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한국교회에는 “로고스”와 “레마”를 구별하려는 이상한 시도들이 있다. 이러한 견해는 하나 둘이 아니며, 상당히 추상적인 견해까지 있으며, 그들 나름대로 성경을 부분적으로 인용하여 자기 주장을 정당화하기도 한다. 이러한 주장은 처음에 이단으로 불리는 교회에서 시작된 이론으로 알고 있으며, 이러한 주장이 지금은 보편화 되어 있는 실정이다.
1) 로고스는 “하나님의 말씀”을 뜻하는데, 레마는 “나의 것이 된 말씀”(깨달아진 말씀)을 뜻한다는 주장
가장 보편적인 견해가 (1)번인데, 소위 정통교회 목사님들도 이러한 주장을 상당히 많이 하고 있다. 또 다음과 같은 견해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