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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민들레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스크랩 시골노인 상경기
포암(날다람쥐) 추천 0 조회 56 10.11.06 10:1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행정동우회라구  하는  단체는 전직공무원 들로  모임을하는  곳인데  매~년 봄가을로  두차례에 걸쳐서  전국  방방곳곳을  방문하여  모임구성원들의  돈독한 우정을 다지기위함인데   이번에는  G20 모임의 준비모습을  구경하기 위하여  서울에있는  광화문의 전경과  북촌 한옥마을,전쟁기념관  관람,  청계천의  등축제를  두루 둘러볼요량으로 방전삼거리에서  아침7시에 출발  봉화7시 30분에  총인원31명이  모여서  상경한다   시간은  3~4시간으로  널널하게 잡구  오른다

서울거진다가서  덕평휴게소 에를  들렸는데  시설이  우리나라가  선진국대열에  끼일수있도록  편의 시설을  잘해놓아서  올려본다

청계천을  본땄는가?  인공폭포두  맹글어  놨꾸?

산체정식  전문점도  따루  맹글어  놨꾸~

산체  비빔밥  전문  식당두  맹글어놨꾸~

아름답게  산책길도  만들었으며~곳곳에  쉴수있도록  벤취도  이었으며~

 

 

 

 

곳곳에  편의 시설이  얼마든지  있어서  내가  외국어느  휴게소 에  들렸는가  할정도로  잘~해  놨더군요?   시골노인의  경이로움은  거기에서  그치질않았답니다

 

그네벤취에다가  덕평올레길꺼정  있더군요?  이정도는  돼야  휴게소의 면모를  갖췄따고  봐야죠??

 

 

 

 

 

 

내부시설로  들어가  봤읍니다  나는  백화점에  온줄알았지  뭡니까?

없는게  없었읍니다   한식당, 양식당도  널찍하게  맹글어 놨구,등산용의류에서 부터  스틱꺼정  파는코너,서적파는곳,슈퍼마?,남여 의류  판매점,제빵점도 많았꾸, 아무튼  없는게  없었읍니다   가격도  져렴하여서  아무라도  흔쾌히  살수 있었답니다

드뎌  광화문  뒷쪽으로  들어갑니다

 

돌담길에는  은행나무가  줄지어 서서  우리를  반기는듯합니다

경복궁으로 들어갔따가  광화문으로  나오기로  약조를  듣습니다

 

 

 

 

경복궁주위의있는  전경을  안게와 같이  담아봅니다

 

 

단숨에  근정전꺼정  들어갑니다  외국사람들이  주류를  이루고  들어오더군요?  일본학생들도~중국  학생들도  들어와서  신기헤게  사진을  많이 찍더군요?

촬영하다가  일행을  놓칩니다  그레서  증명을   

 

 셀카로  합니다

용상두  보이구  신하들의 자리두  있더군요~

 

 

 

 

 

 

임금이  국정을  구상하는  곳과  편안히  쉬던 곳,  궁녀들의 쉼터,  왕비의  침실  등등  많은  전각들이  즐~비  하더군요?

교태전을  지나니  바로  후문이나오는데  건너다 보니  북한산과  푸른기와집  청와대가  바로  앞에  있더군요?

후원에는  감과  모과가  주렁주렁  달려있더군요??

 

 

다른사람들은  광화문으로  바로갔읍니다마는  저는  지인 몇몇이와  경회루를  구경했읍니다

외국사신이나  가까운  신하들을데리구  연회를  열었을법한  경회루에서  증명을  합니다

 

관인  모양을한  배우?들이  교대  근무 행사를  치루고 있군요~

광화문  현판에는  뉴스에  나왔듯이  광짜와  화짜 사이에  균열이갔었으며  화짜및에두  균열이 갔더군요?

중국의 천안문 광장이  무지 넓더니만  우리나라의 광화문  광장도  많이 ?혔떠군요?  그많턴  빌딩숲을  걷어 치우고  ?혀  놓으니  무지  좋터군요?

