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설명: Role of epithelial-mesenchymal transition (EMT) in malignancies: current status and future prospects
저자 : Vafa Meftahpour 등저널 : Signal Transduction and Targeted Therapy (2026), 11:334유형 : Open access Review Article게재일 : 2026년 8월 19일핵심 요약
이 리뷰는
**상피-중간엽 전환(EMT)**이 암의 진행, 전이, 치료 저항성에 어떻게 관여하는지 포괄적으로 정리 하고,
이를 표적으로 하는 치료 전략의 가능성과 한계를 다룹니다.
EMT는
상피세포가 세포 간 결합을 잃고 운동성·침습성이 높은 중간엽 세포로 바뀌는 과정 입니다.
정상 상태에서는 배아 발달과 조직 회복에 필수적이지만,
암에서는 비정상적으로 활성화되어 종양의 침윤, 전이, 항암제 내성을 촉진합니다.
주요 내용
EMT의 기본 개념과 암에서의 역할 상피 표지자(E-cadherin 등) 감소, 중간엽 표지자(N-cadherin, vimentin, fibronectin 등) 증가. 세포 극성 상실 → 운동성·침습성 획득 → 주변 조직 침윤 및 전이 촉진. EMT만으로 원위 전이가 완성되는 것은 아니며, 전이 부위에서의 정착(colonization)에는 추가 적응이 필요 합니다.EMT를 유도하는 주요 인자 전사인자(EMT-TFs): Snail (SNAI1), Slug (SNAI2), Twist, ZEB1/2 등이 핵심. 신호전달 경로: TGF-β, Wnt/β-catenin, Notch, Hedgehog, PI3K/AKT, MAPK/ERK, NF-κB 등이 EMT-TF를 활성화. 미세환경 요인: 저산소(hypoxia), 면역세포(특히 M2 대식세포), CAF(암 관련 섬유아세포) 등이 EMT를 촉진. 암에서의 기능적 의미 전이 촉진, 암 줄기세포(CSC) 특성 부여, 세포사멸 저항. 치료 저항성 : 약물 배출 증가, 면역 회피, 화학요법·표적치료·면역치료에 대한 내성 유발.면역 억제 분자 상향 조절을 통한 면역 회피. 치료적 관점과 미래 전망 EMT를 억제하면 침윤·전이를 제한하고 치료 반응을 개선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강조됨. 단일세포 시퀀싱 등 최신 기술로 EMT의 이질성(heterogeneity)과 중간 상태(hybrid EMT)를 더 정밀하게 이해할 수 있음. EMT 표적 치료제 개발과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나, EMT의 가역성과 맥락 의존성 때문에 단순 억제만으로는 한계가 있음. 개인 맞춤 치료와 기존 치료와의 병용 전략이 중요하다고 지적. 한 줄 평가
EMT를 단순한 “전이 스위치”가 아니라
암 세포의 가소성(plasticity), 면역 회피, 치료 저항성을 아우르는 핵심 프로그램으로 보고,
최신 연구와 치료 방향을 종합적으로 정리한 리뷰 입니다.
임상적 적용을 위한 바이오마커와
표적 치료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 하고 있습니다.
호노키올이 소포체 스트레스(ER stress)를 통해 흑색종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하는 기전 연구 배경전이성이 높은 흑색종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β-catenin/MITF 경로를 표적으로 하는 치료 전략이 필요합니다. 소포체(ER) 스트레스를 유도하면 암세포 사멸을 촉진하고 상피-중간엽 전환(EMT)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 주요 발견호노키올의 항흑색종 효과 호노키올은 in vitro와 in vivo 모두에서 흑색종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합니다. 복막 전이 마우스 모델에서 복막 파종과 장기 전이를 감소시켰습니다. ER 스트레스와 CHOP 활성화 호노키올은 ER 스트레스를 유도하고 CHOP/GADD153를 활성화합니다. 동물 모델 흑색종 조직에서 MITF, β-catenin, CDK2 발현을 감소시켰습니다. β-catenin/MITF 경로 억제 호노키올은 Calpain-10과 MITF-m의 상호작용을 증가시켜 MITF의 절단을 유도합니다. Calpain-10 또는 CHOP/GADD153를 knockdown하면 호노키올의 효과가 차단 됩니다.
