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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어린이집 여름나기
연일 계속되는 불볕 더위 고온 폭염에 건강 주의하시라고 청계산 자락의 한결 어린이집이 가정과 원생들의 건강을 기도합니다!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먹거리 농장 비비밥 재료 수확하기!
한결어린이집 內 자연학습농장에서 아이들과 함게 먹거리를 수확하였습니다!
더위를 식혀주는 열무의 여러가지 효능
봄부터 나오기 시작하는 열무의 제철은 6월~8월까지이다.
열무라는 단어의 어원은 무와 여리다 두 단어의 합성어이며, 무와 여린이 줄어 열이 되어 열무가 되었다.
그래서 그뜻는 어린무라는 의미이다. 또 다른 의미로는 더운열과 없을 무를 써서 열무라고도 하는데
더위를 식혀주는 음식이라고도 한다.
열무의 뿌리인 무보다는
연하고 맛있는 잎을 주로 이용하는 채소로 잎이 섬유질이 풍부하고, 열량이 적은 알칼리성 식품이며 비타민 a, c가 풍부하다.
그리고 인체에 반드시 필요한 무기질이 들어 있어서 식욕을 증진시키는 역할, 혈액을 산성화를 방지하고
배부른 포만감, 만복감을 주기도 하는 것이 열무이다.
열무에 들어있는 성분중에서 주목할만한 성분은 사포닌성분이다
이것은 인삼과 산삼에도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은 혈관 탄력을 조절하는 역할이 있어서 고혈압 저혈압에 좋다.
혈압이 높은 사람은 낮춰주고 낮은 사람은 높여주는 탄력성이 있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 열무는 항암작용도 하고 콜레스테롤도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열이 몸에 많은 사람의 경우에는 열무를 인삼대신 먹어주면 좋다 할 정도로 풍부한 사포닌이 들어있다.
열무의 효능은 여러가지가 있다.
첫째. 시력저하 방지의 기능이 있다.
비타민 A 가 눈의 점막을 튼튼히 하는 기능이 있는데, 이 성분이 굉장히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시력저하 방지에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모발 건강 피부건강 유지에도 좋은 것이 열무이다.
둘째. 면역력이 향상된다.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열무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는 면역력 향상 기능이 있으며
피부의 탄력도 유지해주면서 여러가지 질병과 감기를 예방하도록 해준다.
노페물제거의 효과와 해독작용 등 무기질이 알맞게 들어 있어서., 인체에 꼭 필요한 것들이고 혈액산성화를 방지해준다.
셋째. 원기회복을 시켜준다.
열무김치는 여름철에 원기 회복의 효능이 있다.
땀을 흘리면서 필수 무기질이 빠져나오는데 이런 필수 무기질을 보충해주므로 김치로 담궈먹거나
여름철 열무 물냉면 열무 비빔냉면등으로 만들어서 먹으면 도움이 많이 된다.
넷째. 소화기능 향상이 있다.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가 열무에 함유되어 있고, 풍부한 식이섬유가 변비예방에도 좋으면서 소화기능이 향상되도록 해준다.
다섯째. 저혈압과 고혈압 둘다 좋다.
열무는 고혈압,저혈압을 올려주고 낮춰주는 효능이 있어서, 인삼대신 많이 사용하면 좋으며
특히 유황처리된 토양의 것은 항암효과 및 사포닌 함량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얼갈이배추 효능은?
비타민C가 풍부한 얼갈이배추는 나른한 봄철 원기를 돋워준다.
섬유소질이 많고 100g당 10kcal 정도에 불과해 저열량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또 얼갈이배추와 궁합이 좋은 식품으로는 된장이 꼽힌다.
된장에 풍부한 콩단백질 성분은 얼갈이에 부족한 단백질 성분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해 함께 섭취하면 영양만점이다.
얼갈이배추는 여름철에 자주 먹는 채소로 옛날에는 송채라고 하였다.
기록에 의하면 청나라 의학자 왕맹영은 그의 저서에서
“숭채는 맛이 순해서 위에 좋고 성분이 모두 몸에 이로우니 채소 중에서도 좋은 것이다.”라고 하였다.
※상추의 한방효능
2.피로 회복에 좋다
3.눈 건강에 좋다
4.몸속 독소를 해독한다
5.빈혈을 예방한다
6.숙취 해소를 돕는다
7.이뇨 작용을 돕는다
8.변비를 치료한다
9.피부 건강에 좋다
상추 깻잎 부추 등 영양만점 맛있는 비빔밥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F.F.Zero 바른 먹거리
-Fear Food Zero 놀이 체험은 바른 식습관을 위한 ‘네오포비아’로 음식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편식을 줄이며 바른 식습관을 길러주는 목적으로 체험활동을 통한 바른먹거리가 영·유아들의 건강을 챙겨 줄 것입니다.
F, F, Zero 놀이체험 편식 예방을 위한 음식 예술놀이
2013년 한국심리학회지는
채소 섭취량이 직접적, 간접적, 시간적 반복적 노출이 섭취 행동을 증진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F, F, Z 프로젝트 한결어린이집은 한결어린이집 內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에서 자라는 신선하고 다양한 음식 재료들로,
아이들이 채소를 직접 수확하고 탐색하며 싹둑싹둑 잘라 만들어 먹기 등을 통하여, 아이들의 채소 섭취량이 늘어가고 있으며,
편식을 예방하고, 소근육 발달과 표현력의 향상, 자기 조절력, 인내심, 음식에 대한 고마움 등
다양한 사고 능력을 길러가고 있습니다.
‘푸드 네오포비아(food neophobia)’: ‘새 식품 혐오증’. 익숙하지 않은 식품을 무조건 회피하는 것.
푸드 네오포비아는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picky eater)와는 다르다.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는 엄마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요리해 주는 등 비위를 잘 맞춰 주면 먹는 데 반해,
푸드 네오포비아 아이들은 달래서 먹이기 힘들다. 전문가들은 아이들이 푸드 네오포비아를 갖게 된 것은 건강에 해롭거나
치명적인 음식을 섭취하지 않기 위한 잡식동물의 ‘자구책’이라고 풀이한다. 그러나 요즘 아이들에겐 네오포비아가 불필요하다.
특히 채소·과일 등 웰빙식품에 대해 네오포비아를 보이는 것은 어린이 건강에 불리하게 작용한다.
네오포비아는 대물림하기 쉽다.
핀란드의 가족 28가구와 영국의 쌍둥이 468쌍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각각 66~69%와 37~66%에서 유전성이 관찰됐다.
‘푸드 브리지(food bridge)’: 푸드 브리지는 아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갖도록 ‘다리(bridge)’를 놓아 주는 것이다.
고열량·고지방인 패스트푸드를 선호하고 채소를 기피하는 아이들의 식성을 단번에 바꾸기는 힘들다는 전제하에
단계적으로 식습관을 개선시키기 위한 교량이다.
푸드 브리지는 대개 ①채소와 친해지기→②채소의 간접 노출→③채소의 소극적 노출→④채소의 적극적 노출 순서로 이뤄진다.
편식이 심한 아이에게 채소를 먹이려면 최소 15번 이상 노출시켜야 한다. 인내를 갖고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다.
단순히 보여 주거나 냄새를 맡게 하기보다 맛보게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아이들은 대개 채소의 쓴맛과 물컹거리는 식감을 싫어한다.
