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가요..
작년 12월1일 말티 아들을 떠나보낸 격이탄이추맘입니다.
그간 생을 다한 아가들이 다시 보이니
맘이 너무 아픕니다...
전 그사이
둘째 요키 아들놈의 급격한 다리신경약화가 있었기에 일도 집에서 하고 추이를 보고 있음에도...
결국 후지신경마비로 약을 복약시작했습니다.
온욕, 반신욕, 뭐든
정보가 필요합니다.
마약방석위를 잘 올라가질 못한 채 반쯤 걸쳐있고 소변이 마려워도 매트리스위에 실례를 하고 엄마가 알아줄때까지 끙끙댑니다.
내일이 형 말티놈 보내고 큰애없이 처음 맞는 생일인데...
생각따윈 많이 않는 성격입니다.
이미 한놈 보낼때
그딴 게 도움이 전혀 못 되더란 교훈을 얻었습니다.
정보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의학적인 부분은 전혀 몰라 도움은 어렵지만.. 실수해도 스트레스 받지않게 괜찮다고 해줘야 할 것 같아요. 몸을 가누지 못해서 그런거니깐요.
이번 경우랑 많이 다르지만 전 반신욕 많이 효과를 봐서요. 예롱이가 왼쪽 뒷다리 슬개골 탈골고 뻗정다리처럼 구부리지도 못했을때 매일 반신욕을 했거든요. 그랬더니 한달정도 지나서 딛기도 하고 빳빳한 다리에 살도 오르고 해서 효과 봤습니다.
온욕두번시켜봤고네..꾸준히노력해야죠.고맙습니다.(꾸벅)
요즘은 강쥐들도 한방치료를 많이들 합니다. 침도 맞고.. 혹시 도움이 될지 모르니 최재호동물한방병원 을 검색해보세요. 블로그이웃이 코카아이 를 한방치료로 효과를 보셨더라구여.
인천은많지않고가까운데가동인천에있어요.이미큰놈때다녀봤는데네..괜찮았었구요.효과보길기대해보려구요.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