마그놀올과 호노키올의 물리화학적 성질과 안정성 비교, 그리고 호노키올의 리포좀 제형화 연구 목적 마그놀리아 추출물의 주요 활성 성분인 **마그놀올(magnolol)**과 **호노키올(honokiol)**은 구조가 매우 비슷하지만(위치 이성질체), 물리화학적 성질과 안정성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실험적으로 확인하고자 했습니다. 주요 결과용해도 두 물질 모두 pH에 따라 용해도가 달라짐 산성 pH에서는 호노키올 이 마그놀올보다 용해도가 높음 알칼리성 pH에서는 마그놀올 이 호노키올보다 용해도가 높음 물에 대한 용해도: 호노키올 약 50 µg/mL, 마그놀올 약 12.5 µg/mL (실온) 지용성 두 물질 모두 LogP ≈ 4.5 로 강한 지용성을 보임 안정성 호노키올이 마그놀올보다 불안정 함특히 중성·염기성 pH에서 호노키올의 분해가 더 심함 산화 조건(과산화수소)에서도 두 물질 모두 분해되나, 온도가 높을수록 더 심해짐 리포좀 제형 안정성이 낮은 호노키올을 리포좀에 봉입 리포좀 봉입 효율 93.4%, 입자 크기 약 175 nm 알칼리성 pH에서 안정성이 일부 개선됨
이 논문은 **상피-중간엽 전환(EMT, Epithelial-to-Mesenchymal Transition)**에서 일어나는 **E-cadherin과 N-cadherin의 전환(cadherin switch)**을 중심으로 설명한 리뷰 입니다. 1. EMT와 Cadherin SwitchEMT는 상피세포가 중간엽세포의 특성을 획득하는 과정으로, 암의 **전이, 항암제 내성, 종양 줄기성(stemness)**을 촉진합니다. EMT의 대표적인 표지자: E-cadherin ↓ (감소): 상피세포 간 강한 부착을 담당 N-cadherin ↑ (증가): 약한 부착과 세포 이동성 증가 이 전환을 **“cadherin switching”**이라고 합니다. 2. 신호전달 경로 E-cadherin 감소와 N-cadherin 증가를 조절하는 주요 경로:TGF-β, Wnt/β-catenin, PI3K/AKT Hedgehog, Notch, Hippo-YAP 전사인자: SNAIL, SLUG, TWIST, ZEB 등 E-cadherin이 감소하면 β-catenin이 핵으로 이동하여 다양한 신호 경로를 활성화하고, 세포골격이 재배열되어 세포가 이동성을 획득 합니다. 3. 치료적 의미EMT를 억제하면 전이와 항암제 내성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치료 표적으로 주목받습니다. 논문에서는 항-EMT 효과를 보이는 천연화합물 몇 가지를 소개하고, 임상 적용의 어려움과 향후 과제를 논의 합니다. 요약 이 논문은 EMT의 핵심 현상인 E-cadherin 감소 + N-cadherin 증가를 신호전달 관점에서 정리하고, 이를 암 치료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리뷰한 논문입니다. 암 전이 기전을 이해하는 데 자주 인용되는 리뷰 입니다.
이 그림은
상피-중간엽 전환(EMT) 과정에서 나타나는 4가지 주요 세포 상태 를 비교한 것입니다.
단순한 이진 전환이 아니라 연속적인 스펙트럼 임을 보여줍니다.
