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이 있어서 참 좋았다
동행 ㆍ번개 하자니 묵묵히 모여 고마웠어
궂이 말하지 않아도 서로를 읽을수 있었고
처음 만남은 궂이 어색지 않았다
우리 그렇게 벗 이 되었다
56 년 끼리 공식 첫 자리는 대만족
그만한 인원 이련만 서로 의견을 모았고
충분히 이해와 공감 그러자 ! 했다 ………
너가 깃발를 들면 나는 따를 것이고
그러히 차근차근 발맞춤 하자 한다
초면 유화갑장 ㆍ 두번째 백천 갑장
같은 동탄 낮선 신도시련만 이곳에서 벗을 만났으니
아마도 귀가하는 전철속 이야기는 웃게 했을듯
세 남친들의 자상 메너에 열 여친 감동 좋아라 한다
코스대로 밥먹고ㆍ박물관 관람ㆍ장기자랑 다 했다
이 시간 모두 무사히 귀가 했을듯 싶음
오늘밤 몇시간 전 서로의 기억을 추억 하느라 빙긋
참석을 서로에게 고마워 할지 싶은 내 생각이다
서로 알아가는 속삭임ㆍ같이 맞추는 눈빛 ㅡ 멋졌어
아마도 다음 만남을 벌써 기다리지 싶다 ㅎㅎㅎ
♤♤♤ 참석자 ♤♤♤
남친 ㅡ 한티ㆍ자룡ㆍ필립보 님
여친ㅡ 수림ㆍ꽃반지ㆍ백천ㆍ둥지네ㆍ유화
꽃송이ㆍ박은영ㆍ해은ㆍ해초 ㆍ해피타임
총 13 명 자리 했읍니다
6월 생일자 ㅡ ( 꽃송이 ) 갑장 축하도 해 주고요 !
폰 사진 살작 올리고
수욜 컴으로 카메라 사진 올리겠읍니다
◆◆◆ 결산 보고 ◆◆◆
수입 ㅡ30.000 원 × 13 명 = 390.000 원
식당 ㅡ 230.000 원 ( 14400 D.C )
편의점 ㅡ 23.920 원
케익 ㅡ 24.200 원
칼국수 ㅡ 69.500 원
지출 총액 ㅡ347.620 원
수입 390.000 - 지출 377.620 = 차액 + 42.380 원
** 노래방 팡파레 + 50.000 원 **.
전이월금 ㅡ 304.200 원
금일차액 ㅡ +42.380 원
팡파레 ㅡ +50.000 원
당일총액 ₩ 396.580 원 (수림보관중)
[ 차후 수요일 컴을열어 정리할께요 (출타중) ]
♥ 커피 ㅡ 백천 & 유화 갑장이 찬조 했어요
♥ 노래방 ㅡ 필립보 & 꽃송이 갑장이 찬조 했구요
♥ 한티 갑장 ㅡ 미쿡 방향제 모두에게 쌩유 ~~
각자 알아서 척척척 ㅎㅎㅎ
자진해서 턱 쏘아준 갑장 ! ㅡ 고마워요 ^~^
잔나비 모임이 이리도 흐믓하리
56 년들속 숨었던 마음을 오늘 충분 느낌 했어요
저마다 장점ㆍ 단점 마져도 멋지다는 걸 …………
◎◎◎ 토론 내용 ◎◎◎
1 ㆍ매달 첫째주 토요일 ㅡ 56년 정모일
매달 셋째주 토요일 ㅡ 잔나비 띠 정모일
2 ㆍ6 월 1박 2일 ㅡ 필립보진행 (원주 30 일 1 일)
차후 일정표 계획 공지 하오니 날자 비워 주삼
3 ㆍ56 년 총무 ㅡ 미결 (임시수림진행)
★ 서로 안건 숙지후 결정 했읍니다 ★
이상 오늘 번개 모임 후기를 정리 합니다
의외로 많은 갑장님들 참석에 흐믓 했읍니다
모아지는 깊은 뜻에 서로가 좋아지는 느낌 ! ! !
상대의 장ㆍ단점에 칭찬과 배움을 새기는 시간
오늘이 그랬읍니다 ㆍ 웃었읍니다 마니마니 ㅡㅡㅡ
첫댓글 으흐~ 56잔나비님들.
