四柱八字(사주팔자)는 태어날 때 이미 정해지는 것이지만 변경될 수가 있다. 四柱八字(사주팔자)가 변할 수 있는 요인으로 세 가지가 있다.
첫째, 사람을 잘 만나거나 잘못 만나면 변한다.
특히 一生(일생)에 중요한 因緣(인연)을 맺는 夫婦(부부)의 만남인데, 男子(남자) 八字(팔자)보다 女子(여자)八字(팔자)가 몇 배 더 좋으면 그 德(덕)으로 男子(남자)는 많은 發展(발전)을 한다. 그 男子(남자)는 자기가 잘나서 出世(출세)한 양 큰소리치고 다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 것이다. 반대인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반대로 잘못 만나도 八字(팔자)가 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男便(남편)의 八字(팔자)가 平生(평생) 좋지 않으면 婦人(부인)은 그 영향으로 고통스럽고 불만족스럽게 살아가게 된다. 또 婦人(부인)의 八字(팔자)에 살격(충살)이 있거나 寡婦(과부)八字(팔자)가 있으면 男便(남편)은 타고난 運命(운명)과 관계없이 일찍 死亡(사망)한다. 그래서 옛날부터 사람을 잘 만나야 된다는 말이 있다.
둘째, 집을 잘못 짓거나 移徙(이사)를 잘못 가도 운이 바뀐다.
집을 새로 지을 때는 家長(가장)이 새집 지을 운이 되는지 집터가 좋은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다행히 운이 좋아 물형에 따라 坐向(좌향)을 정하고 正門(정문)의 方向(방향)도 風水學(풍수학)에 입각해 정했다면 四柱(사주)의 운보다 대단히 발전할 것이다. 그러나 집을 지을 운이 아닌데 잘못 짓거나 移徙(이사)를 잘못하면 八字(팔자)에 없는 不幸(불행)이 생긴다.
특히 陽宅地(양택지)도 물형의 살격이 있는 곳에 집을 짓거나 移徙(이사)를 하면 불시에 凶事(흉사)를 당한다. 이렇게 되면 팔자에 없는 홀아비나 寡婦(과부)가 된다. 그리고 그 집에서 계속 살면 어떠한 일이 또 發生(발생)할지 모르고 되는 일이 없으니 빨리 移徙(이사)를 가야 한다.
셋째, 祖上(조상)의 墓地(묘지)로 子孫(자손)들의 四柱(사주)가 바뀐다.
‘안 되면 祖上(조상) 탓이고 잘되면 내 탓’이라는 말은 잘못된 말이다. 잘되어도 祖上(조상)의 德(덕)으로 잘되는 것이므로 祖上(조상)의 德(덕)이라고 해야 정확한 표현이다. 태어났을 때는 이미 祖上(조상)의 墓地(묘지)를 쓴 만큼 四柱(사주)가 결정됐지만, 태어난 이후에 祖上(조상)의 墓地(묘지)가 바뀌면 바뀐 만큼 子孫(자손)들에게 영향을 미쳐 四柱(사주)가 변한다. 만약 祖上(조상)들의 묏자리를 흉지에 썼다면 바로 위 직계(부모)의 墓地(묘지)를 좋은 곳에 쓰면 발복되어 좋은 氣(기)가 子孫(자손)에게 傳(전)해지므로 서서히 發展(발전)하게 된다.
그러나 ‘도둑 맞으려면 개도 안 짖는다’는 俗談(속담)도 있듯이 그렇게 되면 다 亡(망)했기에 여건이 맞지 않게 되고 아무리 좋은 소리를 해도 귀에 안 들리게 되어 실천하기가 어렵게 된다. 그러므로 대단한 意志(의지)와 努力(노력)이 있어야 한다.
[보현스님과 함께하는 내 팔자 뒤집기]
- 47회 / 사주팔자, 믿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BUDDHA NEWS)
귀신과 영혼의 존재,
있나요? 보살님과 부처님, 계신가요?
三災(삼재) 八難(팔난)이란 무엇인가?
우리의 옛말에 [잘되면 자기 福(복)이요, 못되면 祖上(조상) 탓 !]을 한다. 우리들의 삶에는 여러 가지의 복합요소가 형성되어 人生(인생)의 삶과 그 삶의 질을 형성하며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다. 사람은 肉身(육신)과 靈魂(영혼)의 결합체이며, 이 둘을 공존하게 연결하는 교량의 역할을 마음이 맡고 있다. 흔히들 運命(운명)이나 前生(전생)의 업장이니 영혼이니 하고들 있으나 지금 이것을 연결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인들의 징크스라고 할 수 있는 三災八難(삼재팔난)에 관하여 살펴보면 흔히들 [三災(삼재)가 들어서 무엇이 잘 안된다]는 말을 자주들 한다. 과연 이 三災(삼재)란 무엇인가? 또한 어떠한 근거에 의하여 어떠한 결과를 가져 오는가를 잘들 모르고 그저 三災(삼재)는 나쁜 것이다. 라고 알고 있다.