4가지 상태 요약
상태 주요 특징 핵심 의미
Epithelial Cells (상피세포) High E-Cadherin, Low Vimentin 원래 상피 상태. 단단히 붙어 있고 운동성 낮음 Hybrid E/M State (하이브리드 상태) E-cadherin과 Vimentin 동시 발현 상피와 중간엽 특성을 함께 가진 중간 상태. 가소성 높음 Mesenchymal Cells (중간엽 세포) Vimentin, N-cadherin, Fibronectin 완전 EMT 상태. 운동성·침습성 매우 높음 Cancer Stem Cells (암 줄기세포) ALDH, CD44hi/CD24lo, CD133+ 자기재생 + 높은 가소성. 치료 저항성과 재발에 중요
주요 차이점 정리
세포 형태·극성·결합 상피: 다각형/입방형, 정단-기저 극성, 강한 세포 간 결합, 운동성 없음 하이브리드: 길쭉해짐, 앞-뒤 극성, 느슨한 결합, 운동성 있음 중간엽·CSC: 방추형 또는 작음, 극성 다양, 결합 거의 없음, 높은 운동성 표현형 특성 증식: 상피에서 높고 → 중간엽에서 낮아짐 (CSC는 자기재생) 면역 회피·종양 가소성·침습성·전이 잠재력: 상피(+) → 하이브리드(++) → 중간엽(+++) → CSC(++++)로 점점 강해짐 분자·후성유전 요인 상피: miR-200, miR-34 높음, GRHL2, TP63 등 상피 전사인자 하이브리드: SOX9, SNAI2, ZEB1, YAP/TAZ 등 혼재 중간엽: miR-200 소실, SNAI1, ZEB1/2, TWIST 등 강한 EMT 전사인자 CSC: OCT4, SOX2, NANOG 등 줄기세포 인자 면역학적 특성 상피: MHC-I 높음, PD-L1 낮음 → 면역 억제 약함 중간엽·CSC: MHC-I 낮음, PD-L1 높음 → 강한 면역 회피·억제 환경 치료 반응 상피: 약물 민감 하이브리드: 획득 내성 중간엽: 화학요법·방사선 저항성 CSC: 가장 강한 저항성 핵심 메시지
EMT는 완전 전환이 아니라 여러 중간 상태 를 거치며, 특히 하이브리드 E/M 상태 와 암 줄기세포 가 전이와 치료 저항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상태는 가역적이며, 미세환경과 신호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암세포가 “단단히 붙어 있는 세포”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세포”로 바뀌는 과정(EMT)을 4단계로 나눠 본 그림입니다.
1. 상피세포 (Epithelial Cells)
비유: 아파트에 꽉 붙어 사는 이웃들 세포끼리 강하게 붙어 있음 잘 움직이지 않음 암 치료제에 비교적 잘 들음 전이 위험 낮음 2. 하이브리드 상태 (Hybrid E/M State)
비유: 이사 준비 중인 사람 (짐은 싸고 있지만 아직 집에는 있음) 붙어 있기도 하고 움직이기도 함 상피 특성과 중간엽 특성을 동시에 가짐 변화에 유연하고, 전이 가능성도 생기기 시작 약에 대한 저항성도 조금씩 생김 3. 중간엽 세포 (Mesenchymal Cells)
비유: 집을 완전히 떠나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사람 세포 간 결합이 거의 없음 움직임과 침투 능력이 매우 강함 항암제·방사선에 잘 안 들음 전이 위험이 높음 4. 암 줄기세포 (Cancer Stem Cells)
비유: 어디든 가서 새로운 집을 지을 수 있는 “핵심 인물” 스스로 증식하면서 다른 암세포를 만들어냄 움직임과 침투 능력도 강함 치료제에 가장 잘 안 들음 암이 재발하거나 전이될 때 중요한 역할을 함
이 그림은
암세포가 EMT를 거치면서 나타나는 주요 변화들 을 한눈에 정리한 것입니다.
가운데 세포 집단을 중심으로, EMT를 일으키는 여러 특징들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핵심 변화들
EMT 전사인자 네트워크 (EMT-TFs Network) Snail, Slug, Twist, ZEB 등이 DNA에 작용해 상피 유전자를 끄고 중간엽 유전자를 켭니다. EMT의 핵심 스위치 역할.극성 변화 (Polarity) 세포의 위-아래 방향(정단-기저 극성)이 사라지고, 앞-뒤로 길쭉한 형태로 바뀝니다. 움직임에 유리해짐.세포골격 재구성 (Cytoskeleton Reorganization) E-cadherin(세포를 붙이는 단백질)이 줄고 N-cadherin이 늘어나면서 세포 구조가 변하고 결합이 약해집니다.대사 변화 미토콘드리아 기능 이상 → 에너지 대사 조절 실패 Warburg 효과 : 산소가 있어도 당을 많이 쓰는 방식으로 전환후성유전 변화 상피 유전자(CDH1, E-cadherin 유전자)에 DNA 메틸화가 일어나 유전자가 꺼집니다.가소성·하이브리드 상태 (Plasticity and Hybrid EM State) 완전히 상피도, 완전히 중간엽도 아닌 중간 상태 를 유지하면서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변할 수 있음.면역 회피 (Immune Escape) MHC-I 발현이 줄어들어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잘 인식하지 못하게 됨.암 줄기세포 특성 획득 (CSC-like traits) CD44, ALDH1 같은 마커가 증가하면서 자기재생 능력과 치료 저항성이 강해짐.집단 이동 (Clustered Migration) 순환종양세포(CTC)가 호중구와 함께 무리 지어 이동하며 전이를 용이하게 함.한 줄 요약
EMT는
단순히 세포 모양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유전자 발현, 세포 구조, 에너지 대사, 면역 회피, 줄기세포 특성이 한꺼번에 바뀌면서
암세포가 침윤·전이·치료 저항성을 획득하는 과정 입니다.