채소튀김 등을 만들어 먹이는 것도 방법이다. 배추김치와 깍두기도 사이즈를 작게 하고 간을 싱겁게 해 줘 보자.
채소를 감추는 것도 효과적인 푸드 브리지 수단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햄버거 등에 채소를 살짝 끼워 넣으면 의식하지 않고 잘 먹는다.
양파를 옥수수 수프에 넣거나 당근으로 주스를 만들거나 시금치를 볶음밥·햄버거 등에 넣는 것이 좋은 예다.
아이들과 함께 채소를 가지고 흥미로운 놀이를 하는 것도 방법이다. 아이에게 ‘나는 당근이에요’라는 역할을 맡겨 보라.
아이들은 자신이 싫어하는 채소에 대한 역할극을 스스로 구성해 가면서 해당 채소와 친해진다.
주말농장 등에서 직접 채소를 길러 보게 하고 마트에서 함께 채소를 쇼핑하며 조리에 직접 참여하게 하는 것도
아이들의 채소 기피증을 완화시킨다.
아이들과 함께 채소를 가지고 흥미로운 놀이를 하는 것도 방법이다. 아이에게 ‘나는 당근이에요’라는 역할을 맡겨 보라.
아이들은 자신이 싫어하는 채소에 대한 역할극을 스스로 구성해 가면서 해당 채소와 친해진다.
주말농장 등에서 직접 채소를 길러 보게 하고, 마트에서 함께 채소를 쇼핑하며 조리에 직접 참여하게 하는 것도
아이들의 채소 기피증을 완화시킨다.
*편식
아이를 위해 정성스럽게 상을 차렸는데 모두 맛없다고 하는 반찬 투정과 편식이 아주 어렸을 때부터 계속되었다면,
원인은 이유식에 있을 것입니다. 이유기에 어머니가 귀찮아서 혹은 다른 이유로 한쪽에 치우친 몇 가지 식품밖에 주지 않았다면,
아이는 그것밖에 먹지 못하는 아이 되어 버립니다.
또 처음으로 먹을 때 너무 뜨거워서 먹지 못했다거나, 지금까지의 유제품과 너무 동떨어진 향이나 냄새가 났거나,
한꺼번에 많이 먹어서 체한 기억이 있거나, 흘려서 야단맞은 경험이 있으면 편식하게 됩니다.
갑자기 편식하는 경우는 정서적 원인 때문인데, 새로 태어난 동생에 대한 질투 부모의 거부나 편애 때문에
자기 쪽으로 주목을 끌기 위해 편식하기도합니다.
*대처방안
1) 음식은 먹음직스럽게 제공한다.
2) 아이에게 친근하고 호감이 가는 음식을 고른다.
3) 식사시간 중에 다정하게 대화를 나눈다.
4) 음식이 어디서 왔으며,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경험하기 위해, 같이 재료를 구입하러 가거나 음식에 대하여 알아본다.
5) 아이가 싫어하는 음식이 무엇인가를 살피고, 그 음식을 아동과 함께 요리하는 시간을 계획한다.
6) 아동은 요리를 도와주면서, 그 음식에 대해 익숙해지면 먹으려 하게 된다.
"오늘은 참 잘 먹는구나, 네가 그렇게 먹는 것을 보니 기쁘구나." 라고 말해 줍니다.
또한 미소를 띄우며 어깨를 두드려 주거나, 가볍게 안아 주는 행동으로 강화해 줍니다.
1) 까다롭게 먹을 때마다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이때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거나, 묵묵히 자신의 음식만 먹는다.
2) 어떤 음식에 대해 싫다고 표현하여도 관심을 나타내지 않고, 의도적 으로 무시한다.
3) 천천히 식사를 하더라도, 나무라지 말아야 한다.
4) 만약 식사 시간에 조금밖에 먹지 않았다가, 잠시 후에 배가 고프다고 하면 먹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훈계하지 말아야 한다!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어떤 음식도 주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대신 다음 식사 시간에 주겠다고 말한다.
Fear.Food.Zero(1편)에 관한 설문지 취합 결과를 (1편과 2편에 나누어 올립니다.)
가정에서 보내주신 F.F.Zero 설문지를 정성스럽게 써주신 부모님들의 글을 읽으며 많은 감동을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1.해당하는 칸에 체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우리 자녀가 좋아하는 채소와 싫어하는 채소는 무엇이 있나요?
-좋아하는 채소: 시금치,콩나물, 당근, 양파, 호박,버섯,브로컬리,감자,당근,무,배추,토마토,파프리카,양배추,샐러드,쌈호박,참외,
딸기,얼갈이,숙주,김치
- 싫어하는 채소: 파프리카,오이,상추,깼잎,당근,양파,토마토,가지,상추,버섯,브로컬리,파,콩나물,시금치,배추,마늘,피망,감자,
양상추,고추
3. 가정연계 활동을 하시는데 유익한 점과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요?
- 유익한 점:
1.활동을 한 야채 이야기를 나무며 먹어보기도 하고 생김새를 더 주의깊게 관찰해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2.원에서 먹어 본 식재료를 알고 연계를 잘 할 수 있어 좋습니다.
3.채소는 이전보다 더 먹으려고 합니다. 새로운 야채에 대해 아이가 스스로 먹어보려고 시도합니다.
4.여러 야채들을 먹어볼 수 있는 장점. (직접 재배하는 싱싱한 유기농 채소 등
5.가정에서도 요리할 때 참여하여, 식재료를 만지며 잘라보기도 하고 생으로 먹을 수 있는 건 조금씩 먹을수 있게 해 주시면
자연스럽게 편식하는 습관이 없어져 좋아요!
- 어려운 점:
1. 무엇을 어떻게 연계활동을 해야 할지 디렉션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 안 먹는 채소는 계속 거부합니다.
3. 지속적으로 집에서 권하지 않아서인지 싫어하는 채소는 계속 싫어합니다.
4. 맵다는 인식이 있어서인지 김치나 고추 빨간색은 안 먹는데 조금씩 시도해 보려합니다.
멋진 하루를 한결 어린이집이 함께 응원합니다!
"소소한 어린이집 하루의 일상"
우리 아이들과 이른 아침 만남을 시작으로, 행복하고 활기찬 어린이집의 하루를 보냅니다.
오늘도 안전한 한 주간을 즐겁고 은혜롭게 보내게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한결 가족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만 2세 애기나리반이 한결 놀이터에서 숲선생님과 함께 생태놀이를 하고 있네요.
만 3세 꽃잔디반 자유 선택 놀이시간입니다.
만 4세 송이풀반 특별 활동실에서 선생님과 함께....
만 5세 구름송이반
만 5세 구름송이반의 실외놀이
한결 놀이터에 살고 잇는 토끼"아꿍이와 테리"에게 먹이를 먹여주고 있습니다.
한결 어린이집은 신선한 공기와 자연속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앞마당 놀이터와 800여 평의 자연학습농장이
한결 어린집 내에 있으며, 한결 어린이집에서 영·유아들이 도보로 10분 이내에 오를 수 있는 "과천문원유아숲체험원"과
한결 바로옆에는"사기막골 어린이공원" 공사를 진행중에 있어서, 2018년 8월 15일 완공을 앞두고 있는
은혜의 동산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결은 언제나 우리의 자녀들을 매의 눈으로 보살피시며 "어린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막지말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한번 되뇌어, 베풀어 주신 그 은혜앞에 온 심령을 다하여 감사를 드리며....
