그 많은 사람들이 삼팔선을넘어 들어올수있을만큼 우리 국군의 체제는 허술하지않다는것이지요.제 의견은 아시아 직원들이 아니었을까?싶어요.[명확한것은아님]참고
지금도자동차회사[광천동]에서는 2부인지 3부인지 교대로 출퇴근 시간이면 수백명의 사람들이드나들고있음.그때 그 상황 광주 시민이라면 그 어느 누구라도 분노하지않을 자 없었으며.시위에 합세했어도 국군과 싸우는것이 옳지못하다고 판단한 자 들은 일찌감치 집으로 돌아갔던것임.
동아일보 기자는 연고대생 300명에 대한 언급도 하고 있습니다. 이 연고대생 300명 설이 바로 북괴 튿수부대 증언과 일치를 하고 있습니다. 이 점도 확인을 해서 널리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너무 많은 자료를 관리하고 계셔서 어려울줄은 압니다 만......
북한군의 조작 살인 및 시민군 과실에 의한 시민군 사망에 대한 상당한 증언들을 확보해 놓았습니다. 글로 발표할 수 있는 기회가 올 지는 모르겠습니다.
5.18광주사태를 둔갑을시켜 뒤집어 민주화 운동으로 대한민국 역사를 왜곡시켰다면.그 후에사람들 탈북자나 월북자[범 법자]들의 의견은 개입 시킬일이아니며.남한에서 일어난 사건은 남한인들끼리 해결해야함.상세한것은 통일이되면 알게될것이며.5.18은 호남의 본성이 빚어낸 비극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