이 표는
EMT(상피-중간엽 전환) 관련 경로를 억제하는 승인 약물과 임상시험 중인 약물을 정리한 것 입니다.
각 약물이 어떤 메커니즘으로 EMT를 막고,
어떤 암에서 연구되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주요 약물 요약
약물/표적 작용 기전 대상 암 개발 단계
Galunisertib TGF-β 수용체 억제제 췌장암, 간세포암, 신경교종 Phase II 완료 PRI-724 Wnt/β-catenin 경로 억제 (CBP) 대장암, 췌장암 Phase I/II BMS-833923 Hedgehog 경로 억제 (SMO) 기저세포암 Phase I 완료 Nirogacestat Notch 경로 억제 (γ-secretase) 유방암, 데스모이드 종양 Phase II LY3023414 PI3K/mTOR 이중 억제 비소세포폐암, 전립선암, 자궁내막암 Phase I/II Sitagliptin DPP4 억제제 (integrin 경로 통해 EMT 억제) 췌장암 Phase II Vorinostat HDAC 억제제 (후성유전적 EMT 억제) 유방암, 대장암 (림프종은 이미 승인) 승인 + 고형암 시험 중 Disulfiram + Copper ALDH 억제 (EMT/암 줄기세포 경로) 유방암, 교모세포종 Phase II Metformin AMPK 활성화 → mTOR 억제로 EMT 억제 유방암, 난소암, 전립선암 다수 임상시험 Salinomycin EMT 및 암 줄기세포 억제 유방암, 전립선암 전임상
핵심 포인트
EMT를 직접 억제하는 약물보다는, TGF-β, Wnt, Notch, Hedgehog, PI3K/mTOR 등 EMT를 활성화하는 주요 신호 경로를 차단하는 약물이 대부분입니다. 일부(Vorinostat, Metformin 등)는 이미 다른 적응증으로 승인되어 재배치(repurposing) 연구 중입니다. 대부분은 아직 임상시험 단계이며, EMT 억제를 통해 전이 감소나 치료 저항성 극복 효과를 확인하려는 시도입니다. 이 표는 “EMT를 표적으로 한 치료제 개발이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현황 정리입니다.
이 그림은
종양 시작 세포가 EMT(상피-중간엽 전환)를 거치면서
어떻게 더 공격적인 특성을 얻게 되는지를 정리한 것 입니다.
