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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현대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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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 토 론 방 Re:Re:스승의 가르침에서 벗어난 불교의 무아, 공, 윤회
노랑 추천 0 조회 149 08.04.06 02:17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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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4.06 08:02

    첫댓글 3.윤회란 바라문교 사상인가?

  • 08.04.06 08:02

    3.1 윤회는 인도 사상의 특징이라 하는데.. 불교는 인도에서 생긴 종교입니다. 그러니 불교에는 윤회사상이 들어가 있습니다. 윤회에 대해 힌두교는 말할 것도 없고.. 인도 사상 안에서 다양하게 설명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불교의 윤회설은 그런 다양한 윤회설 가운데 하나가 됩니다. 그런데 불교 안에서만 보아도 윤회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있지요?

  • 08.04.08 03:56

    3.2 해서.. 윤회나, 6도 윤회 가운데 아수라나, 서왕모의 관세음 신앙이나, 산신각 등.. 불교 안에 들어와 있다는 비불교적인 것들은 그 자체로는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진짜 문제는 그것들이 불교 안에서 어떻게 작용하고 있느냐 하는 겁니다.

  • 08.04.06 08:04

    3.3 한편 불교가 유무(有無)중도나 진속(眞俗) 2제를 통해 유전문 세계(=세속)를 받아들인다는 확인은.. 불교가 어느 때 어느 곳에 전해지거나, 어느 사상과 만나더라도 그곳 조건과 잘 어울려 불교 궁극의 목표로 향할 수 있는 보물 가운데 보물이 아닐 수 없다고 봅니다.

  • 08.04.07 23:00

    이토론은 불법을 논하는 토론이기 보다는 참으로 무어라고 할수없 는 그러한 글이며 이러한 글을 쓰는 것또한 부처님에대한 조금의 관심으로 이해 하려고 하는 것은 조금의 관심이 없으면 이러한 결론적인 자기 방식의 글을 올리지는 않았을 것이며 그글을 통해 무엇을 이해 하려는 노력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글이라 믿고 싶다.

  • 08.04.07 23:05

    이글의 결론적인 예기는 우리가 생각 하는 일상적인 생각을 써놓은 것이지 어떠한 성자들의 남기고 싶고 또 성자들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표현 해야 쉬울듯하여 목표라고 써 보기로 하고 ) 목표인 이고 득락의 우리의 삶을 살라고 하신 목적의 실상은 전혀 생각지 안은 자기안의 생각을 싫어 놓은 것을 열린 토론방의 교재로서는 어울리지 않는 다는 생각이다.

  • 08.04.07 23:10

    우리는 불법의 진수를 알아 가는 과정의 학인 들로서 불법을 배워 그배운 불법의 진수를 수행그것이 우리의 삶이 될수 있는 공부인이 더욱 절실하다고 느끼는 시절이기도 하다고 생각 한다.우리는 무아를 논했느니 안했느니를 따지는 그러한 바쁜 글을 따라가기 보다는 그 무아가 우리에게 어떠한 가르침을 주며 그무아로 인한 공의 실체를 알아 우리의 삶을 부처님이 깨달으신 연기법을 증득하고

  • 08.04.07 23:13

    참선의 요지가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치려 하는 지를 먼저 생각해 부처님이 우리의 삶에어 느껴 행복한 우리의 마음가짐으로 이고들락의 삶은어떤 것인가를 증득해 가는 것이 더욱우리에게는 절실 하다고 생각 한다

  • 08.04.07 23:16

    이글의 물음인 "불법이란 곧 불법이 아니니라.” 이말씀은 참으로 우리의 상상력이나 눈높이로는 는 좀처럼 체득 되기 어려운 말씀 이기도 하다고 생각한다.

  • 08.04.07 23:19

    저 유명 하고 또많은 선지식들의 많은 말씀은 불법이 곳 불법이 아닌 줄만 알면 진정한 여래의 불설을 듣게 되느니라 하시는 말씀을 금강경이나 천수 경에도 이러한 경문이 들어 있는 것으로 이해 한다

  • 08.04.07 23:25

    불법을 불법이 아니라고 하는 이유는 쉽게 말한다면 뗏목을 타고 강을 건넜으면 버리라는 예기이며 불법이다 하고 있는 한 그불법에 집착하여 그불법에 따라가지 그불법에 의한 진정한 가르침에 의미를 모르기 때문에 부처님 께서는 불법이 불법이 아니라는 그러한 뜻이며 입안에 든 사탕맛도 사탕맛의 설명이지 사탕 맛은 아니라는 예기와 같다고 생각 한다.

