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2022년도 경기도지사 연차대회 개최
대한적십자사 창립 117주년 기념식, 구리지구협의회 수상자 6명 배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이재정)는 지난 15일, 수원시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3층) 경기 홀에서 이재정 회장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직원, 적십자 봉사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창립 117주년을 기념하며’ 2022년도 경기도지사 연차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난 14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제35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재정 회장은 코로나 팬데믹이 완화되고 3년 만에 여러분과 함께 창립 117주년 기념하며 2022년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차대회를 갖게 된 것을 매우 기쁘다며, 오늘 사랑과 봉사의 모범적인 실천으로 영예로운 포장 및 표창을 받으시는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창립 117주년 기념 수상자는 적십자 봉사장(1명), 적십자회원 유공장(1,663명), RCY지도 유공장(50명), 적십자자원봉사유공장(33명), 적십자회장 표창장 및 감사패(698명), 보건복지부장관(9명), 여성가족장관(1명), 경기도지사(44명), 경기도의회 의장(44명), 경기도지사회장(724명) 총 3,267명이 대한적십자사 창립 117주년을 맞아 인도주의 사업 활동에 헌신한 봉사원 표창수상 시상이 각각 수여됐다.
이러한 뜻 깊은 대한적십자사 ‘창립 117주년’을 맞이하며 2022년도 경기도지사 연차대회가 개최하는 대행사장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는 권임순 회장(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비롯하여 수택3동봉사회 이윤오 봉사원(대한적십자 회장상), 경기도지사 회장 상(인창동, 수택2동, 2명), 경기도지사 상(교문1동, 1명) 경기도의회 의장 상(수택2동, 1명) 등 6명이 배출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2022년 한 해에도 우리사회 가장 취약한 이웃과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에게 아픈 마음을 달래주었고. 경기침체로 경제적 위기에 직면한 이웃을 위해 긴급자금을 지원하여 위기 극복 지원 뿐만 아니라 매월 4,500여 가구와 결연을 맺고 주기적인 방문과 생필품 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는 없는지 살펴보며, “또한, 언제 닥칠지 모르는 위기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 보급에 힘쓰고 있다.
첫댓글 구리지구협의회 권임순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오랜만에 만나뵈어 너무 반갑고 감사합니다. 수상자 여러분에게도 박수드립니다.
지난 한해 모두 봉사에 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하진호 부장님 취재에 감사드립니다.
구리지구협의회 권인순 회장님과 임원님들 경기도 연차대회
참석에 감사드리고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하신 권인순 회장님과
봉사원님들께도 축하드립니다. 하진호 부장님 취재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