전체 흐름
오른쪽 (I): 종양 시작 세포에 신호가 오면 EMT가 유도됩니다. 가운데 (II): EMT 유도 후 세포는 다양한 상피-중간엽 가소성(EMP) 상태를 오가며 생존에 유리한 특성을 획득합니다. 왼쪽 (III): 그 결과 암세포의 여러 특성이 변화합니다. 주요 구성 요소
EMT 유도 - 분자 조절자 (초록색) 발암성 miRNA는 종양 억제 유전자를 억제해 EMT를 촉진. 억제성 miRNA는 반대로 MET(중간엽→상피)를 유도해 EMT를 막음. 주요 신호 경로: Wnt, Notch, TGF-β. 핵심 전사인자: Snail, Slug, Zeb1/2, Twist1/2. 증식과 부착 (보라색) 세포 간 결합 감소. 증식은 줄어들지만 운동성·침윤성 증가. 동적 EMT 가소성과 기계적 적응성 획득. ECM(세포외기질)에 의한 조절 강화. 세포 간 신호 (노란색) TGF-β/SMAD, Wnt/β-catenin, Notch, Hedgehog, IL-6/STAT3, TNF-α/NF-κB, MET, VEGFR, Integrin/FAK 등 다양한 경로가 활성화되어 EMT를 유지·강화. 침윤과 이동 (분홍색) EMT 세포가 혈관으로 들어가 순환종양세포(CTC)가 됨. 혈류에서 생존 후 표적 장기에 정착. 미세전이 → 거대전이 형성. 약물 저항성과 면역 회피 (베이지색) 약물 배출 펌프(ABC transporter 등) 증가. 화학요법·표적치료제에 대한 민감도 감소. 면역 체크포인트 상향 조절 및 항원 제시 감소로 면역 회피. 핵심 메시지
EMT는 단순히 세포 모양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부착 감소 + 운동성 증가 + 신호 경로 재배선 + 치료 저항성·면역 회피가 동시에 일어나면서
암세포가 전이와 치료 실패에 유리한 상태로 변하는 과정 입니다.
이 그림은
암 주변의 다양한 세포들이 분비하는 인자들을 통해
암세포의 EMT를 어떻게 활성화하는지를 보여주는 신호전달 지도 입니다.
주요 미세환경 세포와 분비 인자
세포 종류 주요 분비 인자 주요 경로
Cancer-associated Adipocytes (암 관련 지방세포) TNF-α NF-κB 경로 TAMs (종양 관련 대식세포), MSCs IL-6 JAK/STAT3 경로 CAFs (암 관련 섬유아세포) TGF-β SMAD 경로 Treg, MDSCs IL-10 / IL-8 PI3K-AKT / RAS-RAF-MEK-ERK Neutrophils (호중구) NE / MMP9 / HMGB1 TLR4/9 → p38 MAPK → AP-1
각 경로의 결과
TNF-α → NF-κB SNAI1, SNAI2, ZEB, TWIST 증가 → CDH1(E-cadherin) 감소, Vimentin·Fibronectin·MMP9 증가 → EMT 활성화, 극성 소실 IL-6 → JAK/STAT3 SOX2, NANOG, OCT4 등 줄기세포 인자 증가 + BCL2 등 생존 유전자 증가 → EMT 활성화 + 줄기성 + 약물 저항성 TGF-β → SMAD SNAI1, SNAI2, ZEB1, TWIST1 증가 → E-cadherin 감소, Vimentin·MMP 증가 → 고전적 EMT, 부착 소실, 침윤, 초기 전이 IL-10/IL-8 → PI3K-AKT / ERK EMT 전사인자 증가 + 세포 극성 관련 유전자(CDH1, Claudin 등) 감소 → EMT 시작·유지, 극성 소실 호중구 인자 → p38 MAPK / AP-1 SNAI, ZEB, TWIST, FOXC2 증가 → 상피 유전자 감소 → EMT, 침윤, 약물 저항성 핵심 메시지
종양 미세환경의 여러 세포들이
서로 다른 사이토카인과 신호 경로를 통해
결국 **같은 결과(EMT 전사인자 활성화 + 상피 유전자 억제)**를 만들어냅니다.
이로 인해 암세포는
침윤성, 전이성, 치료 저항성을 획득하게 됩니다.
이 그림은
순환종양세포(CTC)와 호중구가 뭉친 클러스터가
어떻게 전이를 촉진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주요 과정
원발 종양에서 출발 종양 세포, TAM(종양 관련 대식세포), 호중구가 함께 존재. 호중구는 Arginase-1과 ROS를 분비해 NK 세포를 억제. 혈류 내 CTC-호중구 클러스터 형성 종양 세포가 호중구와 함께 뭉쳐 클러스터를 이룸. 이 클러스터는 면역세포의 공격을 피하기 쉬움 (immune clearance 회피). 클러스터 내에서 일어나는 상호작용 호중구가 TGF-β, Oncostatin-M 등의 사이토카인을 분비. 종양 세포의 **EMT 전사인자(ZEB1, SNAIL, TWIST)**를 활성화. VCAM-1 발현 증가.IL-1β, IL-6, TNF-α 등이 호중구 증식을 조절. EMT와 전이 촉진 EMT 활성화로 종양 세포의 침윤성·생존력 증가. PD-L1 상향 조절 + MHC-I 하향 조절 → T세포가 잘 인식하지 못함. TLR4/HMGB1 경로 활성화로 전이 환경 조성. NET(Neutrophil Extracellular Traps)이 형성되며 전이를 도움. 전이 부위에서의 정착 혈류를 따라 이동한 후 표적 장기에서 MET(중간엽→상피 전환)을 통해 정착. TAM + 호중구가 전이 니치(metastatic niche)를 미리 준비. 핵심 메시지
CTC가 단독으로 떠다니는 것보다 호중구와 클러스터를 이루면 면역 회피, EMT 활성화, 전이 효율이 크게 높아집니다.
