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전화영어 후기 남기네요.
2007년 5월 4일 시작으로 2009년12월 현재까지 횟수로 3년째 하고있네요.
이제 3일이면 횟수로 4년이 됩니다.
무작정 외국인과 영어로 대화하고 싶다는 생각하나로
전영마를 만나서 전화영어를 시작하게됐습니다.
어느새 저는 외국인친구들이 생기게되었고, 자연스럽게 영어로 말하고 읽고 쓸줄 아는
제 모습을 보면서 저도 가끔식 깜짝깜짝 놀라게 됩니다.
전화영어는 저에게는 수업,공부가 아닌 친구,가족 고민상담, 하루의 휴식처가 되었네요.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외국 친구들은 저보고
어디서 영어를 배웠냐고 항상 물어봅니다. 내가 아는 한국 친구들은 글을쓰고 읽고 듣는것은 잘하지만
막상 서로 대화를 하다보면 입을 다물고 당황을 한다고 하더군요,
심지어는 외국서 살다왔냐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정말 전화영어는 제영어 실력의 1등공신 입니다.
전화영어로 인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지고, 그뒤 자연스럽게 영어에 흥미가 생기고, 즐겁게
문법,단어,독해 공부등으로 이어져 자기주도식 영어 공부를 한것같네요
지금 제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
' 전화영어?, 좋다고는 들었는데.. 해볼까? ..흠.. 어떻게 외국인이랑 영어로 전화를해..
난 못할꺼야.. 그래도.. 해볼까?'
이런 고민들을 하시는 분도 계실 겁니다.
저도 3년전 똑같은 고민을 했구요,
전화영어를 시작하게 된건 정말 멋진 선택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고민 마시고 전화영어 시작해보세요.
일주일, 한달뒤 영어를 잘은 하지 못해도 스피킹에대한 두려움이 사라진,
그래도 내 의사표현은 확실히 할수 있게 된 자신을 발견하시게 될것입니다.
당시에 많은 전화영어 회사들을 알아보고 이것저것 따져보고 테스트도 많이 받고
고심끝에 결정한 전.영.마!
그때, 우연한 기회로 전영마를 알게된건 정말 .. 제가 살면서 했던 선택중에
가장 훌륭한 선택이였습니다.
가격면에서 강사님,수업 퀄리티, 모든면에서
정말 A+을 주고도 남습니다.
혹시 필리핀 강사님들이라 걱정이신분들!
제가 아무리 비교를해봐도
미국,캐나다 친구들과 다른점을 발견할수가 없네요,
영국식 발음은 몰라도, 미국식 영어발음,억양 이라면 문제가 안된다고 봅니다.
어쩌다보니 글이 홍보 글이 됐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만이라도 시작하신다음에 그다음에 계속 수업을 진행할 지 안할 지
결정하세요. 제 글이 읽으시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꼭 전영마가 아니더라도, 전화영어는 영어에 정말 좋은 수업이자 놀이이자 공부같아요.
다시 2007년 5월4일로 돌아가더라도 똑같은 결정을 했을
오쫑알이 고민고민고민고민 하실 분들을 위해 남긴 후기는 이만....
그럼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