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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비자가 2025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면제되었습니다.
지난 11월01일, 중국당국에서 한국인 중국 방문시 비자를 면제한다고 전격발표했습니다.
한국 중국간의 외교적 갈등이 심화되지 않는다면, 아마 계속 시한이 연장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1.출국일 1) 출국일자 : 2025년 02월 01일 (토요일) 09시 05분 이륙 (아시아나항공) 2) 집결시간 : 출국 3시간 전 (2025년 02월 01일 토요일 06:00 집결) 3) 집결장소 : 인천공항 제1터미널 3층 국제선 F 카운터 안쪽 KB국민은행 앞 벤치. 2.귀국일 1) 귀국일자 : 2025년 02월 09일 (월요일) 2) 인천공항도착 : 2025년 02월 09일 19:25 인천착륙 (항공편명: 7C5204 제주항공) 3) 귀국환영장소 : 인천공항 제1 여객터미널 입국장 - 위 항공스케줄은 항공사 사정에 따라 좌석매진 등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주의 : 스마트폰 보조밧데리는 기내로 가져 들어가야 합니다. (꼭 숙지 바랍니다) |
※ 여행 준비물
● 여권 : 여권에 손상된 부분은 없는지 확인하기 바라며 서명란에 반드시 한글로 자필 서명하시기 바랍니다. 미성년자의 경우 여권은 보호자나 인솔자가 보관할 수 있습니다.
● 여권을 분실하는 사고를 대비하여 출발 전에 여권의 사진이 있는 면을 복사해서 여권과 별도로 보관해 주시기 바랍니다.(사무국에서도 일괄 복사해서 가져가기에, 복사할 형편이 안되는 참가자는 그냥 오셔도 됩니다) 또한 여권 사진 1매도 따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가방은 자신의 짐이 모두 들어갈 수 있는 적당한 크기의 배낭(40~60L)으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짐을 들고 도보로 이동하는 구간이 많아 케리어는 아주 불편합니다. 기내용 가방은 소형으로 따로 준비하였다가 필요 시 본 배낭에 넣을 수 있도록 하여 주십시오.
● 비자는 우리의 여행 일정 중 필요하지 않습니다, 2025년 말까지 중국 입국이 무비자로 변경되었습니다. 지난 11월 1일 중국당국에서 전격 발표한 사항입니다. 비자비용은 별도 지불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개인 용도로 사용하기 위하여 적당한 외화를 소지할 필요가 있으며 위안화로 환전하는 것이 우리의 일정 상 여러모로 유리합니다. 또한 모두 고액권으로 준비하는 것 보다는 일정 정도 소액권도 준비하는 것이 사용에 편리합니다. 미리 신청하시면 주최측에서 대행환전하여 인천공항에서 전달해 드릴 예정입니다.
● 여행자보험은 지구여행학교에서 단체로 일괄 가입하며, 사건 및 사고 발생 시 모든 증빙자료를 직접 모아서 가져와야 합니다. (예:스마트폰 분실시 경찰서 분실확인증, 또는 그에 상응하는 증명서류 등) 또한, 보험회사에 직접 접수하여 계좌번호 등을 직접 알려주어야 합니다.
● 스프레이, 라이터기름 등은 절대 반입할 수 없으며 액체류, 화장품, 튜브식저장물품 등은 규격용기 (100ml이내) 외에는 기내에 들고 탑승할 수 없으니 반드시 화물칸 수화물로 보내야 합니다. 휴대전화 보조밧데리는 반드시 기내에 들고 타야 하며 수화물로 탁송할 수 없습니다. 현금도 꼭 기내로 가지고 들어가야 분실우려가 없습니다.
● 짐은 꼭 필요한 것만 준비하여 무게를 줄여 주시고, 같은 일행의 경우 공동으로 사용가능한 품목은 하나만 준비하여 수량을 줄여 주기 바랍니다. (예, 밑반찬이나 기호식은 각자 조금만 챙기세요. 치약, 샴푸 등은 호텔에 거의 비치되어 있습니다)
● 청소년 참가자들은 휴대폰보다는 사진기를 가져오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사정상 인솔자의 허락하에 휴대전화를 가져올 경우, 휴대전화의 로밍과 테이터 사용과 관련하여 통신사에 문의하여 미성년자가 과다 사용하지 않도록 지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중국의 여행 지역은 멀티어뎁터를 꼭 챙겨가야 합니다. 11자혹은 2구, 3구 등 다양한 형태의 콘센트를 만날 수 있습니다.
