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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몇 차례 해보면서 이전과 다르거나 또는 적은 정보와 설명으로 인해 알기 힘들었던 몇 가지 내용을 정리해봅니다.
글쓴이의 경우 유비만 플레이 해봤기에 유비 위주의 설명이 된다. 그러니 개혁마져 완전히 다른 황건적 같은 픽션은 아래 설명과 다를 수 있다.
목차
1.장군
-능력치
-스킬적용
-조화와 부조화
-충성심
-군단 구성
2.내정
-식량
-공공질서
-부패
-태수
3.전투
이정도만 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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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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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력치
삼탈워에선 장군의 능력치는 크게 4가지로 결정된다.
1)속성스텟 : 장수마다 고유 스텟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전설적인 케릭터가 아닌 이상 크게 차이가 없고 이 수치보단 특성과 기술의 시작점이 더 영향을 준다. 그러니 장수를 등용할땐 특성과 기술을 보자.
2)특성 : 기본 스텟뿐만 아니라 특정 능력을 부여한다. 예로 군단의 사기나 이동거리 태수시 공공질서 등등 하지만, 유저가 특성을 고를 수 없고 특정 조건이나 이벤트로 얻기에 조작하기 힘들다. 그냥 특성을 잘 보고 군단장이나 태수직을 임명하자.
3)기술 : 유저가 선택 할 수 있는 2개 중 하나. 각 오행마다 다른 기술 트리가 있어 총 5개의 트리가 있다. 그리고 각 트리마다 3군데의 시작점이 있다. 일반적으로 가운데에서 시작하는 케릭터는 육성이 편리하다. 일반적으로 화목수는 좌측 금은 중앙 토는 우측에서 시작하는게 좋은편이다. 그러나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르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게 있는데 바로 기술은 15개이고 최대 10렙에 11개까지 선택이 가능하다는 거다. 때문에, 케릭터의 방향성에 따라 육성해야 한다. 케릭터의 방향성은 2가지다. 전장에서 싸우는 장수인가 아니면 태수처럼 내정을 하는 장수인가 이다. 기술을 보면 전투에 도움을 주는 옵션과 태수나 파견임무에 도움이 되는 기술이 있다. 그러니 내정 장수와 무장을 선택하여 육성하자.
4)장비 : 유저가 선택 할 수 있는 다른 한가지이다. 장비는 스텟과 부과 옵션이 있는데 당연하게도 스텟 보단 부과 옵션이 중요하다.
그러나 이런 옵션은 유저가 직접 읽으면 되므로 설명은 불필요하고, 3가지에 대해서만 다루겠다. 첫째, 장비에는 셋트장비가 존재한다. 장비 이미지에 녹색 바탕의 색이 있으면 옵션을 보면 모음의 일부에 셋트 이름이 적어져 았다. 셋트를 착용하면 추가 능력치가 부여된다. 둘째, 재야의 장수 중 좋은 전설급이 아닌 좋은 장비를 착용 한 장수들이 있다. 자금이 넉넉하면 등용 한 후에 장비를 벗기고 해임 시켜 장비를 얻을 수 있다. 이 방법의 경우 AI가 멍청하게 좋은 장비를 가진 장수를 첩자를 보낼 경우가 있는데 고맙게 장비를 받자. 그리고 추종자와 장신구의 유무로 첩자의 위험도도 알 수 있다. 셋째, 장신구에 활이 있는데 사용하려면 전투시 장수의 무기를 근접에서 원거리로 바꿔줘야 한다. 보통 근거리가 약한 책사에게 주어 원거리에서 도움을 주게 하면 된다.(개인적으로 유표의 경우 미친 사거리를 봤다. 궁병 사거리 밖에서 활을 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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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적용
아마 매우 많은 사람들이 기술이나 특성에 있는 스킬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궁굼해 할 것이다. 이것을 정리하겠다.
1) 해당 인물이 승상, 세력의 지도자 혹은 후계자일 때만 : 말 그대로 지도자, 승상, 후계자일 경우만 능력이 발휘된다. 즉 한 세력에 3명만 쓸 수 있는 능력이다.
2) 태수가 있는 군 : 해당 장수가 태수에 임명되면 해당 도시에 이 능력이 적용된다.