소망하옵기는
부족한 하나님의 자녀를 오늘까지 세워 주셨으니 이 현장을 지키는 끝날까지 훌륭하고 준비된 교사와 조리사, 보조교사를
보내주시어,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건강하고 귀한것으로 먹이고, 입히어 가르치게 하여 주셔서 한결 어린이집을
졸업한 영·유아들이 4차 혁명 시대에 대한민국의 기둥이 되게 하여 주시길 한결 어린이집을 대표하여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한결 어린이집 원장 드림
2018년 7월11일 애기나리(만 2세) 즐거운 여름!
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한 얼음 탐색
얼음을 보니 맛부터 봅니다.
촉감 : 미끄럽고 차가워요.
맛 : 시원해요.
시간의 변화에 따른 얼음의 변화
''선생님~ 얼음이 녹으면 물로 변해요.'' 말해주네요.
자연탐구, 관찰, 자연생태활동
아이들은 자연과 함께일 때 힘을 얻고 쑥쑥 자라는 것 같습니다.
생각도 자라고 몸도 자라는 호기심 많고 오감으로 느끼는 애기 나리(만 2세) 친구들의 생활을 함께해요.
♡ 자연탐구 - 과학적 탐구하기 - 자연을 탐색하기 - 돌, 물, 모래 등의 자연물을 탐색한다.
신체활동 - 바깥에서 신체 움직이기 - 몸을 활발하게 움직인다.
교실에서 아이들과 중간돌 하나 모래 두 컵을 가져와 촉감을 느껴보는 수업을 하였습니다.
* 교실에서 손으로 만져본 아이들의 언어표현
돌 : 딱딱해요. 차가워요. 시원해요.
모래 : 부드러워요. 조금 거칠어요. 손에 묻어요.
* 실외에서 돌과 모래를 발로 밟고 느껴요.
돌, 모래를 발로 밟고 느껴보고, 촉감을 언어적으로 표현해 보았어요.
돌 : 따뜻해요.
모래 : 시원해요. 발이 들어가요.
손과 발로 느끼는 돌과 모래의 느낌은 달랐어요.
손은 몸의 일부로 느꼈다면 신발을 벗고 맨발로 흙모래 위를 오르니 온몸으로 흙을 땅을 느끼는 듯했어요.
아이들은 신이 나서 뛰고 걷고, 자연을 밟으며 흙 느낌을 표현했어요.
돌이 따뜻해요. 교실에서는 차가웠는데 왜 그럴까?
조금 쉽게 노래를 불러주었어요. 쨍쨍 쨍쨍 해가 떴어요~
아이들은 잠시 생각하더니 해님이라고 외치네요.
♡ 동화프로젝트
지은이 : 앤서니 브라운
제목 : 우리엄마
출판사 : 웅진주니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엄마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이 담겨있는 그림책. 아이가 볼 때, 엄마는 참 대단한 사람이다.
굉장한 요리사, 놀라운 재주꾼,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세며, 훌륭한 화가이기도 하다.
내가 슬플 때면 나를 기쁘게 할 수 있고, 무엇이든 자라게 하는 마법의 정원사이기도 하다.
나비처럼 아름답고 안락의자처럼 편안한 우리 엄마와 만날 수 있었다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멋진 기적이다.
존경하는 나의 어머니께, 엄마의 밝은 표정과 장난스러운 눈빛, 그리고 무엇이든지 아이를 위해 척척 해내는 강인함이
그림 속에서 부드럽게 펼쳐집니다.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답게, 구석구석 작은 부분까지 섬세하게 그려졌어요.
특히, 이야기의 시작에서 끝까지 계속 등장하는 아름다운 꽃무늬천이 시선을 끄는데 평범한 엄마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것 같습니다.
그림책 속에 등장하는 엄마는 모든 것을 품을 수 있는 넉넉한 가슴만으로도, 읽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엄마와 아이가 꼬옥 껴안는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나이가 많든 적든 어머니에게 꼭 한 번 안기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우리아이들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우리 엄마를 가장 사랑한답니다.
아이들과 엄마 하면 뭐가 생각날까?
밥이요. 이불이요. 하트. 기분이좋아요. 대답을 들을 수있었어요.
엄마에게 내가좋아하는 색상의 옷을 색칠하고 꾸며주었어요.
♡ 표준보육과정
동화프로젝트
의사소통 - 듣기 - 말하는 사람을 주의 깊게 보기
말하기 -낱말과 간단한 문장으로 말하기 상대방을 바라보며
말하기
읽기-그림책과 환경 인쇄물에 흥미가지기 - 그림책과 환경 인쇄물에 관심을 갖는다.
쓰기 - 끼적이며 즐기기 - 의도적으로 끼적인다.
※옥수수의 효능
1) 단백질, 지질, 당질, 섬유소, 무기질, 비타민 등의 성분을 가지고 있어 피부의 건조와 노화예방, 피부 습진 등의
저항력을 높이는데 좋습니다.
2) 충치 개선작용 : 잇몸질환 치료제인 인사돌, 덴타놀의 주성분으로 약리 작용으로도 매우 높습니다.
3) 정장 작용 : 옥수수의 섬유질은 장을 자극하여 운동을 활발하게 합니다.
물론 과식하면 설사증상을 일으키키도 하는 등 장을 지나치게 자극하는 경항이 강합니다.
4) 옥수수에는 신경을 진정시키는 작용도 있어 패주와 함께 조리해서 먹으면 눈의 피로를 없애고, 초조함을 진정시킬 수도 있다.
5) 비타민 B1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여름을 타느라 나타나는 증세인 식욕부진, 나른함, 무기력에 효과적입니다.
6) 체력증강, 신장병 치료작용: 옥수수는 단백질에는 필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 라이신의 함량은 적으나,
비타민류인 A, B, E가 함유되어 있으며 그 중에서도 비타민 E가 풍부하여 체력증강, 신장병에 효과를 나타냅니다.
7) 변비개선 작용
8) 소화불량 개선작용
9) 동백경화 개선작용
10) 이뇨와 지혈작용: 옥수수 수염은 이뇨 작용이 있어 염화물의 배출양을 증가시켜 주지만 그 작용은 약합니다.
추출물의 methamol 불용해 부분을 투석한 것은 강한 이뇨 작용을 가졌습니다.
이 이뇨 작용은 신외성으로 신장에 대한 작용이 매우 약합니다.
혈액의 응고과정을 빠르게 학 혈액 중의 prothrombin 의 함량을 증가시켜 혈소판 수를 높여주므로
지혈제와 이뇨제를 겸할 수 있어 방광과 요도결석에 응용할 수 있습니다.
11) 항암 작용: 항암 물질이라고 알려진 protease inhibitor가 고농도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1981년 Lousiana 주립대학 메디컬센터의 Korerha 박사는 결장암, 유방암, 전립선암으로 인한 사망률과
옥수수, 콩, 쌀 등을 먹은 사람간에 역학 관계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12) 혈당강하 작용: 옥수수 수염의 발효제제는 현저한 혈당강하 작용이 있습니다.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먹거리 농장의 여름나기
*생태 어린이 한결 어린이집
한결은 신선한 공기와 자연속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앞마당 놀이터와 8,00여 평의 자연학습농장이
한결 어린이집 內에 있으며, 한결 어린이집에서 영·유아들이 도보로 10분 이내에 오를 수 있는 "과천문원유아숲체험원"과
한결 어린이집 바로 옆에는 "사기막골 어린이공원" 공사를 진행중에 있어서, 2018년 8월 15일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결 어린이집에서 재미있었던 활동은?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너무 많은 큰사랑을 받아
보람된 일을 하고 있음을 느끼며, 감사함이 밀려오는 뜻깊은 요즘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고 늘 큰사랑 주시는 구름송이 부모님들..