  • 08.04.07 23:31

    (((이미 아니 무아니 하는 말들을 입에 담는 순간 상에 사로 잡히는 것이고, 이는 고타마 싯달타의 가르침에서는 천리 만리 떨어지는 것이다.))) 이이야기는 무아와 동떨어 지는 그러한 이야기라고 하지만 이건 전혀 모르는 이야기 라고 생각 한다 .무아는 내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나라고 하는 실체가 없다는 예기라고 생각 한다 실체가 없다고 나라고 하는 존재가 없는 것이 아니라 이 나라고 하는 이나의 실상은 이나가 아들이 부를 때는 어머니 시어머니가 부를 때는 며느리 남편이 부를 때면 여보 손녀가 부를 때면 할머니 이며 어느곳의 장소에 따라 나라고 하는 이 나나 그곳의 위치의 주가 되는 불리워

  • 08.04.07 23:34

    지는 것이라는 이야기니 여기에서 불법이 불법이 아니다에 이미 무아의 실상이 담겨져 있는 것이다 이말은 무슨 뜻이냐 하면 불법이라 하여 불법이다라고 고정 시켜 그불법에 딱 해 놓으면 그 불법으로 인한 공의 실상이 아닌 법의 존재로서

  • 08.04.07 23:40

    남는 바로 고의 실상이 나타나기 때문 이다."불법이 불법이 아니다"는 무아, 공 .중도,의 실상을 그대로 나타내어 지는 부처님의 말씀이지 부처님의 말씀하고 천리 만리 떨어 진다고 하는 것은 이글의 쓴 이의 예기일 뿐이다라고 생각 한다

  • 08.04.07 23:41

    (((("물질[色]은 항상됨이 없다고 관찰하라." 이렇게 관찰하면 그것은 바른 관찰이니라. 바르게 관찰하면 곧 싫어하여 떠날 마음이 생기고, 싫어하여 떠날 마음이 생기면 즐겨 하고 탐하는 마음이 없어지며, 즐겨 하고 탐하는 마음이 없어지면 마음의 해탈(解脫)이라 하느니라. 이와 같이 느낌[受], 생각[想], 지어감[行], 의식[識]도 또한 항상됨이 없다고 관찰하라. )))))

  • 08.04.07 23:47

    이대목은 물질 (색)여기의 색은 일곱가지색이나 오용락을 즐기는 색이 아닌 우주의 모든 물질을 색 이라고 하며 이 색의 실상을 항상됨이 없다고 관찰 하라고 하시는 말씀은 ,우리가 좋은 말도 여러번 들으면 싫증이 나는 것이 바로 고라는 것이고 또 좋은일도 그것을 반복하여 재미가 없어져 그것을 다 이해 하여 이것의 이치는 이래 하고 이해한뒤에 다시또 그것의 재미를 느낄려고 그일을 한다면 고통스러우니 바로 고요 .겨울이 되여 눈이 오기를 기다리는 사람이 눈오나 좋아 하다가 그눈이 폭설로 변하여

  • 08.04.07 23:50

    무서운 눈사태나 사람들이 왕래 할수 없다면 눈이 내린다고 마냥 좋아라고 할수 있을 까? 또 우리가 맛있는 것을 먹어서 배가 부른다음에 그음식을 다시 먹는 다고 한다면 그 맛있는 음식이 맛이 있을까요? 이처럼 항상 함이 없다는 이야기는 그 하나의 과정을 게속 할수 없는 것이며 이렇게 먹는 것이나 좋은 것이나

  • 08.04.07 23:54

    좋다고 내것이라고 욕심 내지 않고 맛있는 것이라고 게속 먹을 것이라 생각 하지 말고 이런것들이 다 배부르면 먹기 싫고 좋은 것도 반복하면 싫고 하여 떠날마음이 생기고 즐겨 하던 마음던 마음을 관하여 그싫어하고 좋아 하고 나쁘다고 하고

  • 08.04.07 23:57

    하는 마음의 실상을 알아 집착하지 않고 무상하여 동일하지 않고 인연따라 일어 났다 사라지는 마음의 실상을 알아 마음은 바로 일어 났다 사라지는 것이구나를 아는 것이 해탈이라고 하는 것이다 라는 설법이라고 생각 합니다."이와 같이 느낌[受], 생각[想], 지어감[行], 의식[識]도 또한 항상됨이 없다고 관찰하라. " 이러한 설법 또한

  • 08.04.07 23:58

    항상 하지 않는 것을 관하여 일어 났다 사라 진다는 실상의 가르 침이 아닐까요?

