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8-24 지평선자전거동호회 정기라이딩 환송식 및 훌라후프 3000회
입추도 지나고 처서도 지나 가을의 소식이 들려오고 있소이다.
자유인 조동화는 오늘도 변함없이 아침 5:30기상과 동시에 모현근린생활공원 모종부근 운동기구 있는곳에 훌라후프가 비치되여 있어, 훌라후프를 매일 3000회 하고 있는바 지평선자전거동호회원님들께서 8/24(토) 모현근린생활공원 모종에 6:00에 집결하여 정기라이딩 출발전 조동화는 지평선동호회님들께서 안전하게 라이딩 잘 하고 오시라고 환송하며 기념사진을 남기었습니다.
이원홍지평선동회님께서 라이딩 준비관계상 5분정도 지각하여 6:07분에 출발하였습니다.
지평선자전거동회원님들의 정기라이딩 출발하는 모습은 친목과 심신단련 아름다웠고 보기 좋았습니다.
자전거라이딩 페달 굴리면서 대지의 아름다운 경치도 보고 땀도 흘려 보약중의 보약 천연보약 많이 많이 섭취하시고 오시라고 당부드렸다.
이원홍동호회장님은 소중한 라이딩사진 담아와 많은 자전거애호가들이 감상할수 있도록 셔터 많이 눌러 봉사정신 발휘하시오.
지평선자전거동호회원도 아니면서 자전거동호회원님들 라이딩 출발전 무사히 잘 다녀오라는 환송 기념사진까지 남긴 조동화는 옛 봉산산악회 산행중 만난 회원들이 주축이 되여 창립한 지평선자전거동호회원들이 반가워 기념사진을 찍고 환송식을 해 주었지요.
불초 청운아 조동화는 5월부터 매일 아침 기상하여 모현근린생활공원까지 1500보 걸어서 모종 운동기구 있는곳에서 훌라후푸(hula-hoop) 가슴돌리기를 약30분 정도 3000회, 걷는일 3000보 하여 3-3-3 아침운동으로 건강을 챙깁니다.
천하보다 소중한 노후의 건강을 위하여 지평선자전거동호회님께서 열심히 페달을 굴리여 땀 흘리기를 응원하며 안전하게 라이딩 하고 오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조동화의 벗님들!
누죽걸산이란 말이 있다.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는 뜻의 줄임말"이다.
히포크라테스는 ‘걷는 것은 인간에게 최고의 보약’이라고 말했다.
아일랜드의 극작가 버나드 쇼는 이런 명언을 했지요.
“부지런히 몸을 움직여 일에 열중하라. 이것이야말로 이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약보다도 강력한 효력을 지닌 영약인 것이다”
한국인 평균건강나이가 73.1이라고 하는데, 석양은 기울고 세월이 아까운 시간 건강이 최고 재산이여.
아무리 100세 시대라 한들 남은 인생 병으로 골골 거리지 않하려거든 건강관리 잘혀야지요.
세월이 덧없이 흘러가고, 되찾을 수 없는게 세월이니 시시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시지 말고 덧없고 부질없는 삶의 여로에서 좋은일 많이 많이 하시고 건강관리 잘 합시다.
우리세월에 건강을 잃어 천하가 주어진들 무엇 허겋는가요.
아일랜드의 극작가 버나드 쇼는 이런 명언을 했지요.
“부지런히 몸을 움직여 일에 열중하라. 이것이야말로 이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약보다도 강력한 효력을 지닌 영약인 것이다”
나름데로 건강비법이 있겠지만 건강을 위하여 운동으로 땀을 흘려 건강 합세다.
시간이 바쁜 친구들 즐겁고 행복한 시간됩시다.
감사합니다.
《인생의 3가지 후회》
사람은 죽을 때가 되면 지내온 일생을 회고하면서 보편적으로 세 가지를 후회한다고 합니다.
첫째는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라고 합니다.
가난하게 산 사람이든 부유하게 산 사람이든 죽을 때가 되면
"좀 더 주면서 살 수 있었는데… "
이렇게 긁어 모으고, 움켜 쥐어봐도 별 것 아니었는데
왜 좀 더 나누어주지 못했고 베풀며 살지 못했을까?
참 어리석게 살았구나 이런 생각이 자꾸나서 이것이 가장 큰 후회랍니다.
둘째는 "참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라고 합니다.
그때 내가 조금만 더 참았더라면 좋았을 걸,
왜 쓸데없는 말을 하고,쓸데없이 행동했던가? 하고
후회한다고 합니다.당시에는 내가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고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니 좀 더 참을 수 있었고,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참았더라면 내 인생이 좀 달라졌을텐데
참지 못해서 일을 그르친 것이 후회가 된다는 것입니다.
셋째는 "좀 더 행복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라고 합니다.
왜 그렇게 빡빡하고 재미없게 살았던가?
왜 그렇게 짜증스럽고 힘겹고 어리석게 살았던가?
얼마든지 기쁘고 즐겁게 살 수 있었는데...하며
복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해서 후회하며
또한 이러한 나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을 힘들게 한 삶을 살았던 것에 대해서 후회한다고 합니다.
★인생은 만나고 헤어지는 이야기★
세상 사람들이 누구나 다 생각해 보듯이
"인생이란 무엇인가" 생각해 본다.
흔히들 인생이란
공허한 꿈이라든가
물거품 같고 뜬구름 같다던가
불확실한 항해라던가
죽음을 향한 행진이라던가
꼭두각씨 놀음이라던가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 것이라고들 하지만
나는
인생이란 만나고 헤어지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어머니의 뱃속에서 으앙! 하고 울며 태어나면서부터
부모님과 만나고
형제 친척들과 만나고
남편 아내 자식과 만나고
수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그러다가 다시 하나 하나 헤어져서
마침내 혼자서 죽어가는
만나고 헤어지는 이야기.
아득한 과거로부터
인생은 수없이 만나고 헤어지면서.
생로병사 희로애락 속을 그렇게 살아왔다.
만날 땐 미리 헤어질 준비를 하고
헤어질 땐 다시 만날 꿈을 안고
시작도 없고 끝도 없이 돌고 도는 우주처럼
인간도 영겁다생을 그렇게 흘러간다.
만남은 깨달음이요 재생이요 창조요 환희이며
헤어짐은 인고요 진통이요 방황이요 기다림인데.
인생은 만나고 헤어지는 이야기.
--마음,마음,마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