3) 지휘를 할 때 : 해당 장수가 군단의 통솔 장군일 경우 이 능력이 적용된다.
4) 휘하의 군대 : 해당 장수가 속한 군단의 모든 병사에게 이 능력이 적용된다. 중첩이 된다.!!!
예) 수속성 기술의 정확과 금속성 기술의 정확을 두 장수가 각각 찍으면 원거리 관통 피해가 10%+10% = 20% 가 된다. 이런 중첩을 통해 장수위주의 플레이가 아니라 병사 위주의 플레이를 할 경우 병사들의 능력을 상승시키는 쪽으로 중첩시키면 강한 군단을 만들 수 있다.
5) 아군 수행원 : 해당 장수가 가지고 있는 6부대만 적용
예) 유비와 장비 모두 궁병을 소유하고 있는데 장비가 기술로 피로 저항을 가지고 있는 경우 장비에 속한 궁병만 피로 저항을 가지고 있고 유비에 속한 궁병은 이 스킬이 없다.
6) 위치할 경우 : 전투에 참가 할 경우 발휘 된다.
예) 간옹의 기술 극복(적 군관 포획 +25%)을 찍은 후 도시의 태수로 임명하고 유비,관우,장비가 도시 근방에서 전투를 하여 간옹이 지원군으로 참전을 하면 적 군관 포획+25%가 적용된다.
7) 해당 군단 : 군단에 적용된다. 휘하의 군대와 다르게 표기된 이유는 해당 능력은 유닛의 능력이 아니라 군단의 능력이다.
예) 토속성 기술 중 평정(야간전투)은 유닛 고유 스킬이 아니라 군단이 전투 전에 사용하는 능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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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와 부조화
초반에 이해하기 어려운 건데 하다보면 익숙해진다.
장수마다 서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이는 게임 처음부터 결정되어 있는 사항도 있고 게임 진행 중 어떠한 사건(전쟁, 전투, 이벤트)으로 서로 관계가 좋아지거나 나빠진다. 이런건 유저가 조절하기 힘들지만, 대부분 같은 군단에 속하여 전투를 승리 할 경우 관계가 좋아진다. 단, 전투를 패 할 경우 관계가 나빠지기도 한다.
관리하는 방법
1) 좋은 관계의 사람끼리 군단을 만들자.
2) 수도에는 태수를 임명하지 말자.
이유) 수도의 경우 군단과 첩보에 사용되는 장수를 제외하고 조정 내 인물 카테고리로 모두 수도에 있다. 그래서 수도에 태수를 임명하면 많은 사람이 있는 관계로 부조화의 사람이 꼭 나오게 된다.
3) 조정 내 인물 중 관계가 나쁜 사람이 있다면 태수, 파견, 첩보 등으로 떨어트리자.
4) 파견이나 군단 주둔시 해당 도시의 태수와의 관계도 생각해야 한다.
사용처
유비의 경우 이 조화와 부조화의 합산으로 매달 단결 수치가 결정된다. 이 단결은 총 4단계가 있으며 최대 수치는 1000이다. 최대 수치의 경우 이와같은(위신+125, 태수직 +3, 모든 수입+20%) 버프를 받는다. 또, 단결 50을 소모하여 한나라 소속의 지역을 흡수 할 수 있다.
다른 픽션의 경우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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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성심
충성심의 경우 정말 많은 변수가 있어 모두 설명하기 힘들다. 다만 해당 군주의 세력의 등급(귀족-관내후-열후 등등)이 올라 갈 수록 충성심은 오른다. 그럼으로 여기서는 대표적인 마이너스 요소 2개만 보자.
더 높은 조정 지위를 원함
케릭터가 세력에서 어떤 업무(전투, 파견 등)를 하여 공헌을 하거나 또는 그냥 연차가 되면 자연스럽게 요구치가 상승한다. 이를 낮추기 위해선 지위를 승진시키면 된다. 방법은 조정<2>을 선택한 후 장수를 좌클릭 하고 왼쪽 창에서 승진을 누르거나, 인물 창에서 상세 보기를 누른 후 나이가 있는 줄 맨 끝에 건물 모양의 아이콘(승진)을 누르면 된다. 단, 승진을 시키려면 많은 돈과 매달 급여가 나가므로 세력의 경제에 맞게 올려야 한다. 초반에는 돈이 없으므로 태수에 임명하여 욕구를 충족 시킬 수 있다. (태수도 녹봉이 오르긴 하지만, 만족도에 비해 많이 오르지 않고 승진 시에는 큰 목돈이 필요한데 태수 임명은 녹봉을 제외하고 돈이 들지 않는다.)
