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산(仙義山756m)은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두곡리와 경산시 남천면 송백리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신선들이 사는 산이라는 의미에서 유래하였다. 선녀가 하강하여 춤을 추는 형상이라고 하여 선의산(宣衣山)
으로 불리기도 하고, 조선 시대에 쌍계사라는 절이 있었다 하여 쌍계산,
정상의 바위가 평탄하고 넓어 말의 안장과 같다고 하여 마안산(馬鞍山)으로 불리기도 한다.
산의 정상에는 용정(龍井)이라는 샘이 있어 가뭄이 심할 때는 이곳에서 기우제를 올리기도 이곳 사람들이 마음으로 대한다는
산이다. 아래에서 산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해 다른 말로 '마음산'이다.
옛날에 1만 명의 사람들이 여기서 놀았다고 해서 정상을 '만산바위'로도 불른다.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이곳의 정기를 받으면 8정승이 태어난다는 설화가 있다.
그래서인지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들이 정기를 끊으려고 쇠말뚝을 여기에 박았는데
선의산 표석 앞에 '일제 만행-쇠말뚝 뽑은 곳'이라는 표지석이 있다.
■용각산(龍角山692.9m)은 청도군 매전면 두곡리와 경산시 남천면 하도리의 경계지역에 걸쳐 있는 산으로,
청도를 산동(山東)과 산서(山西)로 나누는 기준이 되는 산이다. 용각산은 용에 관한 유래가 많은 산이다.
용이 물을 마셨다는 용샘, 용의 발자취가 있었다는 용바위 등이 있다.
용각산에 비가 오고 난 후의 안개가 산허리를 감돌아 나가는 것이 아름다워 이를 용각 모우(龍角暮雨)라고 하며,
청도 팔경 중 하나로 꼽는다
우리산줄기이야기비슬기맥(비슬지맥)낙동정맥의 사룡산(四龍山·685m)
에서쪽으로 곁가지 뻗는 일명 비슬기맥으로 불리는 산줄기는 구룡산, 발백산, 대왕산을 지나 선의산과 용각산으로 솟구친다.
다시 이어지는 지맥은 진달래로 유명한 비슬산(1084m)을 비롯하여 창녕의 화왕산, 청도의 화악산 등 많은 명산을 빚어낸다.
23년2월5일제497차경상북도의숨은 명산*선의산*용각산*산행안내
시산제
A팀->잉어재:-659봉- 705봉 -선의산(756.4)-임자골(갈림길)706봉(두곡리 갈림길)-576봉(남성현재 갈림길)-비슬지맥 갈림길-용각산(696.8m)-임도-두곡리,곰티재 갈림길(두곡리 방향 하산)- 원각사-두곡리마을회관 (5시간11.35km)
B팀->:잉어재:-659봉- 705봉 -선의산(756.4)-임자골(갈림길)-706봉(두곡리 갈림길)-두곡리마을회관 (3시간)
◐산 행 거 리
11.35km (도상거리)
◐산행시간
5시간
◐산행 준비물
☞ 랜턴+도시락+식수+간식+여벌옷+개인동계등산장비
◐출 발 일 자
2023년2월5일(당일)
출발시간
7시30
◐출발장소
서면지하철 5번출구(구*대아호텔)앞*출발시간을 꼭지켜주시길 바랍니다...
경유지(동래세연정7:45덕천부민병원8;00)
◐ 예약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사전예약 바랍니다
◐누구나 환영합니다
*아침떡*베지밀*커피*하산주 현지식당*한재미나리*삼겹살
◐교통비
3만5천원 (사전예약해주시면고맙겠습니다)
새마을금고;9002-1547-71469 예금주김대경
최신형*세라고속투어(주) 휴 010-5302-3295
◐예약전화민들레 총무->HP 010-3377-8356
선의산(756.4m)
한재 미나리와삼겹살
소주한잔 한재미나리와 삼겹살 하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