● 의류 : 내몽골(중국 자치구)과 외몽골(몽골인민공화국) 지역의 겨울은 아주 혹독한 추위로 유명합니다. 야외 활동이 긴 경우가 있으므로 모자가 부착된 방한용 오리털 파카와 방한내복 을 준비하여야 합니다. 특히 내의는 가장 두꺼운 소재나 기능성 있는 동내의를 반드시 준비하여야 합니다. 추위를 많이 타는 경우, 개인 오리털 침낭도 준비하여 이불과 함께 덮을 수 있습니다. (열차내에서도 침낭은 긴요히 사용되니, 꼭 가져오셔야 합니다.) 영하 20도를 대비한 방한의류를 준비하거나, 여러겹을 입어서 대비하여 주세요.
● 속옷은 여행 기간을 고려하여 적당 수량만을 준비하고 숙소에서 착용할 수 있는 가벼운 실내복 상하의를 준비하기 바랍니다.
● 슬리퍼 : 여행기간 중에는 필요치 않으나, 꼭 가져오고자 하는 분은 반드시 부피가 적게 나가는 가벼운 슬리퍼를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배낭 부피를 줄여야 합니다.
● 모자(구겨지는 제품), 필기 도구(펜과 작은 수첩 등), 선글라스, 동계용 장갑, 귀마개, 방한용 전면카바 얼굴보호대 등
● 신발은 방한 방수 신발이 이상적이며, 여벌의 신발은 준비하지 않도록 합니다. 신발이 젖을 경우, 저녁 숙소에서 난로로 말리면 됩니다. 또한, 여권과 화폐를 보관할 수 있는 복대 형태의 작은 가방을 준비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 세면도구 및 화장품 : 칫솔, 치약, 비누, 수건, 면도기, 빗 등은 현지 호텔에서 제공되기도 하나, 호텔이 아닌 몽골탠트나 기차 안에서는 필요할 수 있으니 개별 준비해 주세요. 화장품이나 세면도구 중에서 출국심사 중에 빠앗길 수 있는 것은 화물칸으로 부쳐야 합니다. 수량은 필요한 양 만큼만 가벼운 작은 플라스틱 용기 (100ml이내)에 덜어 담아서 무게를 줄이도록 합시다.
● 신용카드 : 해외사용 가능 여부 및 한도를 확인하시고 핀코드를 숙지하셔야 합니다.
● 손목시계 : 휴대전화의 데이터가 안터지거나, 로밍이 잘 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상비약 : 지사제, 변비약, 소화제, 진통제, 멀미약, (물)파스, 종합감기약, 1회용 밴드 등은 사무국에서 준비하지만, 평소 복용 중인 약이나 개인적인 선호와 사정에 의한 의약품은 직접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 부식 : 기차안에서 챙겨야 할 음식들을 미리 준비하여 화물칸에 실어 가져 갑니다. 기본 배낭 이외로도 소비되는 식료품은 주최측에서 100L 카고백으로 별도 포장하여 화물칸으로 보내려고 합니다. 따라서, 100L 카고백에 기차여행시 섭취할 식료품들을 공동으로 보관하여 관리 운영할 수 있도록 인천공항으로 가져오시길 바랍니다. 인천공항에서 만나면 카고백에 모두 모아 화물칸 수화물로 발송할 예정입니다. 고추장(튜브식 1개), 용기라면(가급적 납작한 사각형으로 소형(사발면) 1~2개, 그리고 보관과 이동에 편리한 기타 개인 취향의 식품류(건조김치, 컵밥 등), 전투식량 등을 준비하되 필요한 양만 가져오기 바랍니다. 단, 혐오식품(김치냄새, 마늘냄새 등)은 에티켓상 반입이 불가하니 주의 바랍니다.
● 여행용 휴지와 물티슈를 소량만 준비하기 바랍니다.
※ 여행 중 주의사항 안내
● 단체행동을 위한 상호 협조
A. 시간을 엄수해 주십시오.
B. 지나친 개인 행동을 삼가해 주십시오.
C.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서로 돕고 협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D. 의견이 대립되는 지나친 주장이나 토론은 자제바랍니다.
● 입출국 시의 유의사항
A. 출발 시간 보다 적어도 3시간 전에 지정하는 집결장소로 모여 주시기 바라며 위에 기재된 집결 시간을 엄수하여 주십시오..
B. 출국 시 망원렌즈가 부착된 카메라, 고가품, 미화 만불 이상은 세관에 신고하셔야 합니다. 또한 비행기로 부치는 짐 속에는 카메라 등의 고가품, 깨지는 물건, 건전지, 보조밧데리 등 기타 폭발 위험물 등은 부칠 수 없습니다.