호중구는 단순한 면역세포가 아니라 전이를 돕는 협력자 역할을 합니다.
이 그림은
이질적인 암세포에서 EMT를 연구하고,
이를 임상으로 연결하는 여러 방법들을 정리한 것 입니다.
주요 연구 흐름
단일세포 시퀀싱 (Single Cell Sequencing) 희귀한 EMT 하위집단과 EMT-암 줄기세포(CSC) 중첩을 검출. EMT 시그니처를 추출해 세포를 상피 / 하이브리드 / 중간엽 상태로 분류. 면역 시그니처(PD-L1, Treg/M2 대식세포 증가, CD8+ T세포 배제 등)도 함께 분석. 유전자 편집 + GEMMs (유전자 변형 마우스) CRISPR-Cas9으로 EMT 관련 유전자를 조작. 환자 유래 이종이식(PDX) 모델에서 종양 가소성을 유지한 채 연구. EMT 억제 시 생존율 향상, 치료 민감도 증가 확인 → 임상적 관련성 검증. 시스템 생물학 (Systems Biology) 네트워크 모델링: TGF-β, Wnt, Notch 등 EMT를 조절하는 전사인자와 피드백 루프 맵핑. 데이터 기반 모델링: 단일세포 시퀀싱 데이터를 모델에 넣어 예측 검증. 하이브리드 EMT 상태가 왜 안정적인 상태로 유지되는지 설명. 오가노이드 + 고처리량 약물 스크리닝 종양 가소성을 유지하는 오가노이드 모델 사용. 실시간으로 EMT 동역학, 대사 신호, in-vivo 가소성, 계통 추적 관찰. 약물 반응과 예후 예측에 활용.
이 그림은
이질적인 암세포에서 EMT를 연구할 때 사용하는
주요 기술과 모델 을 연결해서 보여줍니다.
주요 흐름
단일세포 시퀀싱 (Single cell sequencing) 이질적인 암세포에서 희귀한 EMT 하위집단, EMT와 암 줄기세포(CSC)의 중첩, 세포 간 이질성을 분석. 그 결과로 EMT 유전자 시그니처 를 도출 → 종양 진행과 약물 저항성 예측에 활용. 오가노이드 모델 (Organoid models) 하이브리드 EMT 상태 바이오마커 발굴과 사이토카인 유도 EMT 연구. 고처리량 스크리닝, Multiplexed Ion Beam Imaging(MIBI)이나 CODEX 같은 공간 분석과 연계. CRISPR/Cas9 유전자 편집 + PDX 모델 유전자를 편집한 후 환자 유래 이종이식(PDX) 모델에 적용. 환자 종양의 특성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EMT 이질성과 치료 저항성을 기능적으로 검증 (Patient Fidelity ). GEMMs & Lineage tracing (유전자 변형 마우스 + 계통 추적) 생체 내에서 EMT 가소성, 대사 신호, 실시간 동역학을 추적. 하위 분석 파이프라인 System biology : 네트워크·모델링 분석.Live Imaging : 살아있는 세포의 실시간 관찰.Modeling : 수학적 모델링으로 동역학 예측.Spatial Analysis : 조직 내 공간적 분포와 상호작용 분석.핵심 메시지
단일세포 분석으로 EMT의 이질성을 파악한 뒤, 오가노이드·PDX·GEMM 같은 생체 유사 모델과 유전자 편집, 실시간 이미징, 공간 분석을 결합해 EMT의 기능적 의미와 치료 전략 을 검증하는 통합 연구 접근법입니다
논문 설명: EMT and cancer: what clinicians should know
저자 : Erik W. Thompson, Andrew D. Redfern, Simone Brabletz, Geert Berx 등저널 : Nature Reviews Clinical Oncology (2025), 22:711–733게재일 : 2025년 7월 22일유형 : Review Article핵심 요약
이 리뷰는
**상피-중간엽 전환(EMT)**과 **상피-중간엽 가소성(EMP)**이
암의 진행, 전이, 치료 저항성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임상적 관점에서 정리한 논문 입니다.
