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4. 01.04
장소 : 부산 송도 용궁다리, 해상케이블카, 거북섬
1호선 지하철로 구서역에서 남포동에 내려 7번 버스로 암남공원에 하차하여 송도 용궁다리를 탐방하였다. 용구다리에는 카메라 삼각대도 지참 못하고, 오직 맨몸으로 구경하란다. 눈으로 보고 해상케이블카 전망대에서 조각품을 찍었다.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커피를 마시면서 2024년 청용의 해에 소원을 빌고 옛날 송도 해상에 살았다는 공용의 조각품을 감상하였다. 올해는 일반 龍이 아니고 소원(所願)의 청용이다.
많은 사람들이 소원을 적어 달아 두었다. 나도 지금과 같이 지내고 싶다고 마음으로 소원을 빌었다.
전망대에서 편도 케이블카에 몸을 실어서 송도 바다를 지나고 구름 다리와 거북섬에서 여유로운 마음으로 늦었으나, 나만의 기원을 하였다. 버스를 타고 남포동에 하차하여 지하철로 집에 도착하였다.
하루를 미련없이 잘 보내었다고 생각한다.
촬영 : 선 진 규
첫댓글 파워 골프를 연습한다고, 시간이 나지를 않는다. 오전 일찍이 송도 해상 전망대와, 용궁다리, 구름 다리를 보았다.
그 전에는 버스로 구경하였으나,오늘은 해상 케이블 탔다. 사진도 찍었다.
오늘을 여유롭게 보내고 싶다.
마음과 몸의 조화를 위하여 열심이 구경하고, 보았다. 화이팅 하자~~
우와ㅡ멋져요 사진이 완전 선명하고 좋네요 역시 작가님 최고
멋진 곳이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선진규 기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새샘 김의배
Good! 최고 명작품 즐감 감사합니다
It's truly amaz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