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기적의 소용돌이 -Life is a miracle whirlwind-
They will speak of the glorious splendor of your majesty, and I will meditate on your wonderful works.(NIV)<Psalms145:5>
내가 주의 영광과 위엄을 말하며 주의 놀라운 일을 묵상하겠습니다.(현대인성경) <시편145장5절>
☆국립국어원 사전에는 기적이란 사람의 상식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기이한 일이거나, 신(神)에 의하여 행해졌다고 믿어지는 불가사의한 현상이라고 했더군요. 다시 말해 평범한 사람들의 지식이나 생각으로는 설명할 수 없을 만큼 이상하고 놀라운 일이라 할 수 있는데, 그렇다면 인간 삶에는 기적으로 가득 차 있지 않습니까? ‘나’라는 존재 자체도 신비하고, 나를 둘러싼 어느 것도 당연한 것
하나 없고, 저절로 된 것도 없으며, 모든 것이 신비로 가득하지 않습니까?
신비한 기적도 자주 보면 더 이상 기적으로 여기지 않듯이, 모든 것을 너무 당연한 것으로만 여기는 것이 우리네 모습이 아닐런지요? 태어나서 한평생 살아온 삶 그 자체가 신기한 기적이었다고 고백하는 이들도 너무나 많더군요.
절망 가운데서 말씀을 통해 전능자의 위로와 용기를 얻는 것, 소망 없이 살다가 복음을 통해 살아갈 이유를 발견하고 기뻐하는 것, 보이는 것들을 얻고 달성하기 위해 애쓰다가 참 생명과 진리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영혼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자신의 모든 것을 부정하는 고백, 삶의 목적도 없이 암울한 세상을 살아가던 영혼이 전능자 앞에서 회개와 감사의 기도를 올리는 모습 등등
이 세상은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기적으로 가득 찼고, 기적의 주인이신 창조주의 능력은 영혼의 회심과 변화라는 기적으로 모든 인류에게 지금도 계속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일렀으되, “보라 멸시하는 사람들아, 너희는 놀라고 멸망하라. 내가 너희 때를 당하여 한 일을 행할 것이니, 사람이 너희에게 일러줄지라도 도무지 믿지 못할 일이라 하였느니라.<사도행전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