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년 단배식에 참석키위해,
매년 하던 일과중의 한토막을 펑크내고 고속으로 터미날에 달려갔습니다.
그것은 신입사원의 교육후 술사주는 일과였는데 원우님들 보기위해서 였답니다.
매년 신입사원 교육은 각자가 15 개 내외의 질문을 하면 답을 하는 내용의 진행입니다.
이전에는 술을 얼마나 마시느냐,뭘좋아하느냐,어디가 가본곳중에 제일이더냐? 그런 질문부터 시작하는데
요번 질문은 저를 무지 당혹시키는 키워드들이 있어 글을 써봅니다.
저의 일갈이 네니버에 물어보지 왜 내게 물어보느냐였습니다
요즘 20 대들의 물어보는 어휘들입니다.
몃개는 네이버를 통해서 찿아봤지마 대부분 제가 무식해서 그런지 모르는 단어들립니다
물론 모르고 살아가도 될듯하지만 한번쯤 눈높이 관계도있으니 조회해보시길...
Factory Girl
만대루
디시인사이드
지원성(Affordance)
크리스토 자바체프
도코모모
B.I.M.
Green Nomad
탈중심
LEED
Malling
팩션
LUV
프로튜어
넷북
풀브라우징
그루밍족
블맹
크런치세대
코스피족
카계부
이런 어휘들입니다
몃개는 추정되는 뜻도 있겠지만
당체 저도 현시점에서는 무식한 세대에 돌입되었다는 격세지감을 느끼네요
원우님들 새해 공부합시다 강석자 원우처럼요....
첫댓글 디기 어렵네 달나라 소년들 이름인가?
그러네요. 어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