 

 

일행중에는  나와 조금 껄끄러운  사람이  둘이있읍니다마는  내색은  하지 않읍니다  나는이제  긍정적으루  생활하기루  작정한바있어서  그쪽에서  시시비비를  가릴려면  언제든지라두  대응하겠지만  시비걸지 않으면  넘길렵니다

 

광화문광장의 한켠으로는  물을  흐르게 맹글어놓쿠  그바닥에는  우리나라  왕조  역사를  기록했더군요?  누구의 발상인지는  몰라두  잘~해놨떠군요~

광장  중앙에는  잔디를  깔았구  거기에는  외국꽃이지만  아릅답게  꾸며놨더군요~

세종대왕 동상에서  셀카로  증명을 합니다

 

 

 

 

 

 

광화문  광장에는  세종대왕동상,이순신장군 동상,이있었꾸~  세종문화회관두있었으며 이순신장군은  해군이여선가?  분수가  줄기차게  뿜어져  나오더군요~나두  한판  셀카합니다  언젠가는  우리나라를  빛나게 하신  박정희 대통령의 동상도  서기를  기데해 봅니다

우리는  창경궁을  한바퀴돌고  광화문 광장을  걸어서~청계천꺼정  걷읍니다 노인들은  조금  피로 하겠지만 오늘져녁에  세계 등   축제가  열리는  청계천으로  걸어서  답습을합니다

 

청계천의 시발점이죠~

 

 

청계천의 시발점에서  환화본부꺼정걷구는  청계천  트레킹은  끝을냅니다

 

청계천에서  마치고  점심먹으려 가는길에  보신각  종루가 있더군요?  그냥갈수 없짠아요?  그레서  셀카로  증명을 합니다

번화가  뒷켠에는  안즉도  허룸한  집들이  들어서 있더군요?ㅋㅋ

점심을  인당18,000원짜리로  맞있게 먹고  북촌한옥마을로가는중에  차창으로  기동대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사실 한옥마을은  나에게는  감명을  주지 못했읍니다  왜냐면?  우리봉화군이  전국에서도  정자가  제일많은  (103개)군이거든요?  그리구  우리 주변에는  왔따하는  종가나 서원,사당등이  수두룩하거든요?  어느새색씨가  기념촬영하길레  나두  하나  몰카  했읍니다  새색씨가  어리고  예뻤읍니다

 

 

남산타워바로  및에  북촌  한옥마을이있더군요?   그런데  오늘도  서울에는  빌딩에 불이났더군요?

 

북촌한옥마을에서  전쟁기념관으루 향합니다  져녁맞춘시간관계루  40분동안만  구경하고 오라는  운전가사의 명령?대루  저는  본관으로는  가지않쿠  변두리를  돕니다  외국군인과 우리군인의 포옹장면모자위에는  서울시조인  까치가  올라않아있군요?

민족과 나라를  지키기위하여  몸을  불사르는 6,25정신을  이어밭아야 마땅한지금에  초계를  애인과 통화하느라  소흘히하는  병사와  토욜과일욜에는  병영을버리고  외출하는  요즘군인들의 모습은  꼭  6.25당시를  방불케  합니다  한심스런  병영이  맘에 걸립니다

 

 

일년전과  다른게 있따면?  비행기와 탱크,야포등을  조금더!  보강했더군요~

우리는  운전기사의 성화에따라  져녁먹으로  내리 달립니다  오늘안네를 맡으신  재경봉화 향우회 총무(전주이씨)님과  같이하신 동료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내려올떼는 지정호 과장님의 사회루  한마디씩  노래를  부르면서  나의 전립선 암  투병기를  연설해서  많은  남성들의 골칫꺼리인 전립선에대해서  토론과 경험담으로  즐겁게 내려옵니다  져녁을  거창하게  준비한줄알았는데  와보니  콩나물국이였읍니다

오늘  애쓰신  심재국회장님과 직전회장님,이병극님의 배려로  즐건 여행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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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06 17:54

    첫댓글 두루두루 구경 잘 했습니다 하루 동안에 주마간산격으로 참 많이도 돌아 다니셨네요
    화질도 아주 깨끗하고 한목에 여러장을 올리시는 기술도 벌써 챙기셨으니 조금만 더 하시면
    젊은 사람도 따라올 수 없겠습니다 날마다 일일신 하시니 늙지도 않겠니더 ㅎㅎㅎ

  • 10.11.09 12:07

    우리의 역사관이죠 참 잘 봤읍니다 고맙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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