동기 부여가 부족함.
한마디로 일을 시키라는 것이다. 군단을 구성하든, 첩보, 파견, 태수처럼 무언가 일을 해야 한다. 일을 하지 않고 조정에 가만히 있으면 자신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점점 불만이 쌓이고 결국, 군주를 떠나 다른 군주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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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단 구성
게임 설명에 각 오행마다 추천 병과가 있다. 그래서 가끔 그 병과만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필자도 초반에 그랬음) 기술이나 특성 적용 범위가 휘하의 군대로 속성에 무관하기에 부대와 장수 속성을 맞출 필요가 없다.(물론 속성에 따라 사용 가능한 병과가 있지만, 범용 병과도 있고 태크와 세력 등급을 올리면 얻는 상위 병종은 속성과 무관하게 모집이 된다.) 단지, 게임 상 수속성의 모사는 거의 필수이다. 이유는 부대마다 특정 진형을 사용 할 수 있는데, 이게 군단에 모사가 있어야 한다.(모사의 레벨에 따라 사용가능한 진형이 열린다.)그래서 대부분 조합이 화-목-수, 토-금-수 처럼 기병/보병/모사 형태를 이룬다. 물론 화와 토를 같은 군단에 배치하여 기병을 적극 활용 할 수 있지만, 마루인 보병의 지구력이 약해지고 숲이나 공선전에서 기병의 제약을 생각하면 범용성이 많이 떨어져 비추한다. 오히려 목과 금을 같은 군단에 배치하여 보병을 튼튼하게 만드는것이 기병 몰빵 보다 좋다. 이유는 삼탈워는 공성전이 많고 기본적으로 망치와 모루도 필요없이 라인을 그냥 밀어버린다. 그리고 기병은 딱히 특성을 찍지 않아도 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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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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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량
많은 유저가 식량에 대해 의문을 갖거나 어려움을 격는다. 이유는 대부분 유비로 하기 때문, 조조의 경우 식량 문제가 없다. 기본적으로 식량 생산을 하는 농지, 어촌, 축사가 있는 군을 먹어야 한다. 식량이 충분하지 않다면 도시를 업글하지 말아야 한다.
최종 계산
그럼 도시는 어느정도 발전 해야 할까?
중국대륙을 통일하는 기점을 생각하면 (농업 또는 농업과 광업이 있는 지역만 농지 건물을 올림.) 전체적으로 얻을 수 있는 식량의 양은 1700개쯤 된다. 물론 항구도시에서 식량을 생산하면 더 올라가지만, 필자의 경우 항구도시는 그냥 상업도시로 이용한다. 이정도 식량이면 전 도시를 편균적으로 8단계까지 발전 시킬 수 있다. 문제는 모든 식량관련 개혁을 다 하고 건물도 최종 건물로 올릴 수 있어야 한다. 그러니 초중반에 모든 건물을 8단계로 올릴 수는 없다. 보통 도시는 5단계까지만 올리고 상업이나 공업 특화 도시는 8단계까지 올리는걸 추천한다.(상업이나 공업이 하나만 있는게 아니라 상업과 공업이 공존하는 도시가 있다. 그런도시는 수익을 엄청나게 창출 할 수있기에 건설 부지를 6개 모두 개방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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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질서
아마 많은 유저가 공공질서 관리가 안될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도시 단계를 올려서 그런다. 많은 글들이 도시단계를 올려서 낮 춰야 한다고 하느데 인구에 의한 공공질서 하락은 전체 인구의 영향을 받는다. 그런데 도시 단계를 올리면 최대 인구가 증가하므로 공공질서의 하락을 낳는다. 그러니 공공질서를 관리하는 방법은 도시 단계를 올리지 않는것이다. 그럼 도시 단계를 언제 올려야 하는가 개혁을 통해 공공질서 건물을 지을 수 있을때 올려야 한다.