기초 연구에서 쌓인 증거를 환자 데이터와 연결하고,
이를 실제 치료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논의합니다.
주요 내용
세포 가소성의 중요성 암세포가 형태와 기능을 유연하게 바꿀 수 있는 능력(가소성)이 전이와 치료 실패의 핵심입니다. EMT 프로그램의 부분적·일시적 활성화가 이 가소성을 가능하게 합니다 .임상 증거 세포주·동물 실험뿐 아니라, 실제 환자 종양 조직에서도 EMT 관련 바이오마커가 질병 진행 및 사망률과 연관되어 있음. 다양한 암종에서 EMT/EMP가 종양 시작부터 전이, 치료 저항성까지 전 과정에 영향을 미침. 치료 저항성과의 관계 EMT는 화학요법, 표적치료, 면역치료 등 대부분의 주요 치료 방식에 대한 저항성과 관련이 있음. 그러나 이 지식을 실제 치료 성적 개선으로 연결하는 노력은 아직 초기 단계. 임상적 기회와 과제 EMT/EMP를 표적으로 하면 전이 억제와 치료 반응 개선 가능성이 있음. 다만, EMT의 가역성·이질성·맥락 의존성 때문에 단순 억제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바이오마커 기반 환자 선별과 병용 전략이 필요함. Key Points (논문에서 강조한 점)
세포 가소성은 전이와 치료 저항성의 핵심 요인이다. EMT의 부분적·일시적 활성화가 암세포 가소성을 가능하게 한다. 환자 조직 데이터가 EMT/EMP의 임상적 역할을 뒷받침한다. EMT/EMP는 종양 시작부터 전이·저항성까지 전 단계에 영향을 미친다. EMT 조절을 통한 임상적 개입 가능성이 있으나, 아직 극복해야 할 과제가 많다. 한 줄 평가
기초 연구의 EMT 개념을 임상 현장에서 어떻게 이해하고 활용할 것인지 를 정리한 실용적 리뷰로,
의사와 연구자가 EMT를 단순 실험실 현상이 아닌 환자 치료 전략과 연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논문 기본 정보
제목 : Epithelial-to-mesenchymal transition as a central driver of tumor cell plasticity저자 : Raul Jimenez-Castaño & M. Angela Nieto (Instituto de Neurociencias, CSIC-UMH, Alicante, Spain)저널 : Nature Cancer 7, 567–582 (2026)출판일 : 2026년 4월 24일DOI : 10.1038/s43018-026-01154-x이 논문은 Nature Cancer의
Tumor Heterogeneity and Plasticity 시리즈를 여는 리뷰 논문입니다.
EMT(상피-간엽 전이)를
종양 세포 가소성(plasticity)의 핵심 엔진으로 재조명합니다.
핵심 메시지
EMT는
단순히 상피 → 간엽으로의 이진(binary) 스위치가 아닙니다.
다양한 **중간 상태(hybrid E/M states)**로 구성된
**연속체(continuum)**이며,
일시적이고 가역적입니다.
각 상태는
서로 다른 기능(침윤, 면역 회피, 치료 저항, 전이 능력)을 부여합니다.
최근 단일세포·공간 전사체 기술 덕분에 종양 맥락에 따라
EMT 상태의 예상치 못한 다양성이 밝혀졌고,
이것이 질병 진행과 치료 반응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이 강조 됩니다.
