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0일 금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늙으면 나중이 없습니다.
어느 명사가 초청 강연에서
행복이란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했습니다.
청중들에게 이렇게 얘기했다고 합니다.
여러분!
여행은 가슴이 떨릴 때 가야지.
다리가 떨릴 때 가면 안 됩니다.
그러자 청중들이 한바탕 웃으며~
"맞아 맞아...
여행은 가슴이 떨리고
힘이 있을 때 가야지...
다리 떨리고 힘이 없으면
여행도 못 가는 거야. 라며
맞장구를 치는데
한 사람이 이렇게 얘기합니다.
“말씀은 좋은데 아이들 공부도 시켜야 하고.
결혼도 시켜야 하고. 해줄 게 많으니
여행은 꿈도 못 꿉니다.
나중에 시집. 장가 다 보내고
그 때나 갈랍니다.
(하지만 나중은 없습니다)
세상에 가장 허망한 약속이
바로 ‘나중에’라고 합니다.
무엇인가 하고 싶으면 바로 지금
당장 실천에 옮겨야 하지 않을까요?
영어로 ‘present’는 ‘현재’라는 뜻인데.
‘선물’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현재’라는 시간은
그 자체가 선물임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은
내일도 행복할 수 없습니다.
암 환자들이 의사에게
공통적으로 하는 얘기가
있다고 합니다.
선생님!
제가 예순 살 되면서 부터는
여행을 다니며 즐겁게 살려고. 평생
아무 데도 다니지 않고 악착같이
일만 해서 돈을 모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암에 걸려서
꼼짝도 할 수가 없네요.
차라리 젊었을 때 틈나는 대로
여행도 다니고 즐길 걸
너무너무 억울합니다.
“오늘은 정말 갈비가 먹고 싶네.
그래도 내가
평생 먹지도 않고 쓰지도 않으면서
키운 아들딸이 있으니. 아들이 사주려나.
딸이 사주려나. 아니면 며느리가 사주려나.
아니면 사위가 사주려나.
어느 자식이 일하다 말고
아! 우리 엄마가 지금
갈비를 먹고 싶어 하네.
당장 달려가서 사드려야지!
하는 아들. 딸들이 있을까요?.
지금 갈비가 먹고 싶은 심정은
오직 자기 자신만 알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니 갈비를 누가 사줘야 하나요?
내가 달려가 사 먹으면 됩니다.
누구 돈으로 사 먹나요?
당연히 자기 지갑에서 나온
돈으로 사 먹어야 합니다.
결국 나한테 끝까지 잘해줄 사람은
자기 본인 밖에 없다는 얘기입니다.
물론 우리 아들과 딸은
생활비와 용돈까지 챙겨주고
온갖 반찬까지 만들어 줍니다.
또 하나 명심하여야 할 것은.
나의 행복을 자식에게 떠넘겨서는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자식이 자주 찾아와 효도하면 행복하고.
아무도 찾아오지 않으면 불행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자신의 삶을
껴안을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진정으로 행복해지고 싶다면.
가만히 앉아서 누가 나를 행복하게 해 주기만을
기다리는 수동적인 정신 상태부터 바꿔야만 합니다.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내가 알아서 사 먹고.
행복해지고 싶다면 지금 당장 행복한 일을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나중은 없습니다)
지금이 나에게 주어진
최고의 선물임을 잊지 마십시오.
오늘부터 어떤 상황에 부딪치더라도
나중에... 라는 말은 지구 밖으로...
멀리멀리 던져버리고 지금 당장 실천하고
행동하여 행복의 기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내가 번 돈. 내가 모은 돈
내가 안 쓰면 남(?)이 씁니다.
짧은 인생 건강하시고 기쁘시게
잘 살기 바랍니다...
오늘은 새벽 일찍부터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리는 비에는 옷이 젖지만
쏟아지는 그리움에는
마음이 젖는 군요
그리움은 벗을 수도 없고
말릴 수도 없습니다.
더위를 식혀줄 비가 내리는 군요
내리는 비에 그리움이 젖을까봐
마음의 우산을 준비 했습니다
보고 싶은 친구야 !
오늘같이 비가 내리는 날은
친구들이 그립습니다.
그립다 못해 내 마음에도
주룩주룩 비가 내립니다.
비 내리는 날은
하늘이 어둡습니다.
그러나 마음을 열면 맑은
하늘이 보입니다.
