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필요한 자료가 있어
잠시 능가사를 다녀와 봅니다.
능가사 내부는
현재 공사 중입니다.
좀 오래 걸릴 것 같았어요.
비가 오는 날
시흥의 관곡지에 연을 찍으러 많이 다녔었는데
연꽃은 비가 올 때
매력이 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날씨만 잔뜩 찌푸린 날이었습니다.
무작정 따라 나온 막내
저 녀석
분리불안이 분명해요.
혼자서 집은 못 지킵니다.
연못 주위로 길이 있으면 좋았을 텐데
렌즈가 아쉬웠어요.
200mm 정도면 적당 할 것 같습니다.
주차장이 잘 되어있어요
유료 주차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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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때의 연꽃을 보러 왔는데
제가 가진 렌즈로는
표현의 한계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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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가사에서
남열리로 가 봅니다.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었습니다.
예전의 길이 아니네요.
남진 기념관 앞인데
기념관 완공은 시간이 더 걸릴 것 같아요.
경치는 상당히 좋은 곳이군요.
파도가 제법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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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가사와 용바위
우주 전망대와 남열리 해수욕장의
지난주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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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보다
습도가 높은 건 스트레스네요
초복인데
복땜 든든히 하시고
건강한 여름으로 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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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고흥 찍사방
능가사 연꽃과 용두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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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도로 옆에 있는건 유료주차장이고, 조금 올라와서 수퍼 지나면 무료로 주차가능한 곳이 있습니다.
난 그냥 길에 세웠어여
멀리서 온 관광객은 별로 안 좋아할 것 같아요
@행복한이 (포두) 능가사는 수퍼의 파전이 유명하죠.
함지에키운 연꽃이요.ㅎㅎ
와 ~~진짜 연꽃이네요
보통은 수련을 많이 키우는데 연꽃을 기르시네요
연꽃 이삐게 필 때쥬 능가사도 있네요 이삠니다 연꽃 울집은 감감 무소식~~
우리집은 비가 많이 퍼 부어서 수련이 안 피는 것 같습니다.
아주 가끔씩 매년 수련이 피곤 했는데
올 해는 꽝입니다
고흥의 으뜸인곳 다니셨습네다~!!^^
원래 동쪽으로 바이크 코스였는데
마눌과 강아지가 따라 붙었어요.
이 길은 바이크가 제 맛입니다.
다른 동호회에 소개했는데
여수 화양리에서 영남까지는
대한민국 최고라고 . . ㅎㅎ