  • 08.04.08 00:01

    윤해 또한 바라문의 사상에서 젯상과 부처님께서 죽음의 실상을 보시고 죽는 다고 하는 것이 있으면 반듯이 죽지 않는 법도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시고 왕자의 자리도 버리고 생사해탈을 을 위해 출가 하셨다고 합니다.

  • 08.04.08 00:04

    이처럼 부처님은 만동자의 질문에 부처님 사후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물으니 부처님 께서는 "무기" 즉 대답을 하지 않으셨다고 합니다.이부처님의 14무기는 중요한 바로 윤회의 실상을 나타내는 가장 중요한 설법이라 생각 합니다.

  • 08.04.08 00:06

    부처님 께서는 생사 해탈을 위해 출가 하셨다고 합니다 많약에 윤해가 있다고 한다면 생사 해탈을 하지 못하셨으니 부처님이 되지 못하셧거라고 생각 합니다.또 윤회가 없다면 윤회가 없다고 할필요도 없다고 생각 합니다.

  • 08.04.08 00:08

    부처님의 윤회는 바라문 사상과는 많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생각 합니다.이 바라문 사상은 사람이 죽으면 혼이 있어 그혼을 달래기 위해 괭장히 거대한 젯상과 혼령의 위령제를 국가의 위상으로 삼았다고 읽고 있습니다.

  • 08.04.08 00:11

    그러나 부처님은 바로 이러한 윤회와 생사 해탈을 위해 부처님이 되셨다고 합니다.부처님이 부처님이된 사실은 바로 사성제와 연기법을 깨달아 생사 해탈의 깨달음을 증득 하셨다고 합니다

  • 08.04.08 00:12

    부처님은 연기법을 깨닫고 귀이하고 귀이 하고나 누구나따 나와같이 지혜와 덕성을 갖추고 있는 데 무명으로 인하여 탐 진치 삼독에 물들어

  • 08.04.08 00:17

    고통의 늪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구나! 하고 천상 천하 유아 독존 하늘아래 땅아래 오직 나와 똑같이 지혜덕성을 가졌구나 !! 하시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부처님 은 그때부터 연기법과 사성제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고 계십니다

  • 08.04.08 00:20

    이처럼 윤회의 실상을 부처님의 특유한 무기로서 아무말씀 없으신것은 안과 색을 연하여 안식이 생긴다 라고 하셨습니다.

  • 08.04.08 00:26

    보면 보는 놈이 안에 있고 밖에 꽃이 있어 보는 것이 아닌 꽃이 밖에에 있어 보여지는 는 것이 아니라, 보여지는 것이 꽃이다 라고 하십니다.

  • 08.04.08 00:27

    밖에 꽃이 있어도 눈이 없으면 보지 못하고 눈이있어도 밖에 꽃이 없으면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대상과 나는 둘이 아닌 같이 있어야 보여 진다고 하십니다

  • 08.04.08 00:30

    이것이 바로 안과 색을 연하여 안식이 생긴다는 설법이십니다 이처럼 부처님은 우리의 눈높이가 아닌 부처님의 독특한 깨달음이신 연기법을 우리에게 가르치고 계십니다.

  • 08.04.08 00:33

    부처님의 연기법은 글로서만의 이해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 합니다. 불법은 불법이 아니다.의 무상하여 실체가 없는 무아사상

  • 08.04.08 00:36

    스승의 얼굴에 똥칠하는 것이 아닌 부처는 똥막대기라고 할수 있는 법법의 진수인 우리의 삶인 살아서 펄펄 뛰는 공,연기 무아 중도의 실상을 증득하여 이고등락의 우리의 행복한 삶을 살게 하려는 부처님의 자비심

  • 08.04.08 00:49

    나에게는 여섯 아라한이 있다 이 여섯 아라한은 나와 함께 생사해탈을 한자들이다 라고 하는 부처님의 위대한 가르침을 우리의 눈높이로 이러쿵 저러쿵 한다 하는 것은 바로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이 업장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하는 것일까요? ()()()

  • 08.04.08 00:54

    모든 종교의 실상은 최고 신을의존한 기도로써 성취하는 것이지만 불교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발원의 종교 로서 가지고 있는 진리의 증득으로 말미암아 사람이 살아 가는 데 있어 최상의 삶을 질을 높여 가는 것이자 부처의 행을 닮아 가려는 숭고 한 자세들의 질서 있는 바램 인것을 알아 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

  • 작성자 08.04.09 01:57

    요즘 몇군데 종교토론장에서 이러한류의 글들이 유행하는 것 같습니다.불교의 관심은 좋아보이나 아주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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