공공질서 올려주는 것들
건물
1) 공자 사원 : 가장 많은 공공질서를 올려준다. 그런데 공공질서만 올려준다. 그래서 안쓴다.(+16)
2) 곡창 : 비축 제한과 공공질서를 올려준다. 전방 도시에 지을 법도 한데 필자는 쓴적이 없다. (+10)
3) 군사 기반 시설 : 요새의 경우 공공시설도 올려주고 군사 보급품도주고 무엇보다 주둔군을 제공해준다~~!!! (+10~12)
개혁
1) 적조 : +2
2) 수송관리 : +3
3) 천자의례 : +3
개혁의 경우 총 +8의 공공질서를 올려준다. 요구 조건도 쉬운편이라 필요하면 바로바로 개혁해주자.
태수
토와 금 속성의 장군 기술 중 안정을 찍으면 공공질서+5(태수가 있는 군)가 있다.
장수 특성에 친절함(태수시 +2 공공질서)처럼 공공질서와 관련된 특성이 있다.
기타
세력의 수도는 공공질서 플러스가 있고(기타로 표시) 파견을 통해서 올릴 수 있다고들 한다.(필자는 써본적이 없다.) 그러나 파견의 경우 지속성이 없어 크게 생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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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패
중후반 게임 운영에 큰 영향을 주는 수치 관리가 안되면 엄청난 적자와 자금 부족에 무너진다.
중요성
자금 수입을 올리는데는 부패가 매우 중요하다. 한가지 예를 들어보자.
태산군을 상업도시로 키울 경우.
기본 490의 상업 수익 + 상업 수익(+470%) 2303 으로 총 2793이다.
여기에 관청 건물을 선택해야 하는데 모든 수익+30%인 궁전과 수익+15%와 부패-20%를 해주는 법조나 당담소가 있다.
궁전의 경우 490+2450=2940으로 기대 수익은 147이다.
그런데 법조의 경우 490+2376.5=2866.5이고 부패 감소로 573.3이 나온다. 총 기대 수익이 646.8로 압도적이다.
물론 상업 수치를 제외한 기본 농업 수치도 있지만, 매우 작고 그것도 부패감소가 더 영향을 준다.
이는 수익 증가의 경우 기본 수익에 증가율이 계산되는데 부패의 경우 총 수익에 대해 감소가 되므로 부패가 월등하게 더 큰 영향을 준다.
부패요인
기본적으로 영토가 커지면 부패 수치가 오른다. 초반 5개 정도 지점은 부패 수치가 없으나 6개 지점부터 부패가 1%씩 오른다. 그러나 이런 단순 계산이 아닌 산출 방식이 있는듯하다. 거점이 49개인 시점에 단순계산으로 부패가 44이어야 하는데 실제론 66이였다. 그리고 군의 거점도시는 부패가 항상 오른 반면 도시가 아닌 생산 거점은 부패가 오르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부패감소 방법
1) 개혁
오형 : -5%
관리 재배치 : -6%
화폐주조 : -8%
지위매각 : +5% (역으로 부패가 오른다 왠만하면 하지 말자. 단, 극후반 장수가 많아져 녹봉이 너무 크면 해볼만 하다.)
2) 건물
관청 : -20%(인접한 군)
국립 공방 : -15%(인접한 군)
구리 광산 : -4%(세력 전체)
3) 태수 임명
태수 임명시 해당 군의 부패가 30% 감소한다.
4) 아이템
국어 : 부패-5% (해당 인물이 승상, 지도자, 후계자일 때만)
부패와 공공질서는 매우 중요하기때문에 6개의 건물 부지 중 2개 이상은 항상 이 건물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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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수
태수를 임명하면 여러가지 이점이 있다. 공공질서, 부패, 건설비용 감소 등등 수많은 이점이 있다. 그 중 사람들이 잘 모르는 몇가지만 적겠다.
1) 태수를 한 명 임명시 가용 군단이 한개 생긴다.
