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X-파일> 김신영

2008년 7월 2일 수요일 ‘연예인 X-파일’ 김신영 담당교사>김성윤 아나운서>김선희 김지원 엔지니어>이경민 민성수 피디>이대로 작가>양영민 1)‘변명 중에서도 가장 어리석고 못난 변명은˝시간이 없어서˝라는 변명이다’ 라고 에디슨이 말했는데요. 안녕하세요 ‘연예인 X-파일’ 의 김선희입니다. 어떤 일에 실패하거나 잘못했을 때 사람들은 보편적으로 시간이 없어서 그랬다며 변명을 늘어놓는데요. 그런 말을 하는 것은 어리석은 사람들만이 자신을 포장해버리는 말입니다. 모두에게 똑같은 시간이 주어지는데 다른 사람들은 다 해내는데 자신만 못하는 것은 모순이 있는데요. 진정 성공한 사람은 주어진 시간을 가장 잘 분할하여 활용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시간을 잘 활용하여 시간이 없어서 라는 어리석은 변명을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오늘 방송 시작 할게요. 2)오늘 ‘연예인 X-파일’에서는 꾸밈없는 귀여움으로 똘똘 뭉친 큐티걸, 개그우먼 김신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녀는 개그콘테스트에서 ‘단무지 브라더스’라는 코너를 통해 대상을 차지하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하는데요. 그 후 바로 웃찾사의 한 코너의 메인 맞는 영광까지 누리게 됩니다. 시청자들은 그녀의 천부적인 재능과 누구에게 뒤지지 않는 개그실력에 대해 크게 호평을 하며 그녀에게 듬뿍 사랑을 주는데요. 그럼 다음 곡 듣고 이어 갈게요. 3)그녀는 ‘행님아’라는 웃찾사 코너에서 김태현과 부모없이 가난한 남매역으로 호흡을 맞추며 대박을 터뜨리는데요. 너무도 자연스러운 사투리와 상대방과의 환상적인 개그호흡이 대박의 원인으로 보여지는데요. 그 후, 온갖 쇼 프로그램에서는 그녀의 섭외하기 위해 애를 썼고, 나가는 프로마다 대단한 시청률을 기록합니다. 그녀의 특이한 개그 스타일로 우리 시청자를 모두 사라 잡아 버린 것인데요.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그녀의 대단함이 느껴졌을 것입니다. 그럼 다음 곡 듣고 방송 이어 갈게요. 4)승승장구하던 그녀도 한번 주춤하는데요. ‘레인보우 로망스’라는 시트콤에서 개그가 아닌 연기라는 새로운 장르에 입문하지만 시청률이 저조하기만 했습니다. 또한 영화에서 조연으로 활약하지만 일주일만에 극장에서 막을 내리는 아픔을 맛보는데요. 너무도 열심히 해오던 그녀였기에 휴식 기간이 필요 하였고, 시청자에게 색다른 웃음을 주기 위한 재충전이 필요했습니다. 모든 활동을 접고 휴식기를 갖게 되고, 한동안 TV에서 그녀의 얼굴을 보지 못했는데요. 그럼 다음 곡 듣고 방송 이어 갈게요. 5)일년 전쯤부터 그녀는 점점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박경림의 뒤를 이어 MBC 라디오 ‘심심타파’의 DJ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함께 DJ로 호흡을 맞추던 이언과 너무 사이가 좋아 이언의 팬들로부터 시기와 질투를 받지만 그녀의 매력으로 무마해 버리는데요. 지금은 누구보다 멋진 DJ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한걸스에서 내숭 없는 그녀의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을 한껏 받고 있는데요. 정말 TV채널을 돌릴 때 마다 그녀가 나온다는 말이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녀는 대단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럼 다음 곡 듣고 방송 이어 갈게요. 6)그녀는 한 프로에서 이휘재와의 입에 뽀뽀 한 것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시청자들께 웃음을 주기 위한 그녀의 과감함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21세기의 외모에 신경 쓰는 여성답지 않게 짧고 뚱뚱한 몸매도 매력있는 것을 보여주는 그녀인데요. 그녀의 대담함과 자신감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지금처럼 언제나 밝고 우리에게 웃음을 한껏 줄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개그우먼이 되길 바랄게요. 7)사람들은 누구나 마음에 들지 않는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데요. 콤플렉스로 인해 도마위의 생선마냥 사람들로부터 놀림을 받기도 하고 상처를 받아 성형이라는 대단한 결심까지 하게 됩니다. 하지만 성형이 최우선의 방법일까요? 무조건 성형으로 콤플렉스를 덮는 것보다 자신의 자랑거리로 승화시키는 것이 성형보다 더 현명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소개 해드렸던 개그우먼 김신영 처럼요. 여러분도 콤플렉스가 있으시다면 그것을 자신의 장점으로 만드는 능력을 가져보세요. 분명 장점만 가득만 당당하고 멋진 여러분이 되실 것입니다. 그럼 오늘 방송 여기서 마칠게요. 작가 양영민, 아나운서 김선희 김지원, 피디 이대로, 엔지니어 이경민 민성수가 함께 한 방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