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동아리, 주민 모임 사례발표회
아동청소년 동아리, 아동 활동, 엄마 모임
발표 : 권대익 (복지관 사회사업가)
아동 사회사업, 이웃 동아리, 아동청소년 여행 활동, 어린이 환경 모임, 어린이 동네 산책 모임,
엄마 모임, 생활복지운동....
복지관 사회사업가로 10년.
권대익 선생님 실천 사례 발표회입니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귀한 시간입니다.
어디서도 만날 수 없는 수준 높은 실천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이 기획하고, 마을이 도왔습니다.
아이들이 주체가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둘레 사람 것으로 이루었습니다.
사업들마다 사업비 '0원'.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이루었다는 증거입니다.
구슬꿰는실 지역복지 업무 연수 마지막 날을 권대익 선생님 사례 발표회로 진행합니다.
참가비는 모두 권대익 선생님 사례 발표비로 드립니다.
날짜 : 2023년 12월 1일 (금)
시간 : 1시 30분~5시 30분
참가비 : 1만 원 (우체국 011619-02-174520 예금주 김세진)
장소 : 노무현시민센터 (안국역) 1층 다모여 강의실
인원 : 20명
*총 40석입니다. 구슬꿰는실 지역복지 연수 참여하는 선생님들 20명과 함께 듣습니다.
지역복지 연수 마지막 날이기도 합니다.
네이버폼 참가 신청
https://naver.me/GRmdyyh2
*참가 선생님들께 공문을 보냅니다.
이 시대, 대도시에서, 이런 활동이 있다는 게 참 고맙습니다.
권대익 선생님, <가슴 뛰는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 저자 (책은 품절.)
https://cafe.daum.net/coolwelfare/OX67/156
첫댓글 와!! 지역복지연수 마지막 날, 권대익 선생님 발표를 듣는군요!
두근두근, 벌써 기대됩니다.
얼마나 신났을까
얼마나 즐거웠을까
사회사업 이야기할 때 대익 선생님은
늘 자기가 가장 신난 얼굴입니다.
그 모습을 옆에서 보면 덩달아 가슴이 뛰었어요.
동네에서 마음껏 뛰고 자연에서 노는 일,
지금은 더욱 귀합니다.
어릴적 이런 경험이 내가 사는 곳, 이웃에게 애정을 만들겁니다.
훗날 어른되어 그리워 할 고향으로 남을 겁니다.
영상 하나하나 허투로 보지 않고 정주행하게 됩니다.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 재잘재잘 이야기 소리, 영상에 담긴 바람소리. 정말 큰 선물로 남을 것 같아요. 매 계절을 다시 만날 때 저 순간을 떠올리겠죠. 함께한 친구들과 권대익선생님을 추억하겠죠. 더 먼 곳으로 여행을 꿈꾸며 크게 자랄 것 같아요. 권대익선생님 발표 너무 기대되요!!
사업비 '0원'..? 우와..
복지야성에서
인력과 예산이 부족하다고 현실 탓을 하면서, 인력과 예산이 많이 드는 방식으로 일하는 복지현장이 말그대로 ‘비현실적’이라고 비판하신 내용이 생각납니다.
영상만 봐도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아이들의 표정이 저렇게 환할수 있을까요. 동네친구들 응원합니다. 권대익선생님 응원합니다. 고려산, 굴업도가 이제 새로운 의미의 성지가 될 것 같네요.
지난 10년간 복지관 사회사업 이야기
4시간 동안 열정적으로 나눌 권대익 선생님 응원합니다.
참석하신 분들 얼마나 좋을까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