壬 癸 丁 庚 坤)
戌 未 亥 午
대운)
47 37
壬 癸
午 未
未대운 壬子년(42세)에 온 손님이다.
광대뼈가 툭 튀어나왔으며, 코 중앙부분에 옹이까지 박혀있어
틀림없는 과부상이었다.
未대운에 日,時支 戌未刑이 발동되었고, 壬子년에 年支 午를 沖하며
세운간 壬은 월간 丁火를 합거시키고 있다.
그래서 자신있게 읊었다.
"님님 우리님 오순도순 잘 살아 보려했는데 그님은 어디갔소
하는 運인데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합니다."
돈이 궁해 무슨 장사나 해보면 될까 해서 왔는데 엉뚱한 소리만 하네요.
기분나쁜 얼굴로 혀까지 차며 갔던 여자가 동짓달에 또 찾아왔다.
머리에 삼베리본을 달고 있었다.
아저씨! 아저씨 말대로 우리 아저씨 죽었소.
앉자말자 말하는 폼이 마치 내가 그렇게 말해서 죽었다는 식으로 들렸다.
기분이 상한 필자는 큰소리 쳤다.
"아주머니 팔자가 더러워 재취자리 가고도 모자라 남편까지 죽었던 것이지
그게 어디 내 탓이오."
움찔한 여자가 그게 아니고 아저씨 말이 너무 귀신 같아서
한 말이니 성내지 마세요, 했다.
필자에게 다년간 석달후에 폭발물 사고가 생겨 남편이 죽었다 했다.
첫댓글 대단하십니다.^^
백호 형살 무섭네요. 선생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탁월한 통변에 탄복을 금치 못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일지 미토에서 투출 된 정화가 남편인데 임자년에 정화의 근이 되는 오화를 충하고 정화는 합거 되었습니다.
미대운이니 술미형이 작동해 일지 형까지 발동되어 결국 이별을 겪게 된 것이군요.
선생님의 글을 보고 명리에 조금씩 눈을 떠갑니다.
감사합니다 ()
정화의 뿌리가 모두 영향을 받았네요
감사합니다
경오생이면 몇살이지요
29세아니면.89세인데언제쩍 사주인데 ?
본 사주풀이는 한밝선생님의 책에서 발췌한 내용 입니다.
서두에 제가 한밝선생님의 책 내용이라고 몇번 밝힌바 있습니다.
그리고 한밝선생님은 연세가 70이 넘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서운 백호살..
1년 공부한 전 풀이가 쉽지 않네요..ㅜㅜ
감사합니다
오묘한 풀이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와~~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공부가 많이 되네요
공유내용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궁금했었습니다. 근묘화실의 나이대별 기준말입니다.
지금 100세 시대에 살고 있는데 말년을 46세나 60세로 보는 게 맞을까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고서의 기준을 대입하기엔 뭔가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냥 제 생각입니다.
관상에 광대뼈 사주에 형~~
감사합니다
먼저 감사드립니다
코 중앙에 옹이가 박혀있어가 무슨뜻일까요
코등이 넓적하다는 말씀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