한결 모든 부모님들과 존경하는 원장님
늘 애써주시는 한결 선생님들,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한결 친구들 너무 멋지고 대견합니다.
오늘은 처음 만났을때의 그 맘을 기억해보고
1학기동안 즐거웠던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소소하고 행복한 하루의 감사를 느끼며 더 즐겁게 지냈습니다.
무더위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구름송이반(만 5세) 담임 꾸벅😊
구름송이반(만 5세) 예비초등생 동영상
한결 어린이진 內 자연학습 농장에서 아이들이 수확한 영양간식 방울토마토예요!
방울토마토 & 토마토 영양
귀여운 모양과 식욕을 자극하는 붉은 색깔로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방울토마토.
초여름부터 초가을까지 많이 나오는 토마토와 방울토마토는 장보기 1순위 과일입니다.
특히, 방울토마토는 일반 토마토에 비해 당도가 높아 야채를 싫어하는 어린아이들이 먹기에 아주 좋습니다.
크기도 딱 한입이라 토마토 국물을 흘리지 않고 먹을 수 있어서 엄마들도 좋아하지요~
먹기 좋고 맛있는 방울토마토, 영양에 있어서도 부족함이 없을까요?
방울토마토는 영향학적으로 일반 토마토에 절대 뒤지지 않습니다.
일반 토마토보다 당도는 높은 반면, 그램당 영양을 따져보면 영양적인 측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또 색감도 아주 곱고 샐러드와 요리 등의 부 재료로도 알맞은 크기라 활용도 면에서도 좋습니다.
일반토마토는 익지 않은 푸르스름한 것을 따서 후숙의 과정을 거치는 반면, 방울토마토는 이러한 과정이 따로 필요 없이
가지에서 빨갛게 익은 것을 바로 따서 섭취할 수 있습니다.
간혹 토마토가 먹기에 조금 심심하다고 해서 설탕을 뿌려 먹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일반토마토보다는
방울토마토를 먹으면 당도가 일반토마토에 비해 높아 맛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설탕은 토마토 속 비타민 흡수를 막기 때문에 절대 피해야 할 궁합이라고 합니다.
방울토마토가 너무 작아 양에 차지 않는다면, 일반 토마토에 설탕 대신 소금 간을 하면 좋다고 합니다.
소금의 나트륨과 토마토의 칼륨이 합쳐져 단맛을 내고 체내 흡수율도 높여준다고 하니까요~
땀을 많이 흘른 더운 오후에 나트륨의 섭취와 비타민의 섭취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간식이 되겠습니다.
또 토마토의 리코펜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요리를 해먹으면 더 좋습니다.
리코펜은 열에 강하고 기름에 잘 녹기 때문에 기름을 써서 토마토를 요리하면 리코펜 흡수율이 4배가량 높아집니다.
이때 사용하는 기름은 올리브유가 가장 궁합이 잘 맞다고 합니다.
올리브유가 토마토의 영양성분을 더욱 잘 퍼지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토마토를 고를 때는 과실의 크기가 적당하며 겉이 무르지 않고 단단한 것이 좋습니다.
또 붉은색을 띠며 꼭지가 신선한 것을 고르는 것도 잊지 마세요.
특히 방울토마토의 경우에는 후숙의 과정이 없으므로 더욱 꼭지부분을 신경 써서 신선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구입한 토마토는 냉장고 보다는 햇볕이 들지 않고 통풍이 잘되는 그늘진 상온에서 보관하면 좀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과일쥬스 만드느 방법
파인애플 복숭아 쥬스
파인애플에는 브로멜린이라는 단백질 분해효소가 들어 있어 소화를 돕는다.
복숭아 또한 식물성 섬유질인 펙틴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두 과일을 믹스하여 먹으면, 장의 기능을 원활히 해준다.
1)재료 : 파인애플 200g, 복숭아 1/2개, 얼음 7조각
2)만드는 법
1. 파인애플은 껍질을 벗긴 다음 가운데 단단한 부위를 제외한 부드러운 부위를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2. 복숭아는 씨를 빼고 적당한 크기로 썬다.
3. 믹서기에 1,2와 얼음을 넣고 곱게 간다.
양배추 키위 주스
1. 양배추2잎,키위1개,레몬1/3개,생수1컵을 준비한다.
2. 양배추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3. 키위는 껍질을 벗기고 레몬은 즙을 낸다.
4. 믹서에 양배추와 키위를 담고 레몬즙을 뿌려서 곱게 간다.
토마토 당근 주스
1. 토마토1개,당근1토막,레몬즙1큰술,꿀1큰술을 준비한다.
2. 당근은 껍질을 벗기고 큼직큼직 하게 썬다.
3. 토마토는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겨 작게 자른다
4. 믹서에 당근과 레몬즙을 갈다가 토마토를 넣고 곱게 간다.
5. 컵에 주스를 담고 꿀을 넣어 잘 섞는다.
브로콜리 요구르트 셰이크
1. 브로콜리 150g,사과1토막,요플레1개,우유1/2컵 준비
2. 사과는 씻어서 껍질을 벗긴 후 씨를 도려낸다.
3. 믹서에 브로콜리와 사과를 담고 분량의 요플레,우유를 부어서 간다.
4. 차가운 컵에 담고 꿀을 곁드려 먹으면 더욱 좋다.
사과 배추 주스
1. 사과1개,배추 잎2장,자몽(오렌지)1/2개를 준비한다.
2. 배추 잎은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없앤 후 큼직큼직 하게 뜯는다.
3. 사과는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긴 후 씨를 도려낸다.
4. 자몽(오렌지)은 껍질을 벗기고 하나씩 떼낸다.
5. 믹서에 사과,배추잎,자몽(오렌지)을 넣어 곱게 간다.
쑥갓 키위 주스
1. 쑥갓1/2움큼,키위1개,자몽1/2개,생수1컵을 준비한다.
2. 쑥갓은 깨끗이 씻어 물가를 없애고,큼직하게 썬다.
3. 키위와 자몽은 껍질을 벗긴 후 큼직큼직 하게 썬다.
4. 믹서에 쑥갓과 키위,자몽을 담고 생수를 부어서 곱게간다.
오렌지 주스
1. 무1/3토막,오렌지1개,사과1/4개,꿀 약간 준비
2. 무는 껍질을 벗긴후 크게 썬다.
3. 오렌지는 깨끗이 씻어 알맹이만 준비하고,사과는 씻어
껍질을 벗긴 후 씨를 도려낸다.
4. 믹서에 무,오렌지,사과를 담아 곱게 간 다음,꿀을 1방울 정도 넣어 맛을 낸다.
오이 사과 주스
1. 오이1/2토막,사과1/2개,레몬즙 조금,얼음을 준비
2. 오이는 깨끗이 씻고,사과도 껍질을 벗긴 후 씨를 도려낸다.
3. 믹서에 오이와 사과를 담고 한번 간 다음,레몬즙을 넣고 다시 곱게 간다.
4. 유리컵에 얼음을 담고 2의 주스를 붓는다.
당근 딸기 주스
1. 당근1/3토막,딸기5개,레몬1/4개를 준비한다.