남자가 적으요. 57이라도 지원나가야 ㅎㅎ
와우 ! 첫 댓글이 아웃님 ㅎ
아니아니 ! 시방 56 잔나비 출타중 남친들 불참에 속쓰림유
카메라 사진 오르면 아마도 ^&^*^/^:^-^~^
p.S : 위ㆍ아래 띠 합동 모임도 꿈 꾼다오 ^~^ 흔적 고마워요 !
@수림 아 남자들 오디 숨어있남요 ㅎㅎㅎ
위아래띠 합동벙개 좋아요 ㅎ
꽃송이 생일 추카추카~~
같이못해 미안 했고 하하호호 분의기 짱인듯 부러버라
초면인 칭구들 반갑고 한티 선물 아쉽네 아무튼 좋은 시간보낸 갑장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웅 참 느낌 좋았어 ㅎㅎㅎ
어여 조심히 오시게나 ^~^
수림쒸? 어젠 수고 많았으유.
냄자체면이 말이아늬구먼~~^^
허나. 냄자가 통이커야혀. ㅋ
한티봐?
말한마듸마듸. 뼈에 사무친다늬께. ㅋ
필립헝아 어젠 모임에 희로인였구. 웃겨? ㅎ
새로나온 여친덜? 인상 굿!
다음모임엔 더 많은 갑장덜?
나오시길? 감사!
그랬어 너희들 있어 든든햐
자룡ㆍ한티ㆍ필립보ㆍ양박사콜 ㅡ
어느띠보다 자랑스런 잔나비 지키미들 !
존경 합니다 ^~^
@수림 그렇타구 뭐? 존경썩이나~~^^
암튼.결과가 흐믓혔으유.
헌듸.금액이 많이 뿔엇쓔. ㅎ
사십만원썩이나유. 감사!
@자룡 그리 말이오 존경심 없는 나를
울집 남친들 덕에 인생 배움 합니다요 …… 진심 ^0^
수림.
친구 수고많았어.
좋은친구 다갇이 하루동안 줄거운시간 였네^^
다행 ㅎ 또 만나니 새로운 매력 느낌 받네 ^~^
우리가 만나고 나누는 시간들이 쌓여 우리는 서로에게 특별한 의미를 만들어 가겠지~~
즐겁고 고마웠다 친구들~~^^
너 어제 달랐어 !
무지무지 밝은 표정였거던
그러니 나두 좋더라 ^:^
젤 젊은날 추억만들기 성공
함께한 친구들 반가웠고
수림친구 좋은곳 안내해줘서 고맙고 수고많았어 ~~^^
그랬나 ? 굿 ~~~ 두번 보니
너를 30 보는 더 가까워진듯 ^:^
참 잘하고 재미있는 하루였네...
남들 다 쉬는데~~난 일을 한다네~~ 죽을 맛이다
어제가 그립다~~^^
ㅋㅋㅋ 어제를 보약 삼아서 !
힘내라 힘내라 ……… ^0^
어제 모두들 반가웠고 즐거운 하루였어.
어찌나 시간 가는줄도 몰랐는지..
돌아 오는길~~
얘기하다가 금정역에서 떠나는
전철에서 뛰어내려
백천님 핸드백이 내동댕이 쳐 졌고
문닫히는 순간 어떤 이가 발 로 차서
줏어들고 돌아왔다는 후문..~~^^
함께하는 동행이 있어 더 좋았고
저에 부족한 모습~
다음번엔 확~~~!
바꿔가지고 갈것을 약속하며..ㅎ
어제 모임을 위해 애써주신 분들께 감사~~
또 감사~~~~^^
즐거웠습니다.
동탄 촌 놈 박물관도 가 보고~~^^
와우 ! 첫 참석 추억 지대루 맹그러졌네요
그래요 …… 좋은 기억만 주섬주섬 담아보자유 ^*^
ㅎㅎ 나도 웃는다 ! ……… 너 처럼 !!
글구 아직 어머님이 계시네 ㅡ 난 이미 고아여
누구나 피할수 없다하니 진심 어린 눈빛 마주하고
그저 자주자주 손 꼬오옥 잡아주는 우리 몫 ㅡ 내가 그랬어 !
참석이 여기서 같은 동네 동무 됐으리 좋구나 56 갑장들 ^~^
잔나비라는 이유하나만이라도 가갑게 다가설수 있는 우리이기에 쉽게 친숙해
질수 있는것 같아 보는내가 흐뭇하네.사정상 참석을 못해 못내 아쉬웠지만 차일을
기약하며. 더 많은친구들이 함께 모여서 공감하는 얘기들을 나누기를 희망해본다
잘 댕겨 온거쥬 ? 다음 모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