주요 내용 구조 (논문 그림 기준)
EMT 개요 (비변환 세포에서의 조절·상태·프로그램) 발생·조직 수선 과정에서의 EMT와 암에서의 재활성화 비교. 종양 개시 능력과 비유전적 종양 내 이질성(nongenetic ITH) EMT가 암 줄기세포 유사 성질을 부여하고, 유전적 돌연변이와 무관하게 기능적 다양성을 만드는 기전. 전파(dissemination)와 정착(colonization) 동안의 EMT 역학 침윤 시 EMT 활성화 ↔ 원위 장기 정착 시 MET(간엽-상피 전이) 또는 중간 상태 유지의 중요성. 완전 간엽 상태가 오히려 전이에 불리할 수 있음. 전이 니치에서의 EMT–종양 미세환경 상호작용 면역억제에서의 EMT 역할 (세포 자율적 + 비자율적) CD47, PD-L1 등 면역 회피 분자 발현 증가, 염증성 미세환경 조성 등. 항-EMT 치료 전략의 새로운 접근 단순 억제보다는 가소성 자체를 타겟하는 전략 제시. 저자 그룹의 핵심 선행 연구와의 연결
Nieto 연구실은 EMT 분야에서 오랜 권위가 있습니다. 특히 2024년 Nature Cancer 논문에서 다음과 같은 중요한 개념을 제시했습니다:
한 종양 내에서 두 가지 구별된 EMT 프로그램 이 동시에 작동할 수 있음Embryonic-like EMT (침윤·전이 지향): SNAIL1이 pioneer factor로 작용 후 PRRX1이 진행을 주도Adult-like EMT (염증 지향) PRRX1 수준의 hormetic(비선형) 효과 : 중간 수준의 PRRX1이 침윤 + 증식/휴면의 최적 균형을 이루어 전이 잠재력이 가장 높음. 너무 높거나 낮으면 전이 능력이 떨어짐. (2026년 Nature Communications 논문에서도 확인)이 리뷰는 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EMT의 이질성과 가소성 을 종합적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임상적·치료적 함의
치료 저항의 주요 원인 : EMT 중간 상태는 항암제, 면역치료, 방사선 등에 높은 저항성을 보이며, 잔존 병소(minimal residual disease)와 재발의 원인이 됩니다.면역 회피 : EMT는 세포 자율적 면역 회피뿐 아니라 미세환경을 통해 면역억제를 강화합니다.치료 전략 방향 : 단순 EMT 억제는 오히려 이미 전파된 세포의 정착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대신 중간 상태 특이적 표적, 가소성 조절, PROTAC 기반 EMT-TF 분해, ferroptosis 취약성 활용, logic-gated CAR-T 등이 논의됩니다.요약
이 리뷰는 “EMT = 전이의 원인”이라는 오래된 단순 모델을 넘어, 가소성 연속체로서의 EMT 가 종양의 이질성·저항성·면역 회피를 통합적으로 설명하는 핵심 프레임워크임을 제시합니다. 단일세포·공간 오믹스 기술의 발전으로 상태별 기능이 구체화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정밀 치료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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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료의 탐구
Re: carcinoma 과정의 이해!! EMT(epithelial-mesenchymal transition)
문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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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0.15 15:3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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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글입니다. 특히 E/M 하이브리드 상태를 통해 암세포는 여러 이점을 획득하는데 위 글에 없는 것만 추가했습니다.
1. 집단 침습과 CTC 클러스터 형성
- 전이 효율 20~100배 증가: 단일 세포 형태로 떨어져 나온 중간엽성(M) 암세포는 혈류의 전단 응력(shear stress)에 매우 취약합니다. 반면, 하이브리드 세포는 세포 간 접착 복합체(E-cadherin, desmosome)를 유지하여 2~50개 이상의 다세포 응집체(CTC cluster)를 이룹니다.
- 역할 분담 침습: 첨단부(leading edge) 세포는 중간엽 특성을 발휘해 기저막과 세포외기질(ECM)을 분해·돌파하고, 뒤따르는 세포들(trailing cells)은 상피 특성을 유지하며 무리를 지어 효율적으로 이동합니다.
2. 박리 사멸 저항성(Anoikis Resistance) 극대화
암세포가 기저막에서 분리되어 혈관이나 림프관으로 들어가면 Anoikis가 유도됩니다.
하이브리드 세포는 세포 간 접착을 유지하여 인접 세포로부터 지속적인 생존 신호(Bcl-2 패밀리 상향 조절, FAK/Akt 신호 유지)를 공급받아 물리적 탈착 상태에서도 사멸하지 않고 장시간 생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