2. 당근은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고 큼직하게 썬다
3. 딸기는 씻어서 꼭지를 떼고 물기를 없앤다.
4. 레몬은 꼭 짜서 즙으로 준비한다.
5. 믹서에 당근을 넣고 갈다가 레몬즙을 넣고, 다시 딸기를 넣어 부드럽게 간다.
바나나 당근 주스
1. 바나나1개,당근1조각,사과1/2개,레몬즙조금,꿀 1큰술준비
2. 바나나는 껍질을 벗겨서 작은 크기로 썬다.
3. 사과는 씻어서 껍질을 벗기고 씨를 도려내어 작게 썬다.
4. 당근은 씻어서 껍질을 벗기고 조각 낸다.
5. 믹서에 바나나,당근,사과를 담아 곱게 간다.
6. 컵에 주스를 담고 꿀을 넣어 잘 섞는다.
셀러리 토마토즙
1. 셀러리1대,토마토1개,레몬즙 1큰술을 준비
2. 셀러리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애고 크게썬다
3. 토마토는 씻어서 꼭지를 떼는걸 잊지마세요^^
4. 믹서에 셀러리와 토마토를 담고 레몬즙을 뿌리고 곱게 간다음!
5. 여자들이 좋아하는 주스이다.
딸기 밀크 셰이크
1. 딸기150g,우유2컵,달걀1개,설탕2큰술,바닐라향 약간을 준비
2. 딸기를 깨끗이 씻어 꼭지를 떼고 물기를 뺀다.
3. 믹서에 딸기를 담고,분량의 우유, 달걀, 설탕, 바닐라향을 넣어 갈아서 얼음을 넣은 컵에 붓는다.
토마토 주스
1. 토마토2개,셀러리1대,레몬즙 1작은술,꿀 1큰술을 준비
2. 토마토는 열십자로 칼집을 내고 끓는 물에 데친후 껍질을 벗긴다.
3. 셀러리는 억센 줄기의 섬유질을 벗기고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4. 믹서에 손질한 토마토와 셀러리를 담고 레몬즙,꿀을 넣고간다. 얼음을 같이 넣어 갈면 세계최고의 주스가된다.
☞기호에 따라서 꿀이나 우유 요구르트 넣어서 같이 먹는다...
토마토 (식물) [tomato]
가지과(─科 Solanaceae)에 속하는 토마토(Lycopersicon esculentum)의 수많은 재배변종의 열매.
또한 리코페르시콘 핌피넬리 폴리움(L. pimpinelli folium)의 열매를 가리키기도 한다.
토마토 식물은 일반적으로 60~180cm의 옆으로 퍼지는 많은 가지가 있어 열매가 맺힐 때는 가로누운 형태이지만,
촘촘하고 곧추서는 것도 있다. 잎은 깃털처럼 갈라진 겹잎으로 다소 털이 있으며 강한 냄새를 풍기는데 길이가 45cm에 이른다.
지름 2cm의 노란색 꽃은 무리지어 핀다.
보통 붉은색·주홍색·노란색의 열매는 지름이 1.5~7.5cm로 다양한데, 모양도 구형에서 달걀형, 길쭉한 형, 배[梨]형 등 다양하다.
방울토마토
명칭의 유래 60년대 중반부터 충남 부여군 세도면 가화리, 청포리를 중심으로 토마토 재배 단지를 형성하게 되었다.
나주 배, 예산의 사과처럼 세도 방울토마토란 이름으로 출하를 시작하였고, 지금에 이르러서는 부여군을 대표하는
고장 특산품이 되었다.
60년대 재배초기에는 자가 육모로서 요소질이 낮아 정식 초기 생육이 불량하였으나 70-80년대 인공 상토를 이용한
포트 육모 기술이 도입되었고, `90년대 중반부터 공정 육모장이 운영되어 위탁 육모하는 농가가 점증하고 있다.
수출이 점점 증가함에 따라 여러 농가가 방울토마토를 재배하고 있으며, 주 수출국은 일본이다.
세도 방울토마토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그 명성이 유명해 지고 있다.
대표적인 채소의 구조
한결 어린이집 內 농장에서 깻잎을 수확해요!
깻잎 장아찌 담기
한결어린이집 관리자님께서 깻잎을 수확 후 재래식 항아리에 깻잎 장아찌를 만들어
한결어린이들 점심 식단에 오르고 간장, 된장도 신토불이 재래식으로 직접 담궈요^^*
한결어린이집에 심어서 직접 담그는 깻잎은 별미지요^^*
♠ 깻잎의 효능 이야기
◇최근 깻잎이 뇌세포 대사기능을 촉진해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기억력 감퇴를 예방하며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 깻잎의 특유한 향을 내는 것은 바로 정유 성분(Perill keton)으로 방부제 역할을 하여 생선회와 같이 먹게 되면
식중독을 예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깻잎에 들어 있는 풍부한 엽록소는 영양소라고는 할 수 없지만, 상처를 치료하고 세포를 부활시키며 알레르기를 없애주고,
혈액을 맑게 하는 등의 작용을 합니다.
◇ 깻잎은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식탁 위의 명약’으로 꼽히는데요, 비타민C의 소비량이 큰 흡연자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 섭취하면 좋습니다.
♠ 깻잎과 최상의 궁합은?
우리가 쌈채소로 이용하는 깻잎은 쇠고기와 궁합이 잘 맞는데요, 그 이유를 알아볼까요?
- 육류의 대표적인 쇠고기의 주성분인 단백질은 풍부하게 들어 있는 반면, 칼슘, 비타민 (A, 특히 C)류는 거의 들어 있지 않고,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이 높은 것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들깻잎에는 쇠고기에는 없는 비타민 A와 C가 많이
함유 되어 있고, 들깻잎을 이용해 만들어진 참기름과 같은 식물성 기름과 함께 먹으면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침착하는 것을
예방해 주기 때문에 쇠고기와 깻잎은 최상의 궁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깻잎장아찌 만드는 법
준비할 재료(4인분)
깻잎 150g, 붉은고추 2개, 풋고추 2개, 간장 1컵, 마늘 7쪽, 통깨 1큰술, 실파 70g, 생강 1콜, 굵은소금 1/3컵,
참기름 1/2큰술
기본손질
1. 깻잎은 깨끗이 씻어서 줄기를 그대로 둔채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다.
2. 어느정도 물기가 빠진 깻잎은 옅은 소금물에 일주일 정도 삭힌다.
3. 풋고추와 붉은고추는 꼭지를 때고 반 갈라 씨를 제거한 뒤 곱게 다진다.
4. 마늘과 생강은 깨끗이 다듬어서 곱게 다진다.
5. 실파는 송송 썰어 곱게 다진다.
①그릇에 간장, 고추·실파 다진 것, 통깨, 생강 다진 것을 넣고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② 깻잎을 두장씩 펴고 ①의 양념장을 골고루 바른다.
③ ②의 깻잎을 겹겹이 되게하여 찜통에 넣고 살짝 찐다.
④ 남은 깻잎은 멸치와 함께 깻잎찜을 해 먹어도 좋다. 간장 4큰술과 물 4큰술을 섞어 간을 맞춘 뒤 파, 마늘, 깨소금, 참기름,
실고추를 넣어 고루 섞은뒤 손질한 멸치를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⑤ 그릇에 깻잎을 두장씩 겹쳐서 돌려담고 양념장을 조금씩 끼얹은 뒤 그릇째 찜통에서 찐다.