C. 소지품 관리는 각자 주의하기 바라며 미성년자의 경우에는 인솔자가 대신하여 보관(용돈 및 귀중품)하여 드립니다.
D. 인천공항의 면세점에서 무거운 품목을 구입하시면 여행기간 내내 짐이 될 수 있으므로 구매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비행기 안에서
A. 기내에서 약간 서늘함을 느낄 때 승무원에게 얇은 이불을 요청하십시요.
B. 자리를 여러 번 옮겨 다니거나 큰소리로 잡담하거나 냄새 나는 음식을 취식하거나 신발이나 양말을 벗고 통로를 이동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C. 장시간 앉아서 움직이지 않은 상태로 비행을 하면 혈액순환에 좋지 않으므로 발이 붓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일정한 간격을 두고 가벼운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하거나 통로를 잠깐 걸어 다니는 것도 좋습니다.
D. 기내에서는 안전벨트를 매시고 식사하는 도중에는 반드시 등받이를 세워주십시오. 또한 승무원의 기타 지시 사항을 따라 주십시오.(기내에서는 필히 금연)
E. 비행기가 완전히 착륙한 후에 상부장의 짐을 내려 주시기 바랍니다.
F. 장시간의 비행 도중 지루할 수 있으므로 듣거나 볼거리, 읽을 거리 등을 미리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 여행 시 유념할 사항
A. 숙소에서 가급적 개별적인 외출은 삼가하여 주십시오. 필요한 용무가 있어 개인적으로 야간에 외출하는 경우 인솔자에게 필히 알려주시고, 호텔명함이나 카드를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B. 현금 및 여행자수표 등의 개인 분실물은 주최측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C. 도난의 우려가 있으니 화폐나 여권 등은 여행용 가방에 넣지 마시고 필히 본인이 소지하시기 바랍니다. 미성년자의 경우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때에는 인솔자가 대리 보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바지 뒷주머니나 자켓 주머니에 중요한 것을 절대로 보관하지 마시고 작은 가방(핸드백)은 앞으로 매도록 합니다.
D. 여권을 소지하고 있는지 항상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누어주는 열차티켓도 여권과 같이 가장 중요합니다.
● 숙소에서
A. 숙소에 도착해서 인솔자가 체크인하는 동안, 대기 장소에서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라며 이때, 대열에서 절대 이탈해서는 안되며 이탈하려는 사람이 있는 경우, 일행에서 주의를 주어 이탈을 방지해야 합니다.
B. 숙소 방안에 있을 때는 반드시 문을 잠그고, 외출 시에는 방열쇠를 카운터에 맡기시기 바랍니다.
▶열쇠 사용법: 전자식 카드열쇠의 경우, 방문에 달린 키꽂이에 화살표 방향으로 꽂았다가 빼면 초록색 불이 깜빡이는데 이때 손잡이를 돌려 문을 열거나 바로 문을 밀면 됩니다. 방안에서는 이 카드열쇠를 전원장치 키꽂이에 꽂아야만 전체 전원이 들어오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열쇠는 분실 시 호텔 측에 배상해 주어야 하므로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C. 샤워를 할 때에는 배수구가 있는 구조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없을 경우, 커튼을 욕조 안으로 하여 물이 밖으로 넘치지 않도록 하십시오. 특히 유럽의 화장실(욕실)은 대부분 바닥에 배수구가 없으므로 물이 욕실 바닥에 고일 경우 아래층으로 누수되는 등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D. 현지 호텔(또는 호스텔)에는 슬리퍼와 칫솔, 치약이 따로 준비되어 있지 않은 경우도 있으니 각자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 잠옷 차림이나 신을 벗은 채로 복도를 왕래하지 마십시오.
F. 일행 끼리 한 방에 모여 밤 늦도록 음주 및 고성방가를 하여서는 안됩니다.
G. 호텔을 떠날 때는 호텔 비품(컵, 수건, 재떨이 등)을 함부로 가지고 나오면 안됩니다. 유료로 책정한 방내 서비스 요금에 대해서는 체크아웃 시 반드시 지불하여야 합니다.(미니바의 음료수, 전화 사용료, 유료채널TV 시청료 등)
● 식사에 대하여 : 아침 식사는 호텔에서 제공되며 점심과 저녁 식사는 현지 식당에서 현지식(유럽식) 또는 한식 등으로 각자 취향에 맞도록 취식하게 됩니다. 또한 별도의 점심시간과 저녁시간 없이 차량을 통해 이동하는 경우에는 사전 준비된 도시락 또는 간단한 휴대음식으로 대체됩니다. 기차내에서의 장기 이동시에도 모든 취식은 각자 부담하여 책임을 집니다. 기차내 레스토랑에서는 다양한 메뉴가 판매되고 있으며, 가벼운 컵라면 등을 구매하여 드실 수 있습니다. 또한, 중각 기착지에 머물때에는 플랫폼 노점상인들로부터 다양한 먹거리를 조달받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물은 정수된 미네랄워터를 꼭 사서 먹습니다. 물갈이로 배탈이 날 수 있으니 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