초반엔 가용 군단이 하나여서 정말 힘들다. 적이 2군데 이상으로 쳐들어 오면 막을 수도 없다. 그런데 군단을 하나 더 늘리려면 관내후가 되어야 하는데 이게 오래 걸린다. 하지만, 다른 방법이 있다. 바로 태수!! 유비의 경우 단결을 올려 2단계에 들어가면 태수 한 명을 임명 할 수 있다. 이때 태수를 임명하면 군단 하나를 더 생성 가능하다. (단련은 전투에서 승리하거나(+3) 조화가 좋은 장수들이 있으면 오른다. 1조화 당 1단련)
2) 태수에 임명하는 장수는 태수에 맞는 기술을 타자
어짜피 태수는 싸움질 잘 안한다. 그러니 렙업을 해 기술을 올릴때 태수와 관련된쪽으로 올리자. 그래야 자금과 공공질서 등이 관리가 쉽다.
3) 태수를 임명하면 도시 수비 병력이 늘어난다.
군단이 없는 도시는 수성에 매우 취약하다. 그런데 도시도 최대 21개의 부대를 가질 수 있다. 기본(7부대)+군사기반시설(7부대)+태수(7부대)=21부대 이렇게 하면 왠만한 공격은 막아낸다. 그러니 태수로 사용 할 장수는 수성에 좋은 부대 위주로 배치를 하자.(추천:청룡대 활과 근접전이 다 가능하다. 이때 태수의 부대는 유지비가 0원이다. 그러니 최대한 최고 병종으로 부대를 구성해주자.
태수에게 부대를 주는 법은 2가지가 있다.
하나는 군단을 구성한 후 부대를 배치하고 태수임명 후 군단에서 제외하는 방법이다.
다른하나는 태수 임명 후 태수 직할부대를 우클릭하면 병종을 선택하는 창이 뜬다.
그러나 첫번째 방법을 추천한다. 두번째 방법의 경우 버그로 인해 창이 깨져서 잘 작동하지 않고 짜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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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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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치와 모루
모든 토탈워 시리즈의 기본은 망치와 모루 전법이다. 정면에서 적의 진군을 막고 버티는 병력과 우회하여 적의 후방을 때리는 병력으로 구성하면 된다. 보통 버티는 모루는 방패를 들어 방어력이 좋은 부대로 구성을 하고 후방 공격을 하는 망치는 공격력이나 돌격력이 강한 기병이나 보병으로 이룬다. 그러나 망치의 경우 기동성이 중요해서 대부분 기병을 사용하며 적의 궁병을 죽인 후에 망치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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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찮다 그냥 정면 돌파
망치와 모루는 확실 한 승리와 열세를 커버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손이 많이 간다. 그리고 삼탈워에 와서 모랄빵(사기감소 효과)효과가 좋아지고 전투의 속도가 빨라졌다. 또한 방패병의 감소로 궁병의 효과가 매우 좋아졌다. 그래서 보통 기병이 궁병을 죽이고 망치질을 하기전에 끝나는 경우가 꾀 많다. 이를 이용해 그냥 보병위주의 전력을 구성해도 된다. 장수들의 기술을 보병과 궁병 전력 상승에 몰빵하고 모사에게 궁병3부대와 벽력거 3부대를 준다. 기본 보병 6부대(귀갑진 가능 부대 포함)와 청룡대처럼 근거리와 원거리를 다하는 혼합병을 6부대를 배치한다. 전투에선 귀갑진을 한 부대가 다른 부대보다 20~30미터 앞에 정렬하고 후속 보병 부대는 그보다 약간 뒤쪽 좌우로 배치한다. 그리고 궁병과 벽력거는 후방에 해치한다. 이렇게하면 적은 벽력거에 쳐맞고 궁병의 불화살에 맞으면서 사기가 매우 감소한다. 적 궁병은 앞에 나와 있는 귀갑진의 아군 병사들에게 활을 쏘고 후방 부대는 쏘지 않는다. 이로 인해 궁병을 무시하고 적의 보병을 제압 할 수 있다. 유일하게 문제는 적의 기병의 우회인데, 이건 혼합 부대를 후방에 2~3부대 배치하고 혼합 진형을 짜고 있음 감히 기병은 뚫지 못한다. (기병은 궁병과 혼합병의 최우선 제거 목표)
설명이 길어서 어찌보면 더 손이 많이가는거 처럼 보이지만 이 방법의 주 장점은 아군이 안움직인다는거다. 거의 이동이 없다. 그리고 약한 적에게는 전투시 손실이 0에 가깝다. 궁병+혼합병의 화살비는 어마어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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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력거