⑥ 우묵한 그릇에 깻잎을 담아낸다. (출처: Daum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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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내에 1천1백여 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직접 관리하고, 어머니의 품같이 아늑한 청계산 기슭의 드넓고 청명한 하늘아래 위치하여, 흙의 향기를 마음껏 맡고 밟으며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식중독을 예방하는 방법은 외출하고 나서 손을 반드시 씻고, 음식물은 반드시 익혀드셔야 하고
미리 만들어두어 오랫동안 방치해 두면 상하기 쉬워서, 냉장고에 보관을 하거나 한번 먹을만큼만 만들어서 남는 것이 없도록 한다.
손씻기 : 손은 비누를 사용하여 손가락 사이 사이, 손등까지 골고루 흐르는 물로 20초 이상 씻자.
익혀 먹기 : 음식물은 중심부 온도가 85℃, 1분 이상 조리하여 속까지 충분히 익혀 먹자. 물은 끓여서 마시자.
수족구병...다들 걱정되시죠?
손만 깨끗이 씻어도 예방된다고 하네요. 안전수칙 다들 공부해보아요!
수족구병
수족구병은 코사키바이러스 A군 16형이라는 바이러스가 주 원인인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이 외에도 엔테로바이러스 71형도 수족구병을 일으킬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수족구병에 한 번 걸렸다고 다시 안걸리는 것은 아니다.
과거 콕사키바이러스에 의해 수족구병에 걸렸더라도 엔테로바이러스 71형에 의해서는 다시 걸릴 수 있는 것이다.
물론 같은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면역이 생겨 해당 바이러스에 의해 걸리지 않는다.
손, 발, 입에 생기는 물집
수족구병은 질병의 이름에서처럼 손과 발, 그리고 구강에 병변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며, 열이 나기도 한다.
손과 발에 발진이 나타나는데 발보다는 손에 더 흔히 생기며, 바닥보다는 손등이나 발등에서 더 많이 관찰된다.
발진의 크기는 3~7mm 정도로 수포모양이다.
이러한 수포들은 대개 1주일 이내에 수포내의 액체가 흡수되기 때문에 수포를 터뜨리거나 연고를 바르지 않도록 한다.
엉덩이에도 종종 발진이 보이는데, 이 발진은 수포성은 아니다.
입에 생기는 증상은 주로 혀와 혀 점막에서 나타나는데, 4~8mm의 궤양이 보인다.
이러한 병소들은 흔히 아급성, 만성 또는 재발성 피부 병변을 보이기도 한다.
에테로바이러스 71형의 경우에는 무균성 뇌막염, 뇌염, 마비성 질환 등을 초래하여 콕사키바이러스 A군 16형보다
더 심한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철저한 위생관리가 최선의 예방
수족구병은 대변 속에 콕사키바이러스 A군 16형이나 엔테로바이러스 71형이 입을 통해 신체내로 감염되거나,
호흡기에서 나오는 침이나 콧물을 통해 사람에게 전파되든지, 분만 중 산모로부터 아기에게 전염될 수 있는데
대개는 감기처럼 아이들의 손과 입을 통해 전염된다.
이 병은 물집이 잡히기 이틀 전부터 전염력이 있기 때문에 물집이 생긴 후 격리를 한다고 하더라도 별 교과가 없고
일단 전염이 되면 4~6일의 잠복기를 거쳐 수족구병에 걸리게 된다.
아직 예방접종약이 없기 때문에 손을 깨끗이 씻고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만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며,
수족구가 유행하는 시기에는 사람이 많은 백화점이나 유아원, 놀이방 등에 보내지 않도록 한다.
열성경련, 탈수, 뇌막염 주의
수족구병의 특별한 치료는 없으며, 감기에서와 마찬가지로 아이에게 물을 많이 먹이고 충분히 쉬게 하는 대증요법을 시행한다.
수족구병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세가지가 있는데 열이 많이 나는 경우 열성경련, 입이 아파서 잘 먹지 못하는 경우 탈수,
합병증인 뇌막염이다.
실제로 수족구병은 그렇게 위험한 병이 아니며, 열나는 감기와 거의 유사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다만 입이 헐어서 먹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다는 것이 좀 다를 뿐이다.
합병증이 없는 경우 대부분 7~10일이면 회복이 된다.
합병증은 거의 없으나 드물게 무균성 뇌수막염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수족구병을 치료하였다고 해도 이러한 합병증을
예방할 수는 없다.
합병증이 없다면 가정에서의 치료만으로도 회복이 가능하나 소아과 치료를 받는다면 아이가 덜 힘들어하고 지나갈 수 있을 것이다.
수족구병의 예방 및 치료법
*입안이 헐어서 통증으로 인해 잘 먹지 못할 때는 밥보다 죽을 주는 것이 좋다.
*따뜻한 음식보다는 찬 음식이 입에 덜 자극적이며, 아이가 설사만 하지 않는다면 아이스크림, 쉐이크 등 차가운 음식을 주어서
통증도 완화시키고, 영양도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과일 주스를 먹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나 오렌지 주스같이 시고 자극적인 음료는 피해야 한다.
*우유나 물은 젖병 대신 컵에 따라 주거나 숟가락으로 떠 먹이도록 한다.
젖병을 빨면 입안을 자극해서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손발에 생긴 물집은 그대로 두면 저절로 사라지므로 억지로 터트리지 말아야 한다.
*열이 떨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미지근한 물로 아이의 몸을 닦아 주도록 한다.
열이 심한 경우 해열진통제를 처방받아서 복용하는 것도 아이의 열을 떨어뜨려 주고 통증을 완화시켜주는데 효과적인 방법이다.
*장난감에 묻어 있는 침을 통해 전염이 잘 되기 때문에 형제가 있는 경우 수족구병의 전염을 막기 위해선 장난감 관리를
잘 해야 한다. 수족구병을 앓고 잇는 아이가 입으로 물었다거나 침을 묻힌 장난감을 다른 아이가 가지고 노맂 않도록 하며,
장난감을 물로 자주 헹구어 준다.
*아이가 잘 먹지 못하면서 8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는다면 탈수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소아과 진료를 통해
수액치료를 받아야 한다.
*수족구병에 걸린 아이에게 구열과 두통이 있으면서, 토하고 목이 뻣뻣해지면 뇌수막염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소아과 의사의 진료를 받아 보아야 한다. 출처 : 글 : 서은숙 (순천향대학교병원 소아과 교수)
※이엠생명과학연구원 EM-K 사업부 홈페이지 www.sunok.or.kr 클릭☞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잔류 농약 완전 제거법
※농약·중금속 씻기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을 먹는 다고 하더라도 식 재료 자체가 안전하지 않고 잔류 농약, 중금속, 환경 호르몬 등에 오염 되어 있다면
이러한 독소들은 몸 밖으로 배출 되지 않고 체내에 쌓이기 때문에, 당장은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결국에는
우리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나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반드시 식 재료의 안전성을 판단하고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부작용을 막기 위해,
음식 조리 과정의 시작인 식 재료 손질 과정에서부터 독소들을 완벽하게 제거해야 한다.
*세척
양식 조개는 항생제, 자연산 조개는 발암물질로 알려진 다이옥신과 환경 호르몬에 오염될 가능성이 크다.
껍질은 선옥수 물에 깨끗이 문질러 씻은 후 해감 시켜야 한다.
조갯살도 독소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물로 깨끗이 씻은 후 소독 및 살균 효과가 있는 배 즙으로 비벼 사용한다.
