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골 축제 한마당을 비록 초대받지는 못했지만,
다녀왔습니다.
즐겁게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
현수막에도 씌여져 있지만,
정문앞에 들어서자마다 정말 이쁘다..
라는 감탄이 절로 나오는 학교였습니다.
국제레크리에이션, 광주레크레이션, 방과후협회, 각종 이벤트, 행사 대행
주차하고 바쁜 걸음 재촉해서
들어서니 입구부터 나열되어 있는 각종 행사용품들...
조금 늦게 도착했더니..
이미 한번 훑어지나간 분위기...
미안하고, 또 미안하도다...
마음 놓고 행사사진을 찍지도 못해서..
열심히 준비하고 또 준비했을 것인디...
다 담지 못함에 계속 미안함이...
국제레크리에이션, 광주레크레이션, 방과후협회, 각종 이벤트, 행사 대행
부스체험에서는 ‘통통바운스 삼목 빙고,
나만의 목각인형, 보행로봇을 움직여봐요,
공룡이 살아있다.’ 등의 체험활동과 교직원과
학부모 동아리가 운영하는 ‘나의 꿈과 소망을 담아
자연스럽게 스며들었습니다다.
국제레크리에이션, 광주레크레이션, 방과후협회, 각종 이벤트, 행사 대행
말하지 않아도 아시겠죠^^
얼마나 준비를 많이 하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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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뛰어 2층 강당으로 갔죠.
행여라도 발표하는 아이들에게 방해가 될까봐
모두 한마음으로 집중하고 있는 행사장...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축제는
1부에서는 1·3·6학년들의 공연으로 사물놀이, 찰랑찰랑, 불장난 등의 댄스
그리고 멋쟁이 태권소년과 우리의 자랑 테권도라는 태권무,
음악줄넘기, 기타, 우크렐레 연주 등의 공연이 펼쳐졌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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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꼬맹이라고 부르면
싫어하는 유치부 어린이들이
태권도 시범을 보였던 것 같아요.
폼만보면 유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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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는 유치부와 2·4·5학년들의 공연으로
‘보고싶었어’를 비롯한 노래, 난타
그리고 음악줄넘기, 소고춤, 댄스 등이
학생들의 끼와 흥을 맘껏 보여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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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를 마친 학생들, 선생님들 모두
‘재능을 키우고 흥과 끼를 발산하는
즐겁고 행복한 용산골 축제 한마당이었습니다.
늘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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