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광화문연가 듣기 가사 라이브
좋은 음악은 누구와 어디서 언제 들어도 좋은 법
바로 이문세의 광화문연가야말로 꼭 들어봐야 할 명곡 가운데 한 곡입니다
누구나 감성에 젖은 추억이 있으므로 이 음악을 듣는다면 다시 한 번 그 무엇인가로 아주 푹 빠질 수 있습니다
1983년 나는 행복한 사람으로 데뷔한 후 수 많은 히트곡을 남긴 이문세
30년간의 음악 활동을 하면서 시간이 지나도 이렇게 많은 곡들이 아직까지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사람들의 마음을 잘 알고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또한 시대의 흐름에 잘 적응하며 대중들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런 아련한 마음을 노래로 표현하는 마법과 같은
광화문연가는 26년전의 노래 이문세 5집의 수록곡으로 지금까지도 사랑을 받고 있으며
많은 후배가수들이 리메이크를 해 다양한 버젼이 존재합니다 ^^
dj로도 방송진행자로서도 잘 어울리는 그이지만
역시 입술 쭉 내밀고 분위기에 젖어 노래부르는 그 모습이 더욱 더 잘 어울립니다 ^^
뭐 당연한 소리겠죠??? ㅋ ㅋ ㅋ
이문세 광화문연가 가사
이제 모두 세월 따라 흔적도 없이 변해갔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