인근 연안이나 갯벌에 사는 게는 생선 보다 환경 호르몬에 오염될 염려가 크므로 수세미나 솔을 이용해 껍질을 구석구석
깨끗이 씻어 주고 소금물이나 불순물을 흡착해 제거해주는 선옥수를 섞은물에 담가두었다가 사용한다.
햄이나 소시지 는 색을 내기 위한 발색제와 보존제가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선옥수를 100:1 섞은 뜨거운 물에 한번 데쳐서
사용한다. 딸기나 사과 같은 과일은 잔류농약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반드시 흐르는 물에 5분 정도 충분히 씻어 주고
식초를 몇 방울 떨어 뜨린 물이나 선옥수에 담갔다가 먹는다.
오이는 흐르는 물에 씻어 준 후 선옥수 5분정도 잠시 담갔다가 도마에 굵은 소금을 뿌려 양손으로 가볍게 굴려주면 농약이나
다이옥신이 배출 된다.
연근과 콩나물은 표백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깨끗이 씻은 뒤 물에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린 선옥수에 5분 정도 담가 놓는다.
쌀은 중금속 오염에 위험이 있다.
쌀 씻을 물에 선옥수를 100:1로 희석하여 30분 가량 담가 놓았다가 밥을 한다.
당근 같은 채소는 주로 위쪽 끝 부분과 움푹 파인 부분에 화학 비료가 만들수 있다.
선옥수 물을 이용하여 수세미로 문질러 닦은 후 껍질을 벗겨 상하고 위쪽 끝부분을 1cm가량 잘라낸다.
양파는 겉잎에 잔류 농약이 남을 수 있다.
겉껍질과 속껍질 (녹색)까지 벗겨 낸 후 양쪽 끝을 잘라내고 선옥수로 한번 씻어준 후 사용한다.
우엉은 흐르는 물에 잘 닦아 주고 껍질을 벗긴 후 선옥수와 식초 석은 물에 10분 가량 담가 둔다.
레몬이나 오렌지, 자몽 등은 수세미로 최소 5번 정도 닦아 주고 소다를 묻힌 후 15분 가량 후에 소다를 깨끗이 닦아 주거나
선옥수물에 담가 둔다.
생선은 다이옥신을 비롯한 환경 호르몬 등 오염물질 위험이 크기 때문에 아가미나 비늘, 지방을 깨끗이 손질해 주고
흐르는 물에 피까지 씻어 준 후 채반에 얹어 선옥수를 섞은 뜨거운 물을 살짝 부어 오염 물질을 제거 한다.
어묵은 채반에 올려 선옥수 끓는 물을 끼얹으면 상하는 것을 예방하고 맛을 내기 위해 사용한 각종 인공 첨가물이 제거 된다.
시금치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적당한 크기로 잘라 끓는 선옥수 물에 살짝 데치고 흐르는 물에 다시 헹궈 사용하면
잔류농약을 없앨 수 있다.
토마토는 다른 채소에 비해 잔류 농약이 많으므로, 흐르는 물에 문질러 닦아 준 후 선옥수 물에 담가 두었다가 먹는다.
잔류 농약이 가장 많은 양배추는 바깥 잎을 2~3겹 떼어 내고 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은 후 선옥수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사용하거나
식초를 섞은 선옥수 물에 10분간 담가둔다.
*채소, 과일 잔류 농약 없애려면
채소, 과일 잔류 농약 없애려면 - 선옥수에 5분 담근후 흐르는 물에 뽀드득 … 식초, 소금물, 세제 큰효과 없어
상추, 깻잎, 쑥갓, 청경채, 신선초, 케일, 치커리, 호박잎…. 오늘 저녁은 삼겹살 한 점에 밥과 쌈장을 듬뿍 얹어 먹는
쌈밥 정찬이 어떨까? 고소한 삼겹살과 쌉싸래한 쌈 야채의 기막힌 맛의 조화에다 덤으로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그야말로 금상첨화다. 한가지 걱정이라면 야채와 과일에 잔류해 있는 각종 농약. 유통 중인 모든 야채와 과일은 씻지 않고
껍질째 먹어도 괜찮다는 게 정부의 입장이지만, 못 믿을 세상이다 보니 혹 떼려다 혹 붙이는 결과가 될지 은근히 걱정이 된다.
잔류 농약을 말끔히 제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선옥수물에 5분 정도 담가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문질러 씻는 것이 가장 좋다.
이 경우 채소는 약 55%, 과일은 약 40% 잔류 농약이 제거된다.
지나치게 많이 씻으면 오히려 영양소가 파괴된다.
숯, 식초, 소금을 탄 물에 야채와 과일을 씻는 사람이 많은데, 농약은 대부분 지용성(기름에 잘 녹는다)이므로 식초나 소금,
숯을 물에 타서 씻는다고 농약이 더 많이 제거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청 잔류화학물질과에서 실험한 결과 물로만 씻는 경우, 식초나 소금물에 씻는 경우,
야채 전용 세제로 씻는 경우 농약의 제거 정도에 큰 차가 없었다.
식초나 소금물로 씻으면 영양소가 파괴될 수도 있으므로 굳이 수고스럽게 식초, 소금, 숯을 넣어 씻을 필요는 없다.
딸기: 표면적이 넓어 농약 흡수량이 많은 데다, 잘 무르기 때문에 손으로 비벼 씻기가 곤란하다.
선옥수에 약 5분가량 담갔다가 다른 야채보다 더 많이 흐르는 물에 씻어야 하며,
특히 꼭지 부분은 농약이 상대적으로 많이 잔류하므로 먹지 않고 남기는 게 좋다.
바나나: 수확을 전후해 대부분 보존제나 살균제 등을 뿌린다.
수확 후 보존제를 탄 연기를 쐬게 하는 훈증법도 쓴다.
하지만 어느 경우에도 껍질을 뚫고 속살까지 농약이나 보존제가 침투하지는 않는다. 선옥수물에 씻어 먹으면 된다.
포도: 포도알 사이까지 깨끗이 씻기 어렵기 때문에 알알이 떼어내서 씻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송이째 선옥수 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잘 헹궈서 먹으면 큰 문제 없다.
밀가루나 베이킹 소다를 포도에 뿌려 씻으면 농약을 흡착해 더 깨끗해진다는 사람도 있으나 큰 효과가 없다.
사과: 선옥수 물에 씻어준후 헝겊 등으로 잘 닦아서 껍질째 먹어도 된다.
다만 꼭지 근처 움푹 들어간 부분에 상대적으로 많은 농약이 잔류하므로, 껍질째 먹을 땐 이 부분을 먹지 않는 게 좋다.
오렌지, 귤: 신선도 유지를 위해 식용 왁스로 코팅을 하지만 인채에 무해하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어차피 껍질을 벗겨 먹으므로 왁스 제거를 위해 물에 씻을 필요는 없지만 선옥수물에 씻어 먹으면 보다 안전하다.
깻잎: 잔털 사이에 농약이 묻어 있을 가능성이 많으므로 흐르는 물로만 씻어선 곤란하다.
다른 야채보다 더 많이 비벼서 씻는 게 좋다.
선옥수 물에 5분 정도 담갔다가 30초 정도 흐르는 물에 다시 문질러 씻으면 70% 정도의 잔류 농약이 제거된다.