그 하늘이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비가 오면 우산으로
그리움을 가리고
바람 불 때면 가슴으로
그리움을 덮습니다.
비가 내립니다.
창밖을 보며 그대를...
생각하는 아침입니다
내리는 비는 우산으로
가릴 수 있지만
쏟아지는 그리움은
막을 수가 없군요.
폭우로 쏟아지니까요
친구(親舊)!
내 것이라곤 아무것도 없으니
잃을 것도 숨길 것도 없습니다.
병 없이 탈 없이 살아도
길어야 팔~구십 입니다.
아 생각해 보니
그나마 좋은 건 친구 뿐입니다.
좋아서 손잡아 흔들어 주고
웃고 말하며 시간을 잊게 해 주니...
서로에게 좋은 말해주고
기운 나게 하고 돌아서면
보고 싶고 그리운 사람
그는 친구 뿐입니다.
친구야!
고맙다 잘 먹고 잘 살거라.
부디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보자꾸나!
세상이 다 변하여도
변함이 없는 건
오직 친구 뿐이더라.
친구야 사랑한다.
<오늘의 묵상>
<고린도 전서> 13장. 4절-7절
4절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절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6절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7절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파괴하는 7가지
질병 막으려면 원인 빨리 없애야 합니다.
면역체계는 외적 위협과 내적 장애에 대한
신체반응을 조절하는 <메커니즘>을 말합니다.
이런 면역체계가 무너지면 각종 질병이 발생해
우리 몸이 무너질 수 있습니다.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로데일 뉴스>(Rodale News)가
신체의 면역체계를 무너뜨리는 7가지를 꼽고 하루라도 빨리
이런 원인들을 제거해야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1) 외로움 입니다.
면역세포는 사회적이고 당신도 사회적이기를 바란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T세포는 우리 몸속에 질병이 있는지
검사를 한 뒤 마치 벌들처럼 정보를 공유한다.
만일 당신이 사교적이지 못하면
질병을 퇴치하는 능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미국> <오하이오> 주립 대 연구팀은
친밀한 관계에 대해 걱정을 하는 것은
면역체계를 억누르는 만성적인 <스트레스>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예전에 나온 연구 결과에서도 사회적 관계가
적은 사람일수록 병에 걸리거나 일찍 사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봉사단체 등에 참여해 활동하다보면
꼭 새로운 친구를 사귀지 않더라도
이타심과 감사가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스스로 쳐놓은 벽을 허물기 쉬워질 것입니다.
2) 수면 부족입니다.
잠을 적게 자면 감염을 씻어내는 데 필요한
<킬러> 세포(백혈구)의 수가 감소할 수 있다.
<시카고대학> 연구팀은 일주일 동안 밤에 단
4시간을 잔 실험 참가자의 경우 독감을 퇴치하는
항체가 절반으로 줄어든 것을 발견했다.
TV 등을 일찍 끄고 하루에 7~9시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합니다.
3) 통조림 식품입니다
화학 물질인 <비스페놀>A(BPA)가 대부분의
통조림 식품 안쪽에 막으로 덮여 있습니다.
<미시간> 보건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몸속 <BPA> 수치가 높은 성인의 경우
거대 세포바이러스 항체 수치도
역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세포성 면역 체계가 제대로
가동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4) 설탕입니다
<미국> 임상 영양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설탕 100g을 섭취하면 최대 5시간동안 세균을
죽이는 백혈구의 능력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5) 탈수입니다
체액은 면역에 손상을 주는 독소를 씻어내고
영양소를 감염된 곳에 나르는 데 도움을 준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약간 탈수된 상태에서
하루의 대부분을 보낸다. 하루에 8잔. 정도
충분히 물을 마시는 게 좋습니다.
6) 공기 오염입니다
연구결과. 공기오염 특히 다환 방향족 탄화수소(PAHs)와
면역체계 손상 사이에 연관성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PAHs>는 폐 파이프와 콜타르 밀폐 제를 사용한 차도. 운동장.
그리고 주차장 등에서 쏟아져 나온다. 오염이 심한 날은 바깥에서
운동하는 것 등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
7) 살충제입니다.
독성 살충제를 사용하면 자가 면역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연구에 따르면. 1년에 적어도 6번
살충제를 뿌리는 여성은 루푸스(낭창)나
류마티스성 관절염에 걸릴 가능성이
2.5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살충제는 자연 친화적인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