三災(삼재)란 火災(화재) 水災(수재) 風災(풍재) 즉 불로 인한 재난과 물로 인한 재난과 바람으로 인한 재난을 三災(삼재)라고 하며, 八難(팔난)은 손재, 주색, 질병, 부모,형제, 부부, 관재, 학업의 여덟가지의 어려움을 말한다. 이 三災(삼재)는 어느 누구나 9년 마다 돌아 오는 10년 주기적인 것이다. 三災(삼재)는 3년을 머무는데 첫해를 입삼재(들삼재) 둘째해를 묵삼재, 셋째해를 날삼재라고 하며 한번에 세띠가 같이 들고 난다. 돼지, 토끼, 양띠는 뱀, 말, 양해가 삼재이고, 범, 말, 개띠는 원숭이, 닭, 개해가 삼재이고, 삼재이고, 뱀, 닭, 소띠는 돼지, 쥐, 소해가 삼재이고, 원숭이, 쥐, 용띠는 범, 토끼, 용해가 삼재이다.
다시 말해 2001년 부터 2003년은 돼지, 토끼, 양띠가 삼재이고, 2004년 부터 2006년은 범, 말, 개띠가 삼재이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는 뱀, 닭, 소띠가 삼재이고, 2010년부터 2012년은 원숭이, 쥐, 용띠가 삼재이다. 그래서 2001년 2월 4일부터 2004년 2월 3일까지의 삼재는 돼지, 토끼, 양띠가 삼재에 들어 2003년은 돼지, 토끼, 양띠가 나가는 삼재 즉 날삼재에 해당된다. 지난 1998년 2월 19일에 KBS방송국에서 미스터리 추적으로 [三災(삼재)란 무엇인가]를 60분 동안 방영하는 시간에 자비원 스님(213-381-3063)이 출연하여 三災(삼재)에 관하여 설명한바 있었다. KBS방송국에서 15일간 서울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교통 사고자를 대상으로 조사하여 보았는데 68%가 三災(삼재)에 해당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 三災(삼재)라는 것이 東洋(동양)의 陰陽(음양), 五行(오행)학에서 근거된 것은 아니다.
이것은 儒敎(유교)와 道敎(도교)에서 파생된 것이다. 설문 조사에 의하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三災(삼재) 기간에는 나빳다고 한다. 三災(삼재)의 재앙은 정면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좌우측면과 뒷면에서 즉 보이지 않는 곳으로 부터 재앙을 당한다. 화재, 홍수, 태풍으로 큰 재앙이 있고, 금전의 큰 손실과 술로 인한 사고와 남녀의 불륜, 그리고 父母兄弟(부모형제)간의 갈등, 夫婦(부부)간의 生死離別(생사이별), 소송관계 시험운의 악재등으로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이 번번히 일어나고 질병의 치료도 여의하지 못하고, 교통사고도 자주 발생한다고 한다. 어떤 운명론자들이 갖가지 방법으로 돈을 버는 목적의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자기 스스로 자숙하고 겸손하며 남을 배려하고 德(덕)을 쌓으면 최선의 방법이며 또한 자기가 믿고 있는 宗敎(종교)의 가르침대로 열심히 수행하고 기도하면 三災八難(삼재팔난)에 대한 공포와 그 재앙은 침범하지 못할것이라고들 한다. 부처님의 자비와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면 삼재는 있을수가 없을것이라고 말하지만 筆者(필자)의 견해로는 人間(인간)을 創造(창조) 하신 創造主(창조주) 하느님께서 10계명의 Rule(룰)를 정하여 지키라고 주셨는데 그 10계명을 범하는 人間(인간)은 三災(삼재)에서 벗어 날수가 없을 것이다. 10계명을 지키지 않으면 소위 재수가 없을 것이다.
참 좋은 자료 입니다. 한날 한시에 난 쌍둥이도 살아가는 것이 다 다릅니다. 이사가 참 중요 하다는 것을 이사를 여러번 다니면서 느낍니다. 묘지는 후손에게 길흉을 주는 곳입니다. 화장을 하면 무해무득이라 합니다. 양 선생님은 만물박사 입니다. 인생철학도 다 아시고 참으로 대단 하십니다.
첫댓글 lsung8867
2019.11.13 13:18 신고
참 좋은 자료 입니다.
한날 한시에 난 쌍둥이도 살아가는 것이 다 다릅니다.
이사가 참 중요 하다는 것을 이사를 여러번 다니면서 느낍니다.
묘지는 후손에게 길흉을 주는 곳입니다.
화장을 하면 무해무득이라 합니다.
양 선생님은 만물박사 입니다.
인생철학도 다 아시고 참으로 대단 하십니다.
LA 금숙이
2019.11.14 03:59 신고
부처님의 자비과 예수님의 사랑의 실천!
아름답다고 해야 할지, 어렵다고 해야 할지...
영원한 공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