고추: 고추는 뿌려진 농약이 흘러내리다가 뾰족한 끝 부분에 맺혀서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지만 다른 부분보다 월등하게
많은 것은 아니다. 의심스럽다면 끝 부분을 잘라내 버리고 먹으면 되며 선옥수에 5분정도 담갔다가 흐르는 물로 씻어 먹으면 된다.
양배추: 겉잎에 아무래도 농약이 많이 묻어 있다.
선옥수 물에 5분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잘 씻고 먹을 때 겉잎을 2~3장 떼어내면 안심할 수 있다.
파: 뿌리 부분에 농약이 많다며 뿌리 쪽을 떼어내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실제로는 뿌리보다 잎에 농약이 더 많이 잔류한다.
선옥수에 5분간 담갔다가 잘 씻은 뒤 시든 잎은 떼어내 버리는 게 좋다.
*또 다른 세척 방법
딸기: 딸기는 물러터지기 쉽고 잿빛 곰팡이가 끼는 경우가 많아 곰팡이 방지제를 뿌리게 된다.
때문에 선옥수에 5분 담갔다가 소쿠리에 딸기를 담아 흐르는 물에 5분 정도 씻어 주고,
특히 꼭지 부분은 더 신경써서 씻는 것이 좋다.
오렌지: 손으로 만져보아 반짝거리는 것이 묻어나는 지 확인한 다음 구입하고, 왁스가 발라졌을 경우 소주를 묻혀
왁스를 닦아낸 후 선옥수에 5분 담갔다가 먹기 전에 흐르는 물에서 껍질을 깨끗이 씻는다.
바나나: 바나나는 유통 과정에서 살균제나 보존제가 많이 들어가게 된다.
특히 바나나는 수확 후 줄기 부분을 방부제에 담그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줄기 쪽부터 1cm 지점까지 깨끗이 잘라버리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완전한 안전을 위해 바나나를 통째로 선옥수 물에 5분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씻어 먹는다
오이: 오이는 흐르는 물에서 표면을 스펀지 등으로 문질러 씻은 다음 굶은 소금을 뿌려서 도마에 대고 문지른다.
이렇게 하면 표면에 작은 흠집이 생기고, 껍질과 속 사이의 농약이 흘러 나온다.
양배추: 양배추는 농약이 직접 뿌려지는 바깥쪽의 잎을 벗긴 다음 채를 써는 등 얇게 썰어 선옥수를 섞은 찬 물에
3분 정도 담가두면 남아 있던 농약이 녹아나온다. 그 다음 다시 차가운 물에 헹구어 내야 한다.
파: 파의 잎 부분은 선옥수에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내면 되지만 뿌리 쪽에는 화학 비료성분이 남아있을 수가 있으니,
만약을 위해 껍질을 한 두겹 벗겨 낸 뒤 뿌리 부분을 잘라내고 사용한다.
나물류 : 나물과 채소들은 흐르는 물에 씻어낸 다음 연한 선옥수를 섞은 소금물에 잠시 담가둔다.
그러면 선옥수를 희석한 소금물에 물로 씻어도 남아 있을지 모르는 유해 물질이 녹아 나오므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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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씻을 때 주의점
처음부터 소금물에 씻으면 농약이 야채속으로 침투할 경우가 있으므로, 먼저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소금물에 씻는 것이 요령.
포도처럼 속까지 제대로 씻어야 하는 과일 밀가루나 베이킹소다를 뿌린다.
포도는 흐르는 물에 아무리 흔들어 씻어도 포도알 사이사이에 낀 유해 물질까지 제거하기 어렵다.
밀가루나 베이킹소다를 포도에 뿌려흐르는 물에 씻어내는 게 효과적이다.
가루 성분은 흡착력이 강해 과일에 묻었다가 떨어지면서 농약 등 오염물질까지 함께 묻혀 떨어져 나간다.
사과, 토마토 등 껍질을 벗겨 먹는 과일
선옥수나 식초 레몬즙에 들어 있는 산(酸)은 산파 방지, 얼룩 제거에 효과가 있다.
또 용해도도 좋아 물에 잘 씻겨 나가므로 잔여 성분이 남지 않아 안전하다.
선옥수 100:1과 식초를 물과 1대10의 비율로 혼합한 뒤 과일을 20~30분 담가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씻는다.
껍질이 있는 대부분의 과일 야채
선옥수 또는 과일 전용 세정제로 닦는다. 전용세제는 소금, 식초 등 먹을 수 있는 원료로 만들었기 때문에
일반 주방세제로 씻을 경우 거품이 많이 나고 세정 성분이 남는 것 같아 꺼려지는 단점이 없다.
상추, 파 같은 야채
선옥수를 섞은 물에 2~3분 담근 뒤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씻는다.
이때 섭씨 40도 전후의 따뜻한 물에 세제를 사용해야 피부습진 등을 어느 정도 예방 할 수 있다.
일반 식품 속에서 잔류농약을 완벽하게 제거하는 방법
1) 쌀은 밥짓기 전에 담가 놓은 물을 따라낸다.
2) 이파리 야채(상추나 깻잎 등)는 두 장을 포개어 5~6회 문질러 씻는다.
3) 시금치는 조리하기 전 살짝 데친다.
4) 오이는 소금을 뿌려 도마 위에 문지른다.
5) 대파는 표피 한 장을 뜯어낸다.
6) 양배추는 겉잎을 2~3장 떼어낸다.
7) 양배추 생채는 냉수에 3분 정도 담가 놓는다.
8) 단호박은 껍질을 군데군데 벗겨내어 사용한다.
9) 레몬 껍질은 벗겨낸다.
- 과즙을 낼 때는 잘 씻기만 해도 된다.
- 껍질째 사용할 때는 뜨거운 물로 잘 씻어 잔류 농약과 코팅제를 없앤다.
10) 바나나는 꼭지 부분을 1cm정도 잘라낸다.
11) 토마토는 데쳐서 껍질을 벗겨낸다.
기타 채소와 과일에 묻은 농약의 처리법
흐르는 물에서 여러 번 깨끗이 씻은 후 선옥수와 양조식초와 볶은 소금을 탄 물에 10분 정도 담구었다 3~4회 헹구어 내면
농약을 최대한 없앨 수 있다. 참숯 1~2개를 띄운 선옥수 물에 채소를 깨끗이 씻은 후 10여 분 담구어 두어도 된다.
식품 첨가물 말끔 제거법
1) 두부는 먹기 전에 10분 정도 선옥수 물에 담가놓는다.
2) 덩어리 고기는 20~30분 간 선옥수 물에 삶아 낸다.
3) 닭고기는 선옥수로 씻어준후 먹기전에 껍질을 벗겨 낸다.
4) 쇠고기는 선옥수로 씻어주고 지방살을 떼어낸다.
5) 어묵 등은 선옥수섞은 뜨거운 물을 끼얹어 살짝 데친다.
※이미 체내에 쌓인 다이옥신을 제거하는 방법은?
한 번 들어온 다이옥신은 지방조직이나 간에 축적되어 배출이 어렵다.
그러나 시금치나 쌀겨 등에 많이 포함된 식물섬유나 녹황색 야채에 많은 엽록소 등이 다이옥신 배출에 효과적이다.
간장에 축적된 다이옥신의 일부는 장안에서 재차 흡수되어 체내를 순환하는데, 이때 장안에 식물섬유 등이 있으면
여기에 흡착되어 변과 함께 배출된다. 야채를 많이 먹는 식습관과 함께 쓰레기 양을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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