벽력거는 이게임의 알파와 오메가다. 이유는 간단하다. 거점도시를 제외한 생산거점의 경우 적이 안에서 안나오면 뚫을 때 손실이 매우 크다. 적의 병사는 적은데 타워에 의해 아군 손실이 크고 기본적으로 입구에서 막아버리면 보병의 손실도 피할 수가 없다. 그런데 벽력거를 가지고 가면 지들이 나온다;; 그것도 좁은 출입구로 모여서 나와 벽력거의 짧은 공격에도 한부대당 킬이 100~200대를 보여준다. 이 점의 최대 장점은 아군 손실이 적어 전투 지속성이 매우 높다는거다. 보통 한 지점을 점령해도 피해가 크면 부대를 회복해야 하고 이는 적의 부대도 회복하여 매번 대규모 전투와 아군 손실을 유발하는데 벽력거로 인해 손실이 적으면 한번 승리 후 적이 재정비를 하기전에 매턴 적의 거점을 점령하여 순식간에 적을 밀어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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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갑진
거점공격의 일등 공신이다.
생산거점이나 도시에서 적이 나오지 않을 때 귀갑진을 하고 적의 타워 근처에 배치를 하면 타워와 적 궁병은 귀갑진 부대를 연신 쏜다. 시간을 빠르게 하고 조금만 기다리면 AI는 화살을 다 쏴서 수비의 궁병들은 그냥 좋은 먹잇감이 되어버린다. 그리고 타워는 자기와 가장 가까운 부대를 공격하게 프로그램 되어 있는듯하다. 타워에 귀갑진 부대 하나를 붙여 놓으면 타워는 바보가 된다. 이로서 공성전에서도 타워와 적 궁병 걱정없이 작전을 할 수 있어진다. (필자는 이점을 이용하여 적이 2배나 많은 공성전을 병력 절반정도 잃고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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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화살
망루는 벽력거로 부시는게 아니다. 불화살로 태우는게 가장 좋다. 그래서 전장에 날씨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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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쐐기진
쐐기진은 엄청난 돌격데미지를 자랑한다. 그래서 기병의 필수 진형이다. 그런데 쐐기진은 방어력과 이동속도를 낮춘다. 그래서 쐐기진으로 이동하면 적 궁병에게 녹아내린다. 그러니 일반 상태로 적에게 붙고 근거리에서 쐐기진으로 교체하면서 돌격해야 한다.
이상 삼탈워를 유비로 몇 일 해본 유저의 공략이였습니다.
많은 부분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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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ㅡㅡb 환영합니다!
오우야..gay 적이라니...
gay적 경험 ㅎㄷㄷ 도움(?)이 됬읍니다...
께이하나로 묻혀버린 장문의 글...ㅠ
방가방가여
잘봤습니다. 충성심에대한 문장을 제글에 인용하여 하는데 괜찮으신지요?
네
스킬 적용중 승상은 오역이라네요.
승상이 아니라 상국에 적용된데요.
앗..아아..상국이었군요.
부패관리 너무 짜증남여 이전작 퍼블릭오더 관리하는 느낌?
태수 운용부분은 잘 몰랐는데 좋네요 전 그저 지역특성에 맞게 돈을 많이 뽑아낼 수 있는 장수 임명해놓고 방어병력 생각은 못했는데- 그래서 태수들이 전방에서 열심히 전쟁 중입니다
태수의 부대는 유지비가 0원이에요? 그건 몰랐네...근데 태수가 임지 군수도에 위치해야만 유지비 0원인가요? 직접 해봐야겠네요. 여태 태수로 방어할 생각 안했는데ㅋ
태수가 성에 있어 병사가 수비군이 되어야 유지비가 0원입니다. (도시 수비군 표시에 마우스를 올리면 유지비 0원이라고 뜹니다.)
태수를 군단에 배치하면 군대는 유지비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태수와 장군은 따로 육성하는게 좋습니다.
@일경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