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신앙에 관한 통계를 보게되면 성서사도직단체에 많이 가입하여 교육등에 참여하고있다.
특히 평신도로서 교리신학원이나 성바오로수녀회에서 하는 2년에서 6년간 교육을 하고있지만 우리들의.신앙생활이 전혀 변화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성서를 지식적으로 전달교육에 지나지않기 때문이고 신앙생활과 무관하게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서울교구에는 성서못자리 그리고 수원교구에는 여정이 있는데 성서못자리는 교구사제가 교육형태로 하고 여정은 교구에서 교육을 받은 평신도에 의해 전달교육수준이었다.
여정은 신약3년 구약3년 6년간 하고있는데 저는 이사를 가는바람에 5년동안 참여했다. 그런데 교육분량이 너무 많아서 교재에는 조별나눔을 할수있도록 되어있지만 이를 할 시간을 낼수가 없다는 현실이 문제라는 것이다.
그리고 묵상에 가까운형태는 제생각에는 구역모임에서 하는 복음나누기7단계를 들수있는데 이런것은 아프리카 선교프로그램을 인용한 것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 룸코연구소에서 개발한것이라 하는데 이는 아프리카와 우리나라와 평신도수준과 확연히 다르기 때문이고
룸코연구소에서는 이와관련 자세한자료를 많이 발간하였는데 이들중 일부분만 인용했기에 진정한 룸코연구소의 뜻을 파악하기가 어렵가는 것이다.
우리나라 구역모임서 하는 복음나누기7단계에서 주요한것은 초대기도인데 주님을 우리공동체에 초대하는것인데 주님이 우리공동체와 함께하는 인식 주님임재인식에 대한 훈련이 안되어있기에 복음묵상의 의미가 거의 없다는것이다.
이는 주님과 함께한다는 인식이 있어야 우리가 주님께 드리는 기도와. 침묵중에 들을 하느님의 매시지를 안식하기 어렵다는것인데 이를 위해 본당별로 이를 위한 훈련을 가져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구역장교육이나 피정 어디서도 이런훈련이 없다는 것인데 이와 더불어 기도와 관련된 여러묵상법을 소개하고 소그룹단위에서.실제로 많이 단련시켜야 합니다.
이를 거치지않게 되면..성서와 기도를 단지 지식수준으로 받아들일수 밖에 구조라는 것이다. 이런것으로 성서와 기도가 우리생활과 무관하게 진행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각교구에서 성서묵상법이 성서비평적방식으로 일괄적용하고.있고 생활묵상과 관련방식으로 성서형제회에서는 가능하나 묵상자료를 직접묵상후 연구자료를 만들기보다는 성서주해서나 신부의 저서나 강론을 인용하여 만든 자료에 의존하기에 실제 신앙생활과 연결되어 실제 평신도의 지도자역할이 되독 양성시나 평신도가 신앙생활을 증진하는데 걸림돌만 될뿐입니다.
아로 인해 교회가 신자들을 위한 존재감이 좀차줄어들어 청장년층부터 이탈하기시작하여 교회가 여러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신자들의 양구화와 노령화가.과속되어.실제로 보로받아야 할 노령층은 증가하고 이를 돌봐야 할 청장년층은 절대로 부족하여서 반주자나 아이들을 가르칠 교리교사를 구할수가 없고 젊은가정이 적어서 사제가 될 신학생수가 급속도로로 줄어들기에 신입사제나 수도자의 배치가 어려운데 평신도 부제직등 여전히 사제중심으로 사제는 평신도를 협조자로 여기거나 이를 통한 평신도지도자양성을 시도조차 하지않고
평신도가 신앙생활이 도움이 될 제단체를 만들거나 운영하는데 여러가지 이유를 내세워 도아주기는 커녕 규제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역량았는 평신도의 양성에 교회가 전반적으로 나서야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