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자원봉사자의날 축제에 노란조끼 천사들이 떴다

[김숙희(동두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두천지구협의회(박정옥)  에서는 

지난 10월22일(토)  동두천시 보산동에 위치한 한미우호의광장및 보산역 일대에서 실시한 제 15회 동두천시 자원봉사 축제에 각 단위봉사에 회장들과 임원진이 참여했었다.

동두천시 자원봉사 센터에 가입한 51개봉사단체들이 자원봉사센터에서 만들어준 부스에 단체의 이름을 현수막으로 걸고 부스를 방문해 주는 내빈들과 시민들, 타 단체의 자원봉사 자들과의 활발한 교류로 볼거리와 먹거리로 3년만에 펼쳐진 자원봉사자 축제에 시민들에게는  즐거움의 자리였다.

동두천지구협의회는 부스번호16번 으로 차 (커피. 둥굴레차. 녹차....)  봉사를 하였었다.

가을 바람으로 쌀쌀해진 날씨 때문인지 달달한 커피 믹스가 인기였다.

적십자부스 옆에는 미군부대의 사병들과 카투사가 자리하고 있었는데 적십자에 관심을 보이기도 하며 봉사원이 대접한 커피믹스 맛을 보고는 엄지척을 하기도했다.

봉사자들의 숨길수없는 흥으로 장기자랑이 이어졌고  행운권추첨과 초대가수의 축하무대와 오늘 최고의 부스를 선정

했는데 그 중에  적십자 동두천지구협의회 이름이 호명되었고 노란조끼 봉사자들은 환호를 했다.

 지구협의회 봉사자들을  대표해 협의회 홍미선부회장이 

"오늘 최고의 부스상"  상품을 박형덕시장께 수여받았다.

[노용국(송탄)]

제15회 동두천시 자원봉사 축제에 참석한 각 단위봉사에 회장님과 임원님
감사드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3년만에 펼쳐진 자원봉사자 축제에 시민들에게는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행복이
넘치는 하루였네요.
커피, 둥굴레차, 녹차 등을 지역민에게 나누는 행복의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김숙희 부장님 취재 감사드립니다.

[한성옥(포천)]

동두천지구협의회 박정옥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자원봉사축제의 날